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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배승익 대표, “블록체인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 이끌겠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콘텐츠창의세미나' 강연에서 17일 밝혀..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Piction)의 배승익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콘텐츠 창의 세미나'에서 지난 17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로 콘텐츠업계의 명사를 초청, 산업의 인사이트를 듣는 행사다.최근 각 산업에서 차세대 기술로 접목이 모색중인 블록체인 역시 화두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블록체인 관련 주제발표자로 나선 '픽션(Piction)'의 배승익 대표는 앞으로 국내외 콘텐츠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하나의 중요한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픽션의 배승익 대표는 먼저 현재의 콘텐츠 시장에 대해 진단했다.배승익 대표는 “국내외 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은 페러다임 전환기에 있다”며 “가장 중요한 흐름으로는 콘텐츠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1인 창작자의 비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이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까지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히며 “1인 창작자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콘텐츠 유통과 그에 따른 보상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 시스템이 잘 갖추어질 때 보다 1인 창작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배승익 대표는 현재의 대형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유통 시장의 문제점도 지적했다.배승익 대표는 “지금은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대형 플랫폼 중심으로 콘텐츠가 유통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창작자가 대형 플랫폼의 힘에 밀려 보다 원활하게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놓치고 있으며, 창작의 소재 또한 편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1인 창작자가 주도하는 콘텐츠 시장의 장점은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일 텐데, 지금의 대형 플랫폼이 주도하는 형태에서는 그러한 이점이 크게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배승익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향후 콘텐츠 산업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내다봤다.배 대표는 “창작자와 유저가 주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탈중앙화와 직접거래, 즉각적인 보상을 중요한 기반 가치로 하는 블록체인 접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는 대세가 될 것”이라며 “다만, 아무리 좋은 취지와 방향이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페러다임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밝히며 “'픽션'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하였고, 현재 생태계 조성에 참여할 다양한 주체들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채결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픽션'은 최근 디지털 콘텐츠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2019년 1분기에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픽션마켓'과 탈중앙화된 디지털 콘텐츠 배급망인 '픽션네트워크'의 테스트넷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배틀코믹스, 아프리카TV, 샌드박스네트워크, 플리토, 코인플러그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픽션'은 초기에 여러 디지털 콘텐츠 중에서도 웹툰으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 구축할 계획으로, 파트너사 중 하나인 ‘배틀코믹스’가 초기 콘텐츠 공급, 유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틀엔터테인먼트가 운영중인 ‘배틀코믹스’는 2014년 7월에 런칭한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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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TEMCO(템코) X 투자자문사 TLDR...글로벌 파트너십 결성으로 프로젝트 가속
템코(TEMCO)는 블록체인 기반의 공급망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 자문 회사인 TLDR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TLDR의 공동설립자인 톰 그라함(Tom Graham)을 비롯하여 알렉스 야마시타(Alex Yamashita), 그라함 프라이드맨(Graham Friedman)이 템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템코는 올해 7월에 ‘비트고(Bitgo)’의 창업자이자 전 CEO인 ‘윌 오브라이언’에 이어 8월 초 RSK의 설립자인 ‘가브리엘 컬만’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한 바 있다. 이에 더불어 암호화폐 업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자문사인 TLDR과 파트너십을 맺게 됨으로써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에서 사업모델의 견고함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TLDR과의 협업에 대해 템코의 공동창립자인 윤재섭 대표는 “TLDR은 각 국가별로 블록체인 산업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떤 특징을 띄고 있고, 어떻게 전략을 짰을 때 효율적인 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암호화폐 전문 기업이다”라고 파트너십 결성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TLDR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템코가 앞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든든하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력이 있는 어드바이저들의 도움을 통해 템코 프로젝트가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LDR은 런던에 본사를 두고, 뉴욕, 샌프란시스코, 도쿄, 홍콩 등에서 활동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이버 보안, 투자 업무에 주력해온 암호화폐 분야의 선도적인 투자 자문 회사로 Kybernetwork, Gifto, ICON, Ox, Quanstamp, Aelf, IAMA, APEX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투자를 맡고 있다. 