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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스테이블코인 신규 상장 목록 발표
싱가포르 베이스 거래소인 쿠코인(Kucoin)이 신규 스테이블 코인 상장 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존의 테더화의 불투명성과 발행량에 대한 신뢰문제가 여기저기서 언급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스테이블의 상장 소식은 테더화의 해결 방안으로 부상할 수도 있다고 주목받고 있다. 쿠코인은 달러화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인 True USD(TUSD), USD 코인(USDC), Paxos(PAX)를 상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 비트페이도 결제 옵션으로 USDC를 추가했으며, 세계 4위 거래소인 OKEx도 True USD(TUSD), USD 코인(USDC), 제미니 달러(GUSD), Paxos PAX) 스테이블 코인을 상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4&idx=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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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Civic)과 파트너십을 맺은 쿠엔데(Kuende),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협력
쿠엔데(Kuende),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프로젝트 시빅(Civic)과 파트너십을 맺어쿠엔데(Kuende)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프로젝트 시빅(Civic)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쿠엔데는 시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은 쿠엔데의 소셜 미디어 앱에서 한층 더 강화된 신원확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쿠엔데 앱 내에서 강화된 KYC(고객신원확인제도) 덕분에 가짜 계정의 퇴출이 이루어질 것이며 건전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파벨 쿠엔데 대표는 "쿠엔데(Kuende)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강화된 보안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의 대중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 파트너십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시빅(Civic)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시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사용자들이 디지털 개인정보의 보호와 블록체인이 개인정보 보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를 널리 홍보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앞으로 쿠엔데(Kuende) 앱 내에서 시빅(Civic)의 보안 로그인(Secure Login)과 KYC 재사용 기능(Reusable KYC functionality)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쿠엔데 앱 내의 토큰과 포인트 보상을 더 투명하고 안전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것의 편리함이 널리 알려진다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장점을 알아차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쿠엔데가 밝히는 Q/A '쿠엔데 토큰의 활용은?'쿠엔데의 첫번째 토큰은 '쿠엔데 토큰'이며 ICO에서 발행되는 토큰입니다. 유저들은 이 토큰을 이용해 플랫폼 내에서 챌린지를 생성하고 이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챌린지의 품질과 성공률에 따라서 저희는 '쿠엔데 포인트'라는 다른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보상은 챌린지를 만든 유저와 참가자들에게 일정한 비율로 나뉘어 지급됩니다. 예를들어, 어떤 여행사가 하나의 챌린지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여행객들은 콜로세움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이후 특정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것을 인증하고 만약 여행사가 지정한 호텔에서 숙박했다는 증명을 할 수 있다면 유저들은 쿠엔데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예시를 들자면, 쿠엔데를 이용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특정 시에서 가장 큰 피크닉을 개최하는 챌린지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쿠엔데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특정 위치에 지정된 시간에 모이라고 소식을 알리고 유저들은 함께 만나서 비슷한 관심사와 열정을 가진 마음이 맞는 유저들과 각자의 도시락을 먹으며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쿠엔데가 밝히는 Q/A '쿠엔데가 벤처캐피탈로 투자받은 금액은?'쿠엔데는 4년 전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다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26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고 안드로이드 앱을 공개했으며 웹 기반 플랫폼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약 6만명의 유저들이 쿠엔데를 이용하고 있고 4월부터 프라이빗 투자 라운드가 시작되었으며 5월에 마무리되었다. 최근 도입된 GDPR(개인정보보호규정) 규제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노력이 들었던 과정이었습니다. 