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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소셜채널 오픈 기념 증정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종합 솔루션 기업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 확장을 위해 공식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은 참여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진행하느 소셜채널 오픈기념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블록노드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구독신청 후 퀴즈의 빈칸에 들어갈 낱말을 댓글에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정답을 맞춘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블록노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사 소식은 물론 각종 블록체인 밋업 및 컨퍼런스 리뷰, 블록체인 지식 나눔, 업계 이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에 개발, 투자, PR, 마케팅,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후오비코리아와 함께 후오비 카니발을 성공적으로 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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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N 공동창립자, 2018 블록 시상식에서 블록체인 비전부문 수상 실리콘밸리 블록월드행사에서 개인 인공지능 위한 Project PAI 블록체인 채택으로 수상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PAI)을 제작하는 인공지능(AI) 회사인 ObEN Inc는 블록 시상식(BLOCKAWARDS) 2018에서 공동창립자가 블록체인 비전 부문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블록 시상식은 블록체인 업계의 개발자커뮤니티의 기술 혁신, 채택 그리고 새로운 기술의 수용을 축하하는 시상식으로 블록월드 2018 이라는 세계 블록체인 업계를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및 엑스포 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 시상식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경제를 조직하는 참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ObEN의 공동창립자인 Adam Zheng과 Nikhil Jain은 ObEN의 Project PAI 블록체인 채택에 대한 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블록체인 비전 부문 수상을 하게 된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며, 사용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배우며, 단 한 장의 셀카와 짧은 음성 녹음으로 만들어지는 3D 지능형 아바타는 Project PAI 블록체인에서 개인 인공지능을 검증하고 보안을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디지털 신원을 사용하고 접속 가능할 뿐 아니라 자신의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개발자와 데이터를 공유하기를 선택한 경우, 직접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ObEN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Nikhil Jain은 “Adam과 저는 블록 시상식 위원회와 더 큰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ObEN의 경우 Project PAI 블록체인을 채택하는 것은 개인 인공지능 기술의 자연스러운 발전이었다.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모든 면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인공지능의 기초는 사용자가 기여하는 데이터에 있다. Project PAI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인공지능이 각자의 삶을 더 쉽고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를 이바지함으로써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사용자의 데이터 소유권을 존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2018 블록 시상식 위원회는 수백 건의 후보작을 받았으며 블록 시상식의 자문위원회는 다음 세 가지 주요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 1. 관심과 인식 2. 개발자와 엔지니어 커뮤니티의 인정을 받은 기술 3. 혁신 부문의 리더2018 블록 시상식의 제작자이자 DevNetwork의 창립자인 Geoff Domoracki는 “블록 시상식은 분산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차세대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는 업계에서 Nikhil Jain과 Adam Zheng은 선두주자이자 리더의 역할을 하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블록체인은 단순한 토큰뿐만 아니라 산업의 작동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 ObEN이 기술의 변화를 주도하는 이 움직임의 일부가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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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팁스 핀테크, 탈중화 된 암호화폐 자산 투자 및 관리 전문 플랫폼... 올해 11월 출시 예정
스마트한 암호화폐 자산 투자 및 관리 플랫폼인 스팁스 핀테크 (STIPS FinTech, https://stipsfintech.io, 대표: 디미트리 코테고브)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자산 투자 및 운영 시 편리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탈중화 된 암호화폐 금융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팁스 핀테크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시장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간편성을 높여 투자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편리한 운영 상품을 제공한다.스팁스 핀테크 디미트리 코테고브 대표(Dmitrii Kotegov, CEO)는 “거래 시 벤치마크를 제공하고 체계화된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통적인 금융 툴에 대한 암호화폐 시장의 수요가 매우 높다. 