영입된 세 명의 어드바이저들은 각기 다른 관점에서 템코 프로젝트에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톰 그라함은 블록체인 기술 및 경영, 해외 규제, 법적 자문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들을 위주로 조언을 할 것이며, 알렉스 야마시타는 투자 어드바이저로서 펀드레이징과 관련된 조언을 제공하고, 그라함 프라이드맨은 마케팅 캠페인과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TLDR의 공동설립자 중 한명인 그라함 프라이드맨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과거부터 계속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을 찾아왔고, 그 결과 템코와 같이 합리적인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팀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템코의 서플라이 체인이 미래에는 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하여 향후 물류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템코는 아시아 최초의 RSK 공식 파트너사이며, 비트코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 툴을 가지고 있는 RSK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유통의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다. l 템코(TEMCO) 소개템코(대표 윤재섭)는 RSK(루트스탁) 블록체인 기반의 공급망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단절된 공급 체인을 연결하고 데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전략적 결정을 도와주는 분석 툴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의 유통과정을 볼 수 있다. 템코가 제공하게 될 비즈니스 솔루션은 총 3가지로 이는 아래와 같다: 1) 물류 블록체인에 유입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시각화하여 기업이 원하는 전략적 포인트를 추출할 수 있는 분석틀을 제공하는 Business Intelligence(BI) 툴, 2) 소비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가상화폐로 제품을 결제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3) 템코의 블록체인에 제품 정보부터 유통 이력, 소비자 정보 등의 방대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가공해서 제공.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식품 전문 기업인 NENIA의 제품을 제조단계부터 최종 소비자 구매단까지 연결하는 등의 실제 적용 사례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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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록배틀’, 결선 진출팀에는OKCOIN, OKCOIN 코리아 상장우선심사권도 제공
아시아경제TV, 힐스톤파트너스와 50억원 규모 투자의향서 체결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블록배틀’이 참가자 프로젝트들에게 총 50억 원 상당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경제TV(대표 김현우)는 7일 인수 · 합병 전문회사인 힐스톤파트너스가 ‘블록배틀’제작사인 블록몬스터랩과 프로그램 결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록배틀 프로그램 상위 입상자 10개팀은 총 2만 이더(7일 기준, 한화 약 5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기회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경제TV는 이날 프로그램 최종 결선에 진출한 팀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추가로 공개했다. 우선 우승팀에게는 OKEX 및 OKCOIN 코리아 상장우선심사권이 주어진다. 아울러 우승팀 포함 상위 입상 5개 팀은 5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 기회 이외에도 ▲ 글로벌 펀드 연결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오는 10월 19일(금)부터 매주 1회씩, 5주 동안 방영되는 ‘블록배틀’은 세계 최초로 실제 스타트업들이 나와서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으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다. 아시아경제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아시아경제TV의 유투브 채널인 코인캐스트를 통해서도 동시 방영된다. 블록배틀 프로그램은 백서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넥스트사토시닷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apply@nextsatoshi.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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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IBM, 블록체인 특허 출원 건수 세계 최고
거대 기술 기업 알리바바와 IBM은 블록체인 관련 특허 출원 건수가 많은 세계 기업 1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고 8월 31일 iPR 데일리는 전했다.지적재산권을 전문으로 다루는 미디어 매스컴 iPR 데일리는 8월 10일자로 중국, 유럽, 미국, 일본, 한국의 데이터를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국제특허시스템(IPU)을 컨설팅하고 있다.중국의 알리바바는 총 90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 출원으로 1위 자리매김을 했고 반면 IBM은 현재까지 총 89개의 특허를 출원했다.3위로는 80건의 특허 출원을 한 마스터카드이다. 그 뒤로는 미국은행이 53건, 중국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사업에 총 44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5위 자리에 올랐다.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225건을 출원한 중국이며, 그해 미국은 91건과 호주는 13건이었다.