저희는 수많은 유저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년 9월 부터 규제 도입을 준비해왔고 거의 모든 규제에 준수할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곧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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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하락장에도 암호화폐 지갑 생성 오히려 증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최근 이어진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에도 암호화폐 지갑 생성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의 블록체인 연구기관 ‘후오비 리서치(Huobi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 ‘주간 후오비 블록체인 빅데이터 20호(Huobi Blockchain Big Data Weekly Insight Vol. 20)’에 따르면 지난 한 주 간 새로 만들어진 비트코인 지갑은 135만 개로 그 전주에 생성된 지갑 132만 개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간 활성화된 비트코인(Bitcoin) 지갑 역시 그 전주에 비해 1.7% 증가한 363만 개로 두 달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상위 10개 지갑이 보유한 비트코인 양은 지금까지 채굴된 전체 비트코인의 5.74%로 그 전주에 비해0.08% 감소하는 등 부의 편중 현상은 소폭 약화했다. 시가총액 2위에 올라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사용 역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 활성화된 이더리움 지갑은 112만 개에서 117만 개로 전 주에 비해 4.8% 증가했다. 초당 전송 건수 역시 0.1TPS(Transaction Per Second) 증가한 6.4TPS를 기록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는 암호화폐 트론(TRON) 영미권 채팅 커뮤니티가 4,950건의 채팅 건수를 기록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에서는 온톨로지 온라인 채팅 커뮤니티가 가장 활성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비체인(Vechain)의 영어권 커뮤니티와 이오스(EOS) 커뮤니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주간 후오비 블록체인 빅데이터 보고서(Huobi Blockchain Big Data Weekly Insight)’는 한 주간 수집된 암호화폐 거래량,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로 매주 발행된다.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리서치가 발간하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며 “하락장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지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는 사례를 볼 때,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기대심리가 시장에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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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O 네트워크, 완전히 통합된 로컬 테스트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완결 XYO 팀, 개념 증명을 넘어 완전히 분산화된 지오로케이션 네트워크 창출로 기술 발전시켜
현실세계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키고 있는 기술 기업 XYO 네트워크(XYO Network)가 통합 시험을 거친 지 수 개월 만에 완전히 통합된 로컬 테스트 네트워크(local test network)를 완결시켰다고 24일 발표했다. 자체적인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하드코어 개발자든 이제 막 지오 마이닝(Geo Mining)을 시작하려고 하는 미완의 기술자든 혹은 XYO 호들러(XYO HODLer)든 간에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네트워크 개요와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테스트 브리지(Test Bridge)는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아키비스트(Test Archivist)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데이터는 XYO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따라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센티널(Sentinel)을 통해 수집, 공유되는데 궁극적으로는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브리지(Bridge)에 데이터가 전달된다. 현재 두 개의 디바이스, 즉 브리지와 센티널은 모두 사용자 지정 방식의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 들어 있다. 테스트 브리지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atabase)에 데이터의 색인을 만들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아키비스트(Archivist)와 성공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구조는 훨씬 더 많은 데이터 유형을 만들어내는 융통성과 확장성을 유지하는 한편 긴밀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데이터를 참작한다. 현재 아키비스트 투 디바이너(Archivist-to-Diviner) 인터페이스 아키텍처가 가동 중에 있다.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는 그래프QL(GraphQL) API를 통해 아키비스트에 쿼리(query)를 보내고, XYO 네트워크는 아키비스트가 이 쿼리에 대해 ‘원시상태(naive)’를 유지하게 하는데 이는 쿼리를 받았을 때 아키비스트가 유효한 양 당사자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쿼리에 대해 아키비스트를 원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아키비스트가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이 데이터들을 디바이너(Diviner)에 전달하는데 처리 능력의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핵심은 디바이너이다. 이와 관련하여 XYO 네트워크는 서로 얽혀 있는 센티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는 아키비스트에 저장된다. 