스팁스 팀은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는 툴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전문성과 의지를 보유하고 있다 수천 개의 암호화폐 중 실제 투자가치가 있는 업체를 식별하고 건전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며, “이익 나는 투자뿐만 아니라, 가치 있고 진실된 프로젝트들을 선별하여 예치금을 분산 투자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 개선에 도움이 될 인프라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스팁스 핀테크는 세가지 주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팁스 오큘러스는 편리성, 기능성과 탈중화 된 분석 플랫폼으로EO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을 한 곳에 모을 예정이다. 스팁스 20인덱스는 개인 투자자, 암호화폐 펀드 및 트레이더가 보다 쉽게 시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토큰 유동성의 벤치마크 지수다. 스팁스 20펀드는 스팁스20인덱스와 연계된 최초의 공개 인덱스 암호화폐 펀드로 내년 출시 예정이다.스팁스 핀테크는 스마트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한 탈중화 암호화폐 금융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커뮤니티에 정확하고 공정한 자산정보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독자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팁스 팀은 3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거래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한편, 프라이빗 세일 단계에서 14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스팁스 핀테크 프로젝트는 펀드 및 인덱스 모듈이 기능하는 스팁스 오큘러스 서비스를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장에 전에 없던 신뢰성, 투명성 및 편리성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금율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최소 10만 달러 규모부터 참여 가능하며 아시아의 주요 펀드와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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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루니버스' 공개…"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개발솔루션 '루니버스'를 연내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의 박재현 연구소장은 14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에서 '루니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연내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박 소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만들어진 앱이 양질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목했다”며 “경제성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루니버스’ 플랫폼을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 주축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애플의 iOS처럼 블록체인의 기반이 되는 운영체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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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트렌드 배당형 거래소, ‘비센트(BECENT)’ 오픈
중국 Fcoin 거래소가 첫 포문을 연 이후 '채굴형(마이닝) 거래소' 트렌드가 국내에도 확산되고 있다. 거래소 후발주자가 암호화폐 채굴과 거래를 결합한 새로운 수익모델로 대형 거래소에 도전장을 내고 있는 셈이다.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토대로 중국 블록체인 산업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노드 캐피탈, 제네시스 캐피탈 등 대형 투자회사들이 출자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센트’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9월 처음 국내에 알려진 이후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으며 현재 10만의 사전가입자가 참여했다. 비센트 관계자는 “비센트의 사업 모델은 채굴형 거래소로, 수익을 독점하는 것이 아닌 생태계 기여자들과 공유하는 구조”라 밝혔다.기존 거래소에서는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발생하는 거래소 수수료를 거래소가 독점했으나, 채굴형 거래소에서는 거래 시 사용자가 지불한 수수료 100%를 거래소 토큰을 자동으로 지급받게 된다. 일종의 페이백(Pay-Back)형태인 셈이다. 거래 시 발행되는 토큰은 거래소, 사용자 등이 나눠 갖게 된다. 사용자는 이를 거래 수수료로 대체할 수 있다. 일종의 거래 수수료 환급 서비스라 불리기도 한다.채굴형 거래소인 ‘비센트’는 수수료 수익이 아닌 자체 토큰 가치 상승을 주요 수익 모델로 삼는다. 비센트는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80%만큼을 토큰 보유자에게 이더리움(Ethereum) 배당 형태로 지급한다. 암호화폐 거래가 많이 발생할수록 거래소 자체 토큰 거래량도 늘어나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다. 더욱이 비센트 거래소의 배당률은 80%로, 현존 채굴형 거래소 중 가장 높은 배당률을 자랑하고 있어 이 열기가 뜨겁다. 이미 중국에서는 에프코인을 필두로 코인베네, Bit-Z 등이 채굴형 거래 방식을 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 등이 채굴형 거래 방식을 채택해 운영 중에 있다. 비센트 거래소의 한국 커뮤니티는 이미 약 4천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비센트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의 ‘비센트 열풍’에는 코인제스트의 거래소 토큰 코즈(COZ)가 8000% 가량 상승한 것의 영향이 크다”며 비센트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내비쳤다.실제 채굴형 거래소의 성공 여부는 거래소 자체 토큰의 가격 안정성에 달려 있다. 토큰 가격에 지나치게 큰 폭의 변동이 있을 경우 사용자들은 집중적으로 토큰을 팔아 거래소 토큰의 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센트의 자체 토큰인 BCT는 여타 채굴형 거래소와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가진다. 바로 ‘로크드 업(LOCKED UP) 배당 방식’이다. 로크드 업 배당 방식이란 토큰에 일정 기간 락업을 걸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이다. 비센트는 전일 거래소 수익의 80%를 BCT 락업 사용자에게 보유 비율에 따라 배당해준다. 토큰을 락업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수량은 1,000 BCT이며 최단 주기는 24시간에서 최장 2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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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Hcash COO 엔드류 "대그 알고리즘으로 블록체인 간의 가치 정보 교환 활성화 시킬 것"
블록타임스 티비가 Hcash(HSR)의 COO Andrew wasyLewicz(엔드류 블라비치)와 인터뷰를 가졌다.