중국이 기술 수용은 최근 몇 주 동안 더욱 심화되고 있는 탈중앙화 가상화폐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 늘어나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이러한 분열은 가상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인 알리바바의 설립자 마윈의 입장을 잘 보여준다.IBM은 최근 연방정부 전반의 데이터 보안 및 자동화 시스템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및 신규 기술 사용으로 호주 정부와 5년간 7억 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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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에 적용 등 업무혁신 추진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자체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가 이번에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요소인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을 손쉽게 개발, 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 스마트계약: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이 충족됐을 경우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 거래 등 다양한 계약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인 노드의 권한관리가 용이하고 최신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인 도커(Docker)를 적용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외부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동을 통하여 분산원장의 무결성을 보장함으로써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여러 업무에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10월부터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위·변조 차단과 진본 여부 확인이 가능해진다. 추후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전자문서 확대, 금융권 공동인증과 연계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렌지라이프 IT그룹부문 한상욱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금융회사 자체적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3년 전부터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IT직원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블록체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컨테이너 등 디지털 혁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자체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자체 블록체인 개발을 시작으로 그 성과가 점차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중심 디지털전략 ‘The Life Connected’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영업시스템인 아이탐(iTOM)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전 직원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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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더리움 빅데이터 시각화 정보 제공한다
구글이 스마트 컨트랙 분석을 위해 퍼블릭 데이터 세트인 빅쿼리(BigQuery)에 이더리움을 추가해 사용할 예정이다. CCN, ZDNet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앞으로는 구글 빅쿼리에서 이더리움의 모든 기록 데이터 검색이 가능하다. 구글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 그래프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정보를 시각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쉽게 말하자면, 구글이 스마트 컨트랙을 시각화하는 도구를 만든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기존에 서비스하던 지갑 주소, 트랜잭션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블록체인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암호화폐 월렛 주소나 거래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들은 이미 나와 있지만, 블록체인에 저장된 전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만만치 않은 일로 여겨졌어서 이번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런칭 소식은 업계의 큰 호재로 보인다. 구글은 이미 빅쿼리 분석을 위해 비트코인 데이터 세트를 공개한 바 있다. 따라서 구글의 이번 움직임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빅쿼리로 끌어들였던 2018년 초와 비슷한 행보로 보인다. 앞으로는 모든 과거 데이터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데이터 세트에 포함된다. 구글 측은 구글 클라우드에 이더리움 블록체인 데이터 접근 기능을 만든 목적을 "사용자에게 블록체인 데이터에 대한 보다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0&idx=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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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 블록체인 적용...베트남 투자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승차공유·음식배달 등 O2O에 블록체인 적용해 암호화폐로 서비스 확장
O2O 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VroomGo)는 베트남에서 수백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브룸고가 계획중인 블록체인기반의 O2O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9월 9일 영국 ICO 크라우드(ICO Crowd) 베트남 법인인 비코체인(Vikochain)이 호치민에서 주관한 3번째 Token Summit의 일환으로 열렸다. 