이 네트워크는 기본적으로 분산형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이며, 현재 노드(Node)에 기록된 테스트 디바이너 아키텍처가 내부적으로 XYO 네트워크가 개발한 dApploy 유틸리티를 이용해 소위 말하는 SCSC(Simple Consensus Smart Contract)를 가동시킨다. SCSC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모든 블록체인 플랫폼에 배치될 수 있으며 플랫폼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진정한 플랫폼 애그노스틱 오라클(platform-agnostic oracle)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디바이너 아키텍처는 GraphQL API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스마트 계약 ABI(Application Binary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이진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개의 센티널에서 서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지 상관 없이 XYO 네트워크가 베이직 쿼리(basic query)에 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것들은 좀더 복잡하고 추가적인 쿼리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험을 통해 완전히 통합된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돌아가게 된다. XYO 네트워크 엔지니어 팀은 개념 증명 단계를 넘어 이제는 지리위치(geolocation) 오라클 네트워크(geolocation oracle network) 상에서 적극적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XYO 네트워크 소비자 제품 부문 책임자인 저스틴 포티어(Justin Fortier)는 “우리가 창출한 것은 종단점 센티널에서 필수적인 디바이너에 이르기까지 XYO 네트워크가 진정한 플랫폼 애그노스틱 오라클이 되도록 분산형 위치 증명 기술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 완전한 네트워크와 혁신적 모델이다”며 “우리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역량과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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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연과학기술, 국가 신뢰가능 블록체인 기능 평가 통과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 중국 통신표준화 협회와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이 연합주최한 “2018 신뢰가능 블록체인 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의 평가결론이 공되었고 심천 전해익연 네트워크 과학기술 유한회사(深圳前海益链网络科技有限公司)가 신뢰가능 블록체인 기능 평가를 순조롭게 통과하여 회사의 부총재 정뱌오가 익연과학기술을 대표하여 현장에서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에서 수여한 증서를 받았다. 블록체인은 “신뢰기계”라고 불리며, “기계”가 업무를 맡기 위해선 ‘결백을 자증’해야 한다.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은 2018년 4월 9일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경제의 깊은 융합을 위하여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을 선도로 가하였다.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은 회원단위로 테스트지표를 반복적으로 논증하고 테스트 도구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전 과정을 권위에 있어 중립된 제3 테스트 기관에서 독립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신뢰가능 블록체인 기능 평가는 총19개 큰항목과 95개 작은항목으로 기초 구조, 콘센서스 알고리즘, 장부 작성 모형, 장부 데이터 베이스, 프라이버시 보호 전략, 비밀암호 알고리즘, 스마트 계약, 모니터링 관리, 다저층 지지, 성능테스트등 다항목 평가 지표를 포함하였다. 기술 평가는 전문적인 테스트 기관과 중립된 제3 테스트 요원이 실시한다. 동시에 정부 부서, 금융업 협회 및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도 이번 평가테스트에 대해 심사하고 콘센서스 메커니즘을 통해 공평공정한 평가를 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신흥기술과 응용모드의 한가지로 금융, 사물인터넷, 의료, 정무등 분야에서 폭넓은 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다.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의 취지는 우리나라 신뢰가능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가 블록체인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측정하고, 사용자의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믿음을 증진시키고, 블록체인 제품과 서비스 시장을 규범화 하자는 것이다. 평가 결과는 각종 경로를 통해 금융, 공업, 정무, 의료, 물류등 업계에 널리 보급되며, 형성된 보고서는 관계 부서에 정책 참고로 제공된다. 블록체인기술의 기초 구조는 착지하기가 쉬워야 하는데, 저층체인기술에 대하여 익연과학가술의 정뱌오는 주로 자산 디지털화를 위한 승인체인버전의 기층 구조를 채용한다고 하였다. 익연의 블록체인기술이 채용한 콘센서스 알고리즘은 POW를 근거로 하는데 이것을 기초로 익연이 구축한 미래 시스템에서 일부 연산력은 안전성을 보장하며 일부는 분산형 인공지능의 연산과 저장 및 모든 서비스형에 사용될 것이다. 이 문에 익연의 콘센서스 메커니즘을 GPOW(그린POW)라고 하는데, 이는 체인 데이터의 진실을 보증하면서 연산력의 극대 낭비를 방지한다. 정뱌오는 익연과학기술이 채용하는 장부 작성 모형은 자산 모형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같은 자산을 근거로한 모형은 중심화 정도가 높고, 수정 방지가 잘 되어 있으며 병행 운영 효율도 높다. 동시에, 익연과학기술은 데이터 분류 단계 관리의 비밀 보호 전략을 채택하여 권한 통제, 다서명등의 방법으로 간단하고 쉽게 실현할 수 있다. 익연과학기술은 타원 곡선류 서명 알고리즘을 지지하고 동시에 비대칭과 대칭의 암호 알고리즘도 지지하여, 소프트웨어를 통한 비밀 암호 관리를 채용해 이용자에게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엄격한 기술 평가와 공평공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단 20개 기업의 제품만이 이번 기능 평가를 통과했다. 정뱌오는 익연과학기술이 신뢰가능 블록체인의 기능 평가를 무사히 통과해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이 수여한 증서를 받은 의미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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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람다,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비트맥스(이하 BitMax.io)가 람다(LAMB)를 상장한다고 29일 21시에 공식 발표했다. 