Q1. Hcash의
플랫폼 역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Hcash는 방향성 비싸이클
그래프 시스템(DAG, Directed Acyclic Graph)에 기반을 두는 블록체인·비블록체인에서 분산된 암호화폐로 이 둘 사이에서 사이드 체인을 구성해 둘의 기능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Hcash는 블록 기반 및 비블록 기반의 사이드 체인으로 설계됩니다.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간 정보 및 가치 교환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이에
합의 알고리즘 방식도 POW+POS 방식의 하이브리드 개방 관리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계 기능을 기반으로 Hcash는 시스템 설계의 초기 단계에서 블록체인
기반 (UTXO 및 계정 기반 포함) 및 DAG 기반 분산 원장에서의 정보를 고려했습니다.
Q2.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비트코인 블록체인 플랫폼과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같은 다른 블록체인에 연결될 수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죠.
이로써 시스템간에 가치와 정보를 자유롭게 순환시키고 블록체인의 가치를 재정의 하고 싶습니다.
서로 다른 분산원장에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죠.
기존에는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끼리만 연결이 되니깐요.
Q3. DAG란 시스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블록 대신 탱글을 사용하는 분산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DAG는 특별하지만 보다 일반적인 방향성 그래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업계에서 DAG는 (하둡Hadoop),
(스톰)Storm,(스파크) Spark 등의
실행 엔진과 같은 빅 데이터 프레임워크에 주로 사용됩니다.
하둡은 빅 데이터를 관리하는 도구를 가리킵니다.
즉
대그 알고리즘에서 각각의 노드는 블록을 생성하지 않죠. 사용자의 수가 많아질 수록 안정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속도도 빠릅니다.
Q4. 구체적인 Hcash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스위스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도 커뮤니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cash 월렛의 한국시장에서의 다운로드 숫자가 많았기 때문이죠.
저희의 또 한가지 장점은 파트너십을 맺은 대학의 연구 결과를 블록체인 상에 입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실용적 가치를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끌어올려 새로운 가치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Q5. 블록체인의 현 상황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각기 다른 블록체인간 데이터 전송이 어렵다는 점입니다.탈 중앙화로 가는 궁극적인 목표는 원대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Hcash는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이런 문제점과 관련한 블록체인 기술 보안문제나 여러 이슈에
대해 정부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노력이 뒷받침 되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정부도 올바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Q6. 로드맵 및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에 대해 알려주세요
바이낸스,
쿠코인, 빗썸, 후오비, 힛비티시 등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에는
HAL 프로토콜을 개발할 것이고 2분기에 완료할 것입니다.
이어 내년 4분기까지 높은 속도의 DAG 시스템 구축과 레이어, 샤딩 기술을 완료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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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세대 블록체인 표방 Seele 코인 "4분기 내로 메인넷 런칭할 것"
Seele(씰) 코인은 4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며 Neural Consensus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높은 거래 처리량이 특징이다.씰 코인 관계자는 블록타임스 티비 측에 "기존의 컨센서스 환경은 블록 간 생성이 따로따로 이뤄졌다. 이에 처리속도나 확장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씰 코인의 컨센서스는 노드들끼리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시간관계가 없이 처리를 합니다"라고 알고리즘의 장점을 설명했다.현재 씰 코인은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상태고, 오는 4분기내로 메인넷 런칭을 계획 중에 있다.씰 코인 팀 멤버들이 의료 데이터, 블록체인 연구실, 빅데이터 컴퓨팅 등 4세대 블록체인 기술에 걸맞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이에 관계자는 "메인넷 런칭 시 초당 100만 TPS(초당 거래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테스트넷에서는 최대 3000회였다"라고 밝혔다.씰 팀은 런던에서 블록체인 관련 국제 평가회를 연 바 있고, 크립토 아시아라는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활용사례를 설명했던 바 있다.기대를 모으고 있는 씰 월렛(지갑)과 메인넷의 런칭여부에 따라 추후 씰 코인의 발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 쳐진다.한편 씰 측은 "Blockchain 기술과 그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문제가 점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대규모 블록체인의 성능 향상을 위해 확장만을 할 수없는 문제, 거래 처리 속도 등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 및 정보를 교환해 감에 따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장점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강조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가치에 방점을 찍겠다"라며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네트워크 프로토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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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페이스, 세계 첫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에 3D VR/AR 기술 제공