브룸고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승차공유·음식배달·긴급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O2O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하여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쉬운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브룸고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문희재 COO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소지자가 적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해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남아 시장에서 O2O서비스 제공 시 최대의 난제인 지급 및 결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처리할 것”이라며 “브룸고가 본연의 O2O서비스뿐만 아니라 퍼스널뱅킹 및 암호화폐 거래소 기능까지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브룸고는 필리핀 현지에서 올해 12월까지 서비스의 1차 론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희재 COO는 “블록체인 기술을 O2O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O2O서비스가 가진 본연의 혜택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코인이코노미의 과실이 브룸고 서비스 사용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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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새로운 플랫폼인 ‘지역 생활 밀착형 핀테크 서비스 플랫폼’ 출시... 마케팅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 융합
스마트 스탭프 원천 기술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인 ‘지역 중심 생활 밀착형 핀테크(FINTECH) 서비스 플렛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기술을 전세계 22개국에 사업화한 기업으로 단순한 상점 대상 서비스에서부터, 모바일 바우쳐, 모바일 페이먼트 등으로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이번에 새로운 서비스 플렛폼을 출시하게 됐다. ‘지역 중심 생활 밀착형 핀테크 서비스 플렛폼’은 지자체, 지방 금융 기관 등을 매개로 하여, 상점 대상의 마케팅적 서비스를 금융 서비스와 융합하여 제공하는 방식의 서비스다.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플랫폼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중소 상인들과 지역 고객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기술적으로는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 블록체인 등의 분산형 보안 기술과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기술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상점이 자체적으로 고객 대상의 로열티 마케팅을 설계하고, 자신의 쿠폰, 바우쳐, 기프트 카드 등을 설계하여 구성할 수 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자체나 지역 금융 기관의 금융 서비스 및 생활 서비스와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고, 지역 화폐나 지역 바우쳐 등의 발권과 유통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원투씨엠은 국내에서는 지자체, 지역 금융기관들과의 제휴를 통하여 해당 서비스를 2018년 준비 과정을 거쳐 2019년 제공할 예정이며, 일본, 동남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투씨엠 원휘영 전략팀장에 따르면 “이미 원투씨엠은 에코스 스템프(echoss stamp) 기술을 이용하여 일본의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 전자화폐 서비스를 일본 시마토쿠 등에 제공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이러한 서비스와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및 지역 서비스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플랫폼으로 출시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투씨엠은 이 밖에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 앤 머천트 론(Micro & merchant Loan) 플렛폼을 하반기 추가 출시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글로벌 핀테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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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콘핵스 해커톤 , 성황리 종료... 32시간 동안 개발자, 퍼블리셔, 디자이너들 하나 돼
하이콘이 개최한 해커톤 ‘하이콘핵스(HYCONHACKS)’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하이콘핵스는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열렸으며, 32시간 동안 개발자와 디자이너, 퍼블리셔 등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이 위해 고군분투 했다. 고려대의 동아리와 연구원, 영국, 미국, 독일, 인도, 호주 등 국내∙외 200여명 가량과 40여개의 팀이 모여 하이콘의 글로벌함을 보여줬다. 체이니어(Chaineer), 프랑크푸르트 스쿨 블록체인 센터(Frankfurt School Blockchain Center),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 마우스벨트(MouseBelt), 팝스트 블루 리본(Pabst Blue Ribbon)이 후원한 이번 해커톤은 하이콘 코어 AP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하 하이콘 주제)과 사회적 이슈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하 일반 주제)의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후원사인 마우스벨트가 낸 번외 주제에 도전하는 참가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디지털 증거의 블록체인 인증(이하 디지털 증거)팀에게 돌아가 1등 상금 1천만원과 내년에 개최될 베를린 해커톤의 참가비 일체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디지털 증거팀은 블록체인에 파일 해쉬를 저장하여 영상을 인증하고 변경 불가한 기록을 남기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이콘 주제에서는 하이콘쉴드(1등), 하이파이브(2등), 하이패스(3등) 팀들이 수상했으며, 일반 주제에서는 디지털 증거(1등), 마이유니브(2등), 피그말리온 프로젝트(3등) 팀들이 수상했다. 하이콘 주제의 1등 팀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하이콘 개발팀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대회장 옆에 마련된 방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이 진행되었으며, 축하가수 공연과 VR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긴 일정에 지친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해킹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처음 주최한 해커톤이어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차차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 누구에게도 만족스런 해커톤을 만들어가겠다"며 "여기 오신 모든 분들에게 다 수상을 드리고 싶다. 32시간 밤을 새운 열정에 박수를 드리며 다가올 베를린에서 개최될 해커톤도 많은 기대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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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토, 블록체인 게임 기프토몬 한국어 버전 출시, 지난 7월 영어버전 출시후 2주만에 4000명 넘는 사용자 기록