람다는 과금, 거래, 암호화 및 액세스 제어를 위해 자체 체인을 여러개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용 데이터 저장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람다 생태계는 DAPP 개발자, 프로젝트 당사자, 체인 노드 참가자(후보자, 유효성 검사자 및 fisherman포함), 스토리지 노드 참가자 및 기타 참가자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스토리지 자원 제공 업체, 스토리지 자원 구매자, 커뮤니티 개발자 및 데이터 구매자가 차례로 람다와 상호 의존적인 생태계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람다는 Bitmain, FBG Capital, Zhen Fund, Metropolis VC, INBlockChain 및 BlockVC를 포함한 23대 최고 벤처 기업이 투자한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람다의 파트너인 BitMax.io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BitMax.io는 전 세계 일반 투자자 및 기관을 위한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BitMax.io는 Bitmain, Matrix Partners China, FBG Capital 등과 같은 상위 벤처 캐피털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8월 13일 출시 이후 전 세계에 5만명 이상의 유저와 25개의 암호화폐 거래 지원 및 추가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도입하여 주목을 받았던 BitMax.io는 최근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1%에서 0.01%로 낮추는 등 투자자를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 BitMax.io의 Lambda상장은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긴밀한 협력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BitMax.io의 George Cao
대표는 “지속적으로 탁월한 프로젝트를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암호화폐 업계에서 신뢰를 쌓고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상장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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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플랫폼 위젠, 기술력과 로드맵 설명하는 ‘밋업(Meet-up)’ 개최
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플랫폼 위젠(Wegen)이 오는 11월 10일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역삼역부근) 1층에서 위젠(WeGen)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 밋업(Meet-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젠(WeGen) 플랫폼의 핵심기술인 3D 보안 라벨링 기술은 다양한 3D패턴의 5차 변형을 구현하고, 이 기술은 현재 美 100달러 지폐에 적용된 단순 패턴 변형의 보안 기술보다 고도화된 기술이다. 현재 해당 기술은 미국의 캐니언 드라이브(Canyon Drive),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보안필름, 중앙대 산학협력단 보안필름, 국내 유명 화장품 보안필름으로 채택되어, 뛰어난 보안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이번 밋업(Meet-up)의 주요 내용은 위젠(WeGen)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Global) ICO 종료 이후에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젠(WeGen) 관계자는 “이번 밋업(Meet-up)을 통해서 평소 위젠(WeGen)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젠(WeGen)은 지난 주까지 진행한 프리세일(PreSal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1월부터 위젠(WeGen)의 글로벌(Global) ICO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젠(WeGen) ICO는 ‘원터치 에어드랍 클렛(CLET)’ 앱에서 직접 참여가 가능하며 클렛을 통해 위젠 ICO에 참여할 경우 5%의 보너스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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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블록체인 기반 보험상품 공동 개발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상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보험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의 보험상품 개발 및 보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험산업의 혁신을 도모해보겠다는 의지다.직토는 최근까지 기술적인 한계와 시장 성숙도 부족 등의 이유로 보험 분야 내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가 어려웠던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보험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이후 온라인만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CM 채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을 개척, 확대하고 있다.양사는 지난 2015년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듬해인 2016년 4월, 출퇴근 시간대 교통상해를 집중 보장하는 ‘(무)직토m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하고 스마트밴드 '직토워크' 이용자들에게 무료 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출퇴근 안심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보험상품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사례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본인 인증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인만큼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비롯해 현재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 중인 보험사들과 협력해 인슈어리움을 활용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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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세븐 “고객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만족 높인다”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인력 확대뿐 아니라 가상화폐 트레이딩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비트세븐은 22개국어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트세븐은 원활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에 지속 투자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비트세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거래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비트코인, 알트코인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금융 전문가 및 숙련된 거래자가 협업해 플랫폼을 개발했다. 