VR과 AR 기술을 소셜 플랫폼에 통합하여 일반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3D 웹과 객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새로운 가상 플랫폼에서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하는 마크.스페이스(MARK.SPACE)가 세계 첫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에 기술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최초의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인 RBE 2018 (Real estate Blockchain Expo 2018)이 개최된다. 본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엑스포인 리얼리티 엑스포 코리아 2018 (Reality Expo Korea 2018)과 현재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전 설치 및 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크.스페이스가 공동 개최한다. 마크.스페이스 개발자들은 RBE 2018 및 일부 전시작들이 가상, 3D, 그리고 VR 및 AR로 호환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에 실제 공간과 물체를 구현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전 세계적으로 연 520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다. 마크.스페이스는 이미 주택과 상업 공간을 디스플레이 하기 위해 VR을 활용하고 있으며, 상당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95%의 구매자들이 집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고 51%가 인터넷을 통해 찾은 집을 구입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VR 및 AR 기술이 이러한 과정에 접목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크.스페이스가 사무공간과 생활공간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서 3D, VR 및 AR 기술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구매자가 부동산에 발을 들이지도 않고도 많은 고급 주택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종종 이러한 거래가 간단하게 실현될 수 없는 세계적인 규모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거래에 참여하는 부동산 개발자들과 구매자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단순히 이용하는 것을 넘어 점차 더 수준 높은 경험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AR 및 VR의 시장 규모는 2017년 114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2150억 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VR 기술은 게임 업계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포함하여 인터넷상거래, 비즈니스, 교육, 과학, 의약 및 영화 산업까지 여러 적용 분야를 아우른다. 마크.스페이스는 모든 서비스는 3D 영역이며, 모든 브라우저에서 작동하고 브랜드 종류에 구분 없이 VR 헤드셋과 연동된다. 마크.스페이스 솔루션은 사용자와 콘텐츠 제공자의 관중을 수십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VR 안경 혹은 헬멧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부동산 개발 및 경제를 위한 남다른 기회가 열어준다. 수년 동안 제품 디자이너들은 투자자들에게 제품이 완성된 모습을 가능한 한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 3D 모델링을 활용해왔다. 마크.스페이스는 더 진화된 VR 기술로 부동산 개발자들에게 집 또는 건물이 완공된 이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부동산 시장이 마크.스페이스 플랫폼을 쓰는 VR 및 AR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가시성, 물리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의 보도 범위 확보 및 기술 혁신을 포함하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VR및 AR 기술의 도입은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자들이 크게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새로운 고객 참여 방식의 도입은 또한 가상의 부동산 환경을 최대한 간단하고, 쉽고, 현실에 가깝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매출을 늘리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RBE 2018은 4차 산업혁명 주요 요소라고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과 부동산 산업에 새로운 지표를 열어 줄 것이다. RBE 2018은 부동산 분야의 신기술 시연과 전시를 위한 플랫폼이며,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세계적 전문가인 60,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RBE 2018에서 마크 스페이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및 정부 기관들과 함께 가장 최신의 산업 발전 및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하는 연설자로서 전세계에 신기술을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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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산·학·관 블록체인 구축 협의회 개최 교수·지자체·기업체 등 참여…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헬스 생태계 필요” 강조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1일(화)코리아텍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코리아텍·경희대·공주대·폴리텍대 등 교수들과 충남도청·천안시청 관계자, 주식회사 티플러스 등 민간기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 블록체인 구축 협의회’를 열고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헬쓰케어 산업생태계 구축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른다. 이날 행사에서 코리아텍 한상일 산업경영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모델’을 소개했고, 이어 박검진 산학협력단 교수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료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사업’, 과기정통부의 ‘한국형 AI 정밀의료 서비스 사업’, 산업부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등 정부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은 드물다”며 “산·학·관이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바이오·헬스 산업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에서 블록체인 기술 구축의 공개형(Public Block Chain)과 폐쇄형(Private Block Chain) 선택 여부 △블록체인 활용 시 개인정보보호법의 장벽 해소 문제 △각 정부부처에서 시행 중인 바이오·헬스 관련 사업을 블록체인 기반 모델로 흡수 또는 상호보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산·학·관 블록체인 구축 협의회’는 10월에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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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록체인 플랫폼 씨펀 대표,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 변경 "개발 환경 개선과, 거래속도 향상 위해"