글로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www.asiainnovations.com, 대표 앤디 티앤)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자 암호화폐 채굴형 게임인 ‘기프토몬(Giftomon)’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HTML5 기반으로 모든 웹 브라우저는 물론 카카오톡(Kakao Talk), 텔레그램 (Telegram) 및 위챗 (WeChat)과 같은 메신저에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기프토몬(https://giftomon.io)’은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이 개발한 캐릭터 육성형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게임(SNG)이다. 기프토몬 캐릭터를 수집하고 키워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지난 7월, 영어 버전으로 글로벌 출시 후 2주 만에 4천명이 넘는 일일 사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PC와 모바일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기존 SNS 계정으로 기프토몬에 로그인 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기프토몬의 캐릭터 종족은 8 종류이며, 종족과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과 캐릭터 특성이 정해진다.게이머들은 기프토몬 캐릭터 별로 팀을 구성해 다른 팀에 전투를 신청할 수 있으며, 10라운드의 전투를 완료한 게이머는 기프토 보물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기프토몬은 게임을 즐기면서 암호화폐인 기프토(GTO)를 채굴해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 게임 내 일정한 미션을 수행하면 기프토를 보상으로 얻게 되며, 기프토 암호화폐를 현금화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기프토몬의 한국어 버전 출시를 기념해, 기프토 월렛 내 기프토를 보관하면 보관 양에 따라 보상을받을 수 있는 ‘가디언즈 오브 기프토몬 챌린지’ 이벤트를 9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기프토 월렛 내 한달 간 락업(lock-up)된 기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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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블록체인허브, 이더리움 3개를 드립니다...추석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은 추석 연휴를 맞아 '3 이더리움 포인트 경매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blockchainhub.kr)는 "3 이더리움 포인트 경매 2차" 이벤트가 경매방식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본 이벤트는 블록체인허브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HUB포인트(이하 포인트)를 활용하여 참여할수 있다.포인트는 글쓰기,댓글,추천 등 커뮤니티 활동보상으로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및 사이트내 부가기능에 사용할수 있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최근 가상화폐 시세하락과 국내외 여러 규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블록체이너와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블록체인허브(blockchainhub.kr 대표 이충)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뉴스,정보,시세,분석을 제공하는 포털/커뮤니티이다.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기업,미디어,커뮤니티,개발자,유튜버,블로거 등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웹사이트(https://www.blockchainhub.kr) 이외에 텔레그램(https://t.me/blockhub), 트위터, 단톡방 등의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웹사이트의 주요 컨텐츠 및 이벤트들을 공유되고 있다. *이벤트 참여 주소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t_event&wr_id=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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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X, 블록체인 게임 속 결제 가능한 자체 월렛 X Token 발표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블록체인 XMAX의 베이징 기술개발팀이 9월 7일 자체 개발한 월렛 X Token 테스트 버전 론칭을 발표했다. 테스트 버전으로 발표한 X Token은 Swift 4.1 및 Apple App 원생개발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사용자는 중국 지역 외의 애플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X Token의 개발 담당자는 X Token이 지갑 개설 및 도입, 잔액, 실시간 화폐가치, 총자산의 환산 등 일반거래소에 필요한 모든 기본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X Token은 QR코드송금 및 수금, 송금 진도 및 거래 기록조회 등 고효율적 거래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IOS와 Android 모두 적용가능한 개방 프레임 대신, 원생 프레임으로 별도 개발을 선택했다. 이번 발표의 내용으로 보면 미래에는 App에서도 직접 X Token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은 XMAX를 통해 제공된 SDK 툴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지갑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상, 탑승물 등)을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된 X Token의 테스트 및 향후의 정식 출시는 XMAX의 사이드 체인 기술의 새로운 길을 여는 작업으로 보여진다. 현재 첫 번째 XMAX 사이드 체인이 개발 중이며, 구현된다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출시된 X Token wallet은 XMAX 사이드체인과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이 가능해진다. 