코어 매칭 엔진은 동급 최강의 기술 제품 중 하나이며 실시간 클리어링, 고급 주문 매칭 알고리즘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하며 결함 내구성, 가동시간 및 고가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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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로벌 홀딩스, 필리핀 최초 ICO허가 획득 위한 절차 진행 필리핀 외국인 특수법인 설립 절차에 들어가
동남아시아 각 국에서 암호화폐 공개(ICO)를 통한 자금 모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각 국가에서는 이에 대한 법적 규제 마련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 이번에 필리핀에서 최초로 ICO 허가를 위해 준비 중인 디글로벌 홀딩스가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디글로벌 홀딩스는 올해 초 국내에서 현물 자산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인 디옵코인을 통해 큰 주목을 받은 기업으로 디옵코인의 기반 자산으로 알려진 한국산 쿼츠-다이옵사이드는 국내 보석공예의 장인으로 유명한 김상실 보석명인이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인류에 유익한 건강을 주는 보석’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러한 디글로벌 홀딩스는 9일 필리핀 빠사이市 시장과 관계자를 만나 외국인 투자 특수 법인 설립 건에 대하여 자문 및 협의를 진행했다. 디글로벌 홀딩스는 외국인 투자 특수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졌고 관련 내용으로 실무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필리핀 빠사이市 시장은 “디글로벌 홀딩스의 외국인 투자 특수법인 설립이 완료되고 최초의 ICO허가를 받게 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필리핀 진출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글로벌 홀딩스는 이번 만남을 통해 추후 빠사이市와 카지노, 리조트를 비롯하여 3곳의 엔터테인먼트 시티에서 디옵코인을 활용 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과 현재 30%대에 그치고 있는 필리핀 은행 이용률의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하는 사업에 대한 논의 역시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디글로벌 홀딩스의 안승혁 부사장은 “아직 외국인투자 특수법인을 설 립하고 ICO허가를 받아야하는 일이 남아있다. 하지만 첫 단추를 잘 꿰었기 때문에 우리가 계획하 는 사업을 단계별로 잘 진행해 나간다면 필리핀에 건전한 암호화폐 산업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리핀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대만, UAE, 한국을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11월 UAE의 두바이에서 진행될 World Blockchain Summit 2018에서 해당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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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인크립스, 뷰티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사진설명: 암호화폐 거래소 인크립스를 운영하는 아임블록 윤해찬(캘리 윤) 대표이사(사진 왼쪽)암호화폐 거래소 인크립스(ENCRYPTH)가 뷰티패션 큐레이션 플랫폼인 큐포라(Qfora)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에 인크립스는 큐포라의 ‘큐로즈(Quroz)’ 토큰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인크립스는 원화 입금이 가능한 중앙화 거래소로 11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선별된 유망한 프로젝트 토큰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큐포라는 퍼스널컬러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컬러즈에서 지난 8년간 축적된 40만개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IT와 감성 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큐포라의 PI(Personal Information) 기술이 집약된 ‘컨시어지 어플리케이션’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큐포라 측은 말했다. 컨시어지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은 본인의 퍼스널컬러 진단과 스타일 진단에서 나아가 뷰티와 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즉, 컨시어지 어플리케이션이 개인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캘리(Caley) 윤 인크립스 대표이사는 “큐포라는 여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는 달리 사용자들의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라며 “국내에서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그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인크립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큐포라와 같은 기술력이 뛰어난 프로젝트만을 발굴하여 투자자의 입장에서 IEO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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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라군(BORA Lagoon)’ 출시 웨이투빗 이이구 CTO, "접근성이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집중"