중국 블록체인 창작 플랫폼인 씨펀(Cfun)이 최근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씨펀은 DApp(디앱, 분산앱)을 통해 웹툰, 게임 등의 콘텐츠를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구현하려고 하는 협동 창작을 모토로하는 중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페이쥔 씨펀 대표는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을 바꾼 이유에 대해 12일"기술적인 측면에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시장 유통성 강화를 위해 이더리움을 택했다"고 설명했다.그는 "거래 속도향상 또한 이더리움으로의 전환 이유 중에 하나, 개발 환경 개선이 주된 목적이다"라고 밝혔다.씨펀 커뮤니티는 창작자, 번역자, 독자 등이 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CFun 플랫폼에서는 사용자의 모든 행위에 가치를 두고 이에 따라 토큰이 발생한다. 작품 구독, 댓글 작성, 공유 등 사용자의 모든 행위는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토큰으로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씨펀은 지난 3월 14~1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토크스카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한편 한국의 의료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디블록, 게임 플랫폼인 플레이 코인도 최근 퀀텀에서 이더리움으로 플랫폼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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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기반 '스테이지' 프로젝트, 팬들의 기여도를 토큰으로 보상... "제주도에서 ICO 한다"
'블록체인 허브 도시'를 표방하며, 중앙정부에 직접 '블록체인, 암호화폐공개(ICO) 특구' 지정을 요구한 제주도 특별자치도가 새로운 블록체인 성지로 부상할 예정이다.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8월 30일 서울에서 블록체인·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관계자들과 정부의 ICO 금지 정책으로 비롯된 문제점들과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에서 원 지사는 세계 블록체인 기업들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혁신 친화적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은 육성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조화로운 규제를 선도적으로 수립해 이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산업이 따라오는 '룰 메이커'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에 따라, 스위스, 싱가포르, 지브롤터, 에스토니아 등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고 ICO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던 ICON DApp 프로젝트들이 제주도로 발길을 돌릴 예정이다. 이미 위블락(weBloc)이 제주도를 기반으로 ICO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엔터테인먼트에 시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스테이지(STAYGE) 역시 제주도를 기반으로 ICO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ICON DApp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테이지는 아이콘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디블록(DEBLOCK)의 초기 프로젝트로 참여하고 있다. 인센티브 시스템이 도입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팬들의 영향력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팬들의 기여에 대해서 토큰(암호화폐)으로 공정하게 보상한다. 스테이지 네트워크(STAYGE Network) 안에서 팬들은 보상받은 토큰으로 아티스트의 스페셜 앨범, 콘서트 티켓, 독점 콘텐츠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는 그들의 팬 기반을 충분히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 현재 한류 열풍이 뜨거운 중국, 동남아와의 파트너십도 제주도 특별자치도를 통해 더 쉽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스테이지의 어드바이저인 ICON 이경준 의장은 "제주도 블록체인 특구가 모범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케이스들이 만들어지고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테이지(STAYGE)는 아직 블록체인 기술이 생소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프로젝트로 기대를 받고 있다. ICON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라며 그들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었다.스테이지는 원 지사가 제안한 제주도 특별자치도 블록체인 특구가 현실화되는 대로, 제주도에 법인을 설립하고 ICO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테이지를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제주도에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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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암호화폐 흐름을 예측하는 프로그램 개발 중