모든 사이드체인 트랜잭션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동기화되어 공개적으로 추적 및 감독을 받게 된다. X Token 기술 개발 담당자 Squall은 “설계 초기사용자 의향조사 결과 편리성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많았고, 실사용이 편리한 웹버전 지갑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XMAX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중점 개발 목표를 만들고 H5웹버전 지갑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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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시대 코인 교육 열풍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서울강서고등학교(이하 강서고)와 협약을 맺고 코딩 정규수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강서고 1학년 학생 320여명을 대상으로 2학기 코딩 정규수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8월부터 ‘피지컬 컴퓨팅-SPL로 컴퓨팅 사고력 키우기’ 수업을 시작했다. 씨큐브코딩은 이 수업을 위해 씨큐브코딩의 강사진과 교재·교구, SPL 등을 제공한다. SPL(Simple Program Language)은 씨큐브코딩이 자체 개발한 컴파일러로 블록 코딩과 스크립트 코딩의 격차를 줄여주는 중간언어이다. 일반고 가운데 2018학년도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강서고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딩교육을 도입하고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기관을 찾던 중 씨큐브코딩을 접하고 직접 제안을 해왔다. 강서고의 코딩 수업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프로그래밍과 산출물을 만드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래밍 수업은 △LED 일루미네이션 만들기 △LED 제어 시스템 만들기 △LED 컬러바 조작하기 등을 다루고, 마지막 2차시는 학생들이 모둠을 이뤄 산출물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한다. 코딩 수업을 맡은 씨큐브코딩 목동센터 이승택 연구원은 “아두이노를 활용해 프로그래밍하면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만드는 능력이 자란다.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산출물을 만들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다”고 말했다. 9월 6일 2차시 수업을 마친 황정현(가명) 군은 “코딩 수업은 처음인데 호기심이 생긴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나만의 신호등 프로그램을 짜보고 싶다”고 밝혔다. 같은 반 정호준(가명) 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코딩을 정규수업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쉽게 가르쳐 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바람직한 미래역량교육을 위해 공교육과 공익사업으로 참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강서고의 코딩 정규수업을 비롯한 서울 소재 초·중등학교의 코딩 동아리 수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동아리 활동 우수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선발된 청소년탐구반으로 운영된다. 그 외에 비영리 사회단체 탁틴내일에서 ‘스마트 라이프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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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쿠바시, 국내 최초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 구축
러시아, 덴마크,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투표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 대열에 일본도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첨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각국의 여러 산업 및 정부 기관에서 주요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의 이바라키 현 쓰쿠바시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과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한 개인 신원 번호인 '마이 넘버(My Number)' 식별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은 2015년 처음으로 마이 넘버 제도를 도입했으며 마이 넘버는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와 달리 특정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무작위 번호로, 발급과 사용이 간편하다. 일본 현지 매체 재팬 타임즈에 따르면 일본에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한 도시는 쓰쿠바시가 처음이다. 하지만, 쓰쿠바시는 이미 일본에서는 과학의 도시로 잘 알려져있어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는 사실이 일본 내에서는 크게 놀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들은 카드 판독기에 마이 넘버 카드를 넣은 후 컴퓨터를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투표 데이터가 변조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현재 쓰쿠바시의 발표에 따르면 도쿄도 오타구 등 4곳의 자치단체도 투표 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라시 다쓰오 쓰쿠바 시장은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 도입이 “민주주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2&idx=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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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 ‘1차 클로즈 알파테스터 유저 간담회’ 개최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 ‘1차 클로즈 알파테스터 유저 간담회’ 개최-커뮤니티 구성원을 초청하여 피블(PIBBL) 서비스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진행..-1차 알파 버전에 구현된 기능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전체적인 보상 밸런스 등 확인..