보라 라군(BORA Lagoon)’ 출시 웨이투빗 이이구 CTO, "접근성이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집중"이번 테스트넷 ‘보라 라군’ 출시에 대해 웨이투빗 이이구 CTO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성능, 확장성 논의만큼이나 이제는 누가 먼저 실제 유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가치를 증명하고 대중화에 기여할 것인가가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사용자, 개발자 친화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파트너들과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 개발사인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은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라에코시스템의 테스트넷인 ‘보라 라군(BORA Lagoon)’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군(Lagoon)은 ‘석호’라는 의미의 바다와 격리된 호수로 지하를 통해 바닷물이 섞여 염분 농도가 높은 곳을 이루는 말로, 바다는 아니지만 바다의 모습을 띄고 있는, 보라아일랜드(BORA Island)와는 격리된 테스트환경을 의미한다. 웨이투빗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의 개발사로 플랫폼 개발, 인프라 구축과 운영, 서비스 시스템 개발, 게임 제작 및 서비스에 특화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라보라 섬(Bora BoraIsland)에서 유래한 ‘보라 아일랜드’는 보라에코시스템 플랫폼 포탈로 가장 근본이 되는 섬을 의미한다. 웨이투빗은 현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 ‘보라 아일랜드’의 2019년 2분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는 다양한 컨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지속적인 사용자 활동을 촉진하는 생태계를 구축, 기존 플랫폼에 존재하는 신뢰도 및 사용자의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인정받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한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콘텐츠 제공자는 보라 아일랜드를 통해 콘텐츠 리소스를 블록체인 생태계에 손쉽게 연동,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이더리움 네트워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중 네트워크를 채용하여 각 콘텐츠 제공자에게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인 ‘보라체인(BORA chain)’을 제공한다. ‘보라체인’은 이중 토큰인 ‘보라 토큰(BORA Token)’과 포인트처럼 활용 가능한 ‘보라 쉘(BORA Shell)’을 제공하여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다. 보라 아일랜드의 테스트넷인 ‘보라 라군(BORA Lagoon)’은 사용자의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플랫폼과의 시스템적 연동을 위해 필요한 ‘REST API Set’인 ‘BORA Toolkit’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보라 라군’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보라 토큰으로 토큰-포인트 계열 토큰 간 교환, 포인트 계열 토큰에 대한 콘텐츠별 주소 할당과 회수와 같은 사용자 자산(토큰, 포인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연동된 콘텐츠 어플리케이션을 확인, 실제 이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생태계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보라 아일랜드 플랫폼은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 채택으로 사이드 체인(Side Chain)당 2,200TPS의 성능을 확보했다. TPS(Transaction Per Second, 초당 트랜잭션 수)는 초당 몇 개의 트랜잭션이 처리되어 저장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널리 알려진 블록체인 속도 지표이다. 1세대 비트코인이 7TPS, 2세대 이더리움이 15~20TPS, 3세대 EOS가 1,000TPS 정도로 알려져 있음을 고려할 때, 보라 아일랜드의 PoA 합의 알고리즘이 상당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수치 또한 사이드 체인 단일 네트워크에서의 성능이므로, 이중 네트워크로 운영 시 선형적인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보라 아일랜드의 모든 기능과 플랫폼 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넷인 ‘보라 라군’은 10월 30일 정식 오픈으로 테스트넷 보라라군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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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미디어 코인일정] 시아코인(SC) 하드포크, 메디블록(MED) , 플랫폼 베타
[블록체인미디어 코인일정] 시아코인(SC) 하드포크, 메디블록(MED) , 플랫폼 베타오늘의 블록체인미디어 코인일정입니다. 각 코인별 블록체인의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아코인은 하드포크를 진행합니다. 메디블록은 플랫폼 베타 서비스합니다.시아코인(SC) - 하드포크메디블록(MED) - 플랫폼 베타오디세이(OCN) - 오디세이 지갑제네시스비전(GVT) - DEX 통합제네시스비전(GVT) - 마케팅 캠페인제네시스비전(GVT) - Index 펀드나가(NGC) - 거래소 런치드래곤체인(DRGN) - PoE에어론(ARN) - gleam.io 홀더 에어드랍펀디엑스(NPXS) - 월간 에어드랍 스냅샷하이콘(HYC) - 리버스 ICOCP체인(CPC) - 메인넷 출시뉴욕코인(NYC) - 보안 및 안정성 포크라벤코인(RVN) - 메인넷 활성화라이트코인(LTC) - 월드 크립토 컨퍼런스비트베이(BAY) - 지갑 업그레이드신디케이터(CND) - 월드 크립토 컨퍼런스왁스(WAX) - 월드 크립토 컨퍼런스고체인(GO) - 월드 크립토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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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국가 부동산공적장부 만든다...코오롱베니트 블록체인 시범사업 완료