나스닥은 기관 투자자에게 수백 개의 암호화폐 자산 거래에 대한 분석적 우위를 제공 할 수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증권 거래소는 자사의 웹 로그 분석 허브에 암호화폐 자산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도구를 추가 할 준비를 하고 있다.작년 시작된 이 허브는 소셜 미디어 및 기타 대체 데이터 소스를 분석하여 투자자에게 시장 이동을 평가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하는 기계 학습 및 자연 언어 처리 기능을 사용한다.지금까지 분석 허브는 기존 자산에 중점을 두었지만 암호화폐 추가한 것은 월 스트리트의 관심 증가에 대한 또 다른 신호로 보인다.나스닥의 대체 데이터 책임자 인 빌 다그는 코인데스크에 “우리는 매우 흥미를 갖고 데이터셋과 관련된 암호화폐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다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우리가 암호화폐 관련 제품을 출시할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한편 나스닥과 협력하고 있는 소식통은 새로운 암호화폐 기능이 현재 11월을 목표로 출시 이전에 베타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소식통은 코인데스크에게 이 서비스는 약 500개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정서를 제공 할 것이고, 분석을 위한 3가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지갑을 통한 자금 흐름, 거래소 및 소셜 미디어의 데이터를 조사한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소셜 미디어의 정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시작하여 스탁트위츠를 포함하고 결국에는 아마도 레딧도 포함 할 것”이라고 기계 학습과 NLP를 적용했다.한편 나스닥의 대표인 아데나 프리드먼은 올해 초 일종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 나스닥은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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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모든 거래소에서 자산 거래와 결제 3초 만에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실생활형 거래&결제 솔루션 TAP, 가장 완벽한 크립토 월렛 등장
영국 기반의 TAP 프로젝트가 모든 거래소에서의 자산 거래와 결제를 3초 만에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간 자산 이동이 필요 없는 알트코인 거래 특허를 받은 바 있는 TAP의 미들웨어는 거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TAP은 모든 거래소에 자체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자신이 A 거래소에 보유한 a 암호화폐를 B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b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현금화 후 타 거래소 송금’의 복잡한 과정 없이 즉시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거래 체결에 소요되는 시간: 3초, 군사 수준의 보안 TAP 프로젝트는 각종 암호화폐 및 다수의 법정화폐로 구성된 유동성 풀을 유지하며 앱을 통해 거래가 발생하면 TAP 미들웨어가 해당 거래소 네트워크의 핫 월렛에 접속하여 즉시 거래 명령을 실행한다. 거래 체결에는 3초 미만이 소요되며 거래 대금은 해당 사용자의 계정에 즉시 입금된다. 이 과정에서 고객 자산은 콜드월렛에 보관되어 어떤 보안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TAP 카드를 통한 결제 TAP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TAP 직불 카드로 보유한 암호화폐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에서 해당국 통화로의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는 시중은행 수준의 수수료가 적용되며 ATM을 통한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 현재 TAP 프로젝트는 퍼블릭 ICO를 진행할 예정이며 TAP 토큰은 거래 수수료 지급, TAP Card 등급 업그레이드, 수익 10%를 통한 토큰소각 등의 사용 및 보유가치를 제공한다. TAP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모든 거래소의 통합과 다른 암호화폐 간의 빠르고 자유로운 거래, 직불카드의 도입을 통한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TAP의 대표 Liam Robertson은 “TAP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모든 거래소의 통합과 다른 암호화폐 간의 빠르고 자유로운 거래, 직불카드의 도입을 통한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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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로부터 블록체인 분야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로부터 블록체인 분야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휴매닉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Disrupt San Francisco 2018)에서 최우수(Top Pick) 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의 기술 보고 전문가로부터 자사의 앱이 차세대 금융 서비스 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올해 최우수 경쟁은 수많은 고급 앱으로 인하여 특히 치열했다. 최우수 등급은 특히 유망한 벤처 기업 창립자에게 수여한다. 수많은 앱을 검토한 후 여러 카테고리의 스타트업 5곳을 선정했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에서 블록체인 분야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테크크런치는 신흥 경제에서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앱을 높게 평가했다. 세계 언뱅크드(Unbanked)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휴매닉은 전 세계 22개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앱을 출시했다. 올해 9월까지 4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휴매닉에 가입했다. 휴매닉은 유럽의 가장 혁신적인 50개의 스타트업 중 하나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유명한 언바운드 런던 회의의 핵심 주제인 ‘언바운드50 존’에서 강조된 바 있다. 휴매닉은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기회를 알리기 위해 두바이의 STEP 회의, 베를린의 NOAH Conference 2018, 파리의 Afrobytes Tech Conference 2018 및 더블린 MoneyConf 등 행사에 참여했다. 휴매닉은 최근 개발 도상국에서 사회 경제적 발달의 수단 역할을 하는 가장 유망한 핀테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새로운 보고서 랜드마크 ‘금융 포용 업계 환경 개요/2018년 2분기’에서 소개되었다. 휴매닉은 또한 ‘영국/블록체인 업계 전망 2018’의 이라는 핵심 보고서에 선두적인 생체 인식 및 금융포용 사례 연구로 선정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선두적인 영국 언론 매체인 가디언(Guardian)에서 다뤄졌다. 이와 같은 인기는 휴매닉 앱의 엔드-투-엔드 암호화, 생체 인식, 라이브 채팅 지원 및 암호화 지갑이 포함된 보안 메신저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매력적인 기능으로부터 비롯되었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휴매닉 앱은 사용자가 0에 가까운 거래 비용으로 소규모 거래를 가능케 한다. 