-알파(Alpha)와 베타(Beta) 서비스 후, 2019년 1Q에 정식 런칭 예정..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은 ‘1차 클로즈 알파테스터 유저 간담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피블(PIBBL) 관계자는 알파테스트의 경우 일반 대중에게 오픈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커뮤니티 구성원들 일부를 초청하여 피블(PIBBL) 서비스를 함께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이번 1차 클로즈알파테스트(1st Closed Alpha Test)의 테스터를 모집하였고, 알파서비스 테스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테스터 모집은 9월 4일~10일까지였고, 총 신청자 512명중에 iOS 사용자가 98명이었는데, 이 중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1차 테스트는 iOS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했고, 안드로이드는 추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트 인원은 1~2주 단위로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보상형 SNS인 만큼 주어지는 보상의 밸런스 조성을 위한 데이터 취합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외 1차 알파 버전의 구현된 기능의 작동 확인 및 사용 중 발생하는 버그를 발견∙수정하기 위해서다. 또한 의도치 않은 어뷰징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성 개선을 위한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업로드 되는 컨텐츠들의 퀄리티와 성향,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1차 클로즈 알파테스트를 시작으로 하여, 구현 기능의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단계별로 인원을 늘려가며 클로즈 알파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서비스 모습을 채워갈 예정이다.한편, 피블(PIBBL)은 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하며 공유 경제를 실현하고, 창작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1석3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피블(PIBBLE)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사진∙동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추천하거나 공유하면 최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물론 참여자 모두에게 피블과 피블브러시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나를 표현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암호화폐로 보상되는 것이다.피블 이보람 대표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이자 암호화폐인 피블이 이제 그 첫 선을 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며, 베타 서비스 런칭 전까지 서비스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에 집중할 것이며, 시기별로 유저 확보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피블은 알파(Alpha) 서비스의 단계별 오픈 이후, 2018년 4Q에 예정된 베타(Beta) 서비스 진행 후 2019년 1Q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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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미디어 블록인프레스, BTC Media와 지분스왑 글로벌 미디어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 신생 미디어 스타트업과 글로벌 미디어 기업간 이례적 파트너십 - 블록인프레스, 한국 시장 넘어 …
국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블록인프레스와 세계적인 블록체인 미디어 BTC Media가 손을 잡는다. 양사는 14일 지분 교환(스와프)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독자들에게 블록체인 산업의 인사이트를 전하기로 했다. BTC Media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최초의 블록체인 미디어로 미래 금융과 관련된 깊이있는 기사와 연구자료를 생산한다. 기술 관련 스타트업부터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BTC Media가 소유한 매체로는 Bitcoin Magazine, yBitcoin, Distributed 등이 있으며, 이 중 Bitcoin Magazine은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공동 창립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BTC Media는 블록인프레스와 1대 3의 비율로 지분스왑을 진행해 파트너십을 돈독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블록인프레스의 기업가치를 120억 원으로 평가하고 별도의 투자를 진행한다. 블록인프레스는 올 1월 설립 이후 하루 4만여 명 이상의 방문자를 확보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블록인프레스 관계자는 "우리는 비탈릭 부테린, 테크크런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 월가의 전설 마이클 노보그라츠 단독 인터뷰 등 블록체인 관련 업계가 주목하는 기사를 잇따라 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신생 미디어사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기업에게 잠재력과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록인프레스는 지난 4월,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차움, 리플의 수석 암호학자 데이비드 슈와츠 등이 연사로 참여했던 분산경제포럼 '디코노미(Deconomy)'의 국내 개최 파트너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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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XEM) 한국으로 확장 예정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인 스테판 치아(Stephen Chia)는 인터뷰에서 2018년 넴(XEM)의 향후 계획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언급했다.