블록체인으로 국가 부동산공적장부 만든다.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담하고 국토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에 있으며 현재 최종 성능테스트 중이라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해 지적, 건축물, 등기 등 국가 공적장부인 부동산공부(公簿)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다.예를 들어 토지대장을 블록체인 상에 저장하면 소유권 이전 등의 변동사항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해킹공격이나 위·변조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로코, 부동산분야 IT서비스기업 웨이버스컨소시엄을 구성한 코오롱베니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토지대장 모델링 및 구현을 전담했다.이번에 구축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우선 제주도 내 모든 부동산 장부를 대상으로 한 달간 운용할 예정이며,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사전수요조사를 진행해 총 6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종이 없는 스마트계약 기반 부동산거래 플랫폼' 과제다.국토교통부는 향후 사업확대를 통해 정부, 지자체, 금융권,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을 모두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부동산 거래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 스마트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코오롱베니트 이진남 사업부장은 “부동산 데이터 관리, 거래, 정보 공유 등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범위는 더욱 광범위해 질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전문기업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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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ICO의 투자 대안 제시
최근 ICO의 상장실패에 따른 투자손실의 사례가 커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IEO 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자체 자금을 통해 메인넷까지 완성된 상태에서 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식을 말한다.IEO을 진행하고 있는 센터코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의 코인거래소 스탁익스체인지(www.stex.com)에 성공적으로 상장되어 주목받고 있다. 스탁익스체인지는 전세계 80여개의 코인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이다.센터코인의 마케팅담당자 파테마 무르타자(Fatema Murtaza)에 따르면 러시아는 외환마진거래시장에서 Metatrader4로 영향력이 상당한 Metaquotes Software사가 있으며 코인시장도 굉장히 거래가 활발한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상장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센터코인이 외환마진거래시장에서 원활하고 신속한 입출금을 위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결제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은행간 거래가 많은 수수료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코인이며 게임과 쇼핑결제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코인거래가 한 달정도 진행되어 거래 시작가보다 올라 현재 약 $0.25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IEO를 진행하고 있는 센터코인은 스탁익스체인지의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하여 ICO를 통해 토큰형태로 투자모집하고 있는 것과 구별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달내 한국의 거래소에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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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 펀디엑스에 'C' 등급 부여
SNC, 펀디엑스에 'C' 등급 부여2018년 9월 28일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회사 SNC(STANDARD&CONSENSUS)가 펀디엑스(NPXS, 시가총액 43위)의 리스크 등급을 ‘C’로 평가했다. 이는 리스크 등급 ‘비교적 높음’에 해당하는 평가다. SNC 측은 이와 관련해 “펀디엑스 프로젝트의 실생활 응용 분야는 양호한 편이다. 전 세계 다수 기업들과 협력해 Pundi X POS 기기를 보급하고 있다. 반면, 해당 프로젝트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일부 코드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 거래 발생 시 비교적 높은 리스크를 동반한다. 또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는 ‘수요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 'SNC NEO 평가 보고서' 전문보기 https://goo.gl/Vxt2Qs캐셔레스트, 펀디엑스(NPXS) 에어드랍 스냅샷 완료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펀디엑스(NPXS, 시총 43위) 에어드랍 관련 스냅샷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캐셔레스트 측은 앞서 공지한 관련 내용을 기준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빗썸, RNT와 파트너십...탈중앙화 거래 환경 구축암호화폐 프로젝트 원루트네트워크(RNT, 시총 181위)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RNT 측은 "향후 빗썸과 함께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decentralized trading platform)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RNT 측에 따르면, 빗썸은 향후 RNT가 개발한 탈중앙화 토큰 교환 프로토콜인 'R1'을 도입, 기타 R1 기반 거래소와 거래 주문 데이터, 유동성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XMR, 크립토재킹 대응팀 구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모네로(XMR, 시총 10위) 커뮤니티가 최근 크립토재킹 멀웨어와 랜섬웨어를 삭제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웹사이트를 설립했다. 모네로의 멀웨어 피해대응팀 저스틴 에렌호퍼(Justin Ehrenhofer)는 "XMR의 개인정보 보호기능, CPU·GPU 친화적인 PoW 알고리즘이 해커가 XMR을 