이러한 기능이 모두 결합하여 단순하고, 저렴하며 높은 보안 수준의 사용자 환경을 보장한다. 휴매닉 테크놀로지 부사장인 안톤 모즈고보이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는 스타트업 임원이 주도하는 행사다. 기업 창립자, 선두적인 투자자 중 최고들이 모인다. 행사에서는 유니콘 기업 창립자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창립자들이 연사로 나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중 하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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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 프라이빗 테스트넷 공개 ‘스마트 정책’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가 프라이빗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코밸런트는 현재 신청자를 선별해 테스트넷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밸런트는 컴퓨터 등 IT 기기가 민감한 정보나 데이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주는 ‘스마트 정책(Smart Policy)’ 플랫폼이다. 특정 조건이 주어지면 계약이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처럼 코밸런트는 컴퓨터 같은 머신(machine)에게 데이터 사용 정책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코밸런트를 활용하면 결제 시 1회만 사용하고 폐기 가능한 신용카드 번호, 15회만 공유할 수 있는 전자책, 통합적으로 처리 및 관리되는 CT 스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고객 정보 수집을 차단하는 모바일 GPS 데이터 등 개인이 원하는 스마트 정책을 만들 수 있다. 코밸런트는 고유한 블록체인 기술 ‘센트리퓨지(Centrifuge)’, ‘코바VM(CovaVM)’으로 스마트 데이터 기능을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코밸런트(Covalent.ai)는 지금까지 FBG 캐피탈, 후오비 캐피탈, 케네틱 캐피탈, 젠펀드, 메트로폴리스, 블루힐, 알파코인, 노드 캐피탈, 알파빗, BA 캐피탈, 블록VC 등 많은 유명 투자사로부터 1천만 달러가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코밸런트는 하버드 출신의 빈센트 리(Vincent Li)와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레이먼드 가오(Raymond Gao)가 공동 창립했다. 빈센트 리 공동 창립자는 벤처캐피탈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투자한 미국 스타트업 ‘긱스터(Gigster.com)’에서 수 천명의 프리랜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성공적으로 동기를 부여한 최초의 토큰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빈센트 리 공동 창립자는 이번 테스트넷 공개 시점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의 격렬한 양상이 오히려 좋은 영향을 주었다. 2년 간의 짧은 이더리움 시대에 암호화폐 시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술 인력을 유치했다. 고도로 숙련된 팀들은 이제 업무에 집중해 결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밸런트는 비밀 유지 시점을 인지하고 사용자로부터 학습하는 등의 많은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데이터의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데이터 소유자는 코밸런트를 통해 데이터 사용 가능 방식을 기술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해당 정책을 준수하도록 강제하는 데이터 이용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머신을 통해 시행할 수 있는 이 데이터 이용 정책이 스마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코밸런트의 미션은 최정상급 해커를 비롯해 ACM, IOI 코딩 등 세계적 대회 수상자, 실리콘밸리 고급 엔지니어 같은 최고의 기술 인재를 불러모았다. 빈센트 리 공동 창립자는 "차세대 구글이나 위키디피아, 스페이스엑스를 꿈꾸는 미래 지향적 목표 없이는 이 같은 인재들이 절대 움직일 수 없다. 이들은 코밸런트가 인터넷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음을 알기에 코밸런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코밸런트는 현재 코밸런트 프로토콜 위에서 운영되는 ‘미데이터(Medata)’, ‘코밸런트 X(Covalent X)’ 2개 댑(dApp)을 개발 중이다. 미데이터는 개인 의료 정보 공유 마켓플레이스다. 연구자들은 미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도 손쉽게 대량의 의료 데이터를 취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코밸런트 X는 FHE(Fully Homomorphic Encryption))와 zk-STARK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정보처리 과정에서 완벽하게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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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 Network,온라인광고 수수료 할인권으로 활용 가능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온라인광고 플랫폼 ACA Network는 ACA 토큰의 1-3차 퍼블릭세일이 8일부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에서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CA는 이미 지난 2차례 코인레일에서 1-1, 1-2 퍼블릭세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 퍼블릭세일이다. 코인레일에서의 연속된 퍼블릭세일 진행에 대해 ACA는 이미 코인레일은 수차례 토큰판매를 진행해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무엇보다 재판매 토큰을 선정하는 코인레일의 높은 기준에 부합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CA Network는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미 일본 시장에서 온라인 만화 사업으로 자리 잡은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회사다.