넴(XEM)의 장단점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모든 세계적인 프로토콜(블록체인)이 서양에서 시작하고 소개되었는데, 넴(XEM)은 동양에서 시작한 몇 안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따라서 넴의 단점은 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가상화폐 강국인 일본에서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일본 Tech Bureau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스테판의 말에 따르면 넴은 블록체인 기술과 테크뷰로(Tech Bureau)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일본에서 수요가 높다고 한다.그는 말했다 :우리가 카타풀트(Catapult)라고 부르는 넴의 블록체인 차기 버전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들이 있다. 넴이 일본 전지역에서 확대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의 가상화폐의 약 40%가 거래되고 있는데, 24시간 단위 기준으로 볼때 그 중 40%가 일본에서 거래된다. 또한 테크뷰로(Tech Bureau)사 자이(Zaif)라는 거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도움이 된다.테크뷰로(Tech Bureau)는 카타풀트(Catapault)라고도 알려진 미진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의 두번째 버전을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 업체다. 카타풀트(Catapault)는 공용 및 사설 네트워크에서 넴의 프로토콜을 업데이트한다. 또한 기업이나 개인이 인프라를 관리 할 필요없이 카파풀트(Catapult) 온보드가 가능케 하는 신속하고 확장 가능한 스마트한 자산을 제공한다.스테판은 넴이 두 번째로 인기있는 국가는 한국이며 넴이 한국에서 블록체인 사용을 위한 커뮤니티와 지원 조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와 기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한국에 전담 팀을 만들 계획이다.또한 넴은 파운데이션 X라고 불리는 가속기 인큐베이터와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이는 넴이 더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훈련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스테판은 말했다 :개발자로서 블록체인의 모든 프로그램을 아는 블록체인 세대 젊은이가 많으면, 그들이 더 많은 사용 사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더 많은 회사들이 그로 인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가 훈련시킨 그 사람들이 결국 회사나 정부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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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통합형 VR 플랫폼, 테라 버추아 체험관 오픈 최초의 완벽한 몰입 형 블록 체인 기반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형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테라 버추아(TERRA VIRTUA) 프로젝트’가 이번달 30일까지 ‘테라 버추아’ VR체험관을 운영한다. 향후 2021년까지 VR/AR의 국제 시장은 약 120조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에 도입될 VR기기의 수는 약 20억 개로 추정된다. 이처럼 비약적 발전이 예상되는 VR/AR 시장에서 '테라 버추아(TERRA VIRTUA) 프로젝트’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모두 갖춘 뛰어난 경영진이 쌓아온 개발 과정을 통해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세계를 직접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영국 BAFTA가 선정한 게임업계 35년 이상 베테랑인 테라 버추아의 CEO Gary Bracey는 “VR은 현재 아주 초기 단계처럼 보이지만,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세상은 머지않아 이를 감싸 안을 것을 확신한다”며 “테라 버추아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데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과제였다”고 밝혔다.설계된 ‘테라 버추아’는 플랫폼 내에서 게임,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획득한 코인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경제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테라 버추아 프로젝트’는 이처럼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VR 마켓 플레이스를 통합하고, 블록체인 중심의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테라 버추아’는 기존의 다양한 게임 개발자, 관련 분야의 성공적인 회사 및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은 넷플렉스Netflex(월 단위의 비용 지급을 통한 서비스 이용 개념)와 같은 형태로 플랫폼상의 VR 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스포츠 리그, 콘서트 권리자 및 이벤트 주체자와의 협약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엄 이벤트에 대한 VR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이를 배경으로 이용자들은 ‘테라 버추아’에 접속하여 플랫폼 상에서 본인의 VR 아바타(VFlect)를 통해 ‘테라 버추아’에서 제공되는 모든 가상현실 활동이 가능해진다. 친구들과 VR 게임을 즐기거나, 인기 가수의 콘서트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스포츠 경기 응원,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일상생활 영역이 플랫폼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처럼 ‘테라 버추아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고유 VR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든 VR 하드웨어 브랜드를 지원하는 동시에 관련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자산이 거래 가능한 마켓을 조성하고자 한다.이러한 점에서 ‘테라 버추아’는 공간적인 한계성을 초월하는 개념으로,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이 머지않아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테라 버추아’는 공공 블록체인에서 추적되는 유틸리티 토큰인 TERRA(TVA)를 발행하여 판매 중이다. 16일까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정식판매 이전에 진행되는 공동구매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10월 말부터 순차적인 토큰 분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테라 버추아’ 플랫폼 내의 모든 거래가 TVA토큰을 통해 수행된다. 더불어 TVCC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전문 방송 ‘블록체인 투데이’를 통해 직접 현장에 참여한 체험과정 및 생생한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