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한 온라인 광고 거래를 실현하여 온라인광고 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고자 ACA Network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ACA Network는 현재 온라인광고 시장은 부정 광고에 의한 광고 비용의 손실이 크며 온라인 광고 중개업체의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아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ACA Network와 ACA 토큰을 이용하여 이러한 불공정한 구조를 개선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A Network는 ACA Network의 개발과 관리, Currency Token의 예금 준비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ACA 토큰을 판매한다. ACA 토큰은 ACA Network 플랫폼에서 수수료 할인권으로 사용되며 이용자들은 이를 보유하거나 ACA 토큰을 필요로 하는 광고주에게 대여해주어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ACA Network는 ACA Network 서비스 시작 후 매 분기 수익의 20%를 사용하여 ACA 토큰을 구입하여 소각할 계획이다. 8일부터 코인레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ACA 토큰 1-3차 퍼블릭 세일은 구매수량의 20% 보너스를 추가 지급하며, 개인당 최소 0.1 ETH에서 최대 100 ETH까지 구입 가능하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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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데이 테크놀로지어워드, 마케팅분석 플랫폼 부분 루시디티 깜짝 수상
블록체인을 통해 전통 강자들을 이길 수 있음을 증명 (사진1. Lucidity digiday winning from digiday)2018년 9월 5일 Digiday Technology Awards 결과가 발표되었다.Digday Technology Awards(이전 Digday Campaign Awards)는 브랜드, 에이전시 및 출판사의미디어 및 마케팅 프로세스에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기술을 매년 선정하여 상을 주는 매우 영향력 있는 시상식이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많은 기업들을 선정한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연 루시디티의 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 분석 플랫폼 부문에서 후보 중 유일한 스타트업이자 블록체인 기업이었던 루시디티가 수상한 것은 업계의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결과였다. 루시디티의 경쟁 후보들의 업력은 평균 11년으로 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광고주로 두고 있으며,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활용하는 업체들이다. 이전 수상 업체들 또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업체들로 높은 경쟁력을 지닌 곳들이 수상하였다.(사진2. lucidity competitors and digiday last winners)반면에 루시디티는 이제 2년된 스타트업이다. 물론 루시디티는 유럽 최대의 비즈니스 블록 체인 엑스포에서 진행된 ‘The blocks’에서 발표한 2018년 최고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반전의 수상을 하였지만 블록체인 기업들 간 경쟁이었다는 점에서 광고 업계에서 크게 인정받지는 못하는 듯했다.하지만 이번 수상으로 루시디티가 단순히 블록체인 업계 뿐 아니라 전체 광고시장에 영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거짓 광고 성과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줄여나가겠다는 루시디티의 비즈니스 모델은 현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 거짓 광고 데이터 숫자에 대해 사람들이 크게 개선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블록체인이 디지털 광고 업계에 적합한 기술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루시디티 측은 이를 블록체인의 승리라 칭하면서 CallRail , Datorama Inc , ListenFirst 및 Semcasting 같은 환상적인 마케팅 회사들과 함께 후보에 포함 되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다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후보들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한편 루시디티는 8일 서울에서 열린 밋업에 참여하여 암호경제학과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루시디티의 한국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 투자 시장이 좋지 않은 요즘, 루시디티의 행보는 투자시장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비즈니스로서의 강점을 갖은 기업이 블록체인을 통해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토큰이코노미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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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젤스코인, 19일 첫 단독 밋업 개최 9월 19일(수) 강남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국내 첫 단독 밋업 진행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대표 정규화)은 오는 9월 19일(수)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젤스코인의 첫 번째 단독 밋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ICOBOX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젤스코인의 타케시 노지마(Takeshi Nojima) 대표가 직접 자사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프로젝트 진척 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답변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600만원 상당의 젤스코인 및 추석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젤스코인은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개발자와 명확한 로드맵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젤스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엘레솔(Elesol)은 일본의 전기 솔루션 기업으로 이미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돕는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엘레솔은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전자기 절감 플레이트로, 차단기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전기 요금을 최대 20% 줄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7개국에 8만 장 이상 설치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케시 노지마 젤스코인 대표는 “이번 밋업은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젤스코인에서 단독으로 준비한 첫 번째 행사”라며 “젤스코인이 탄소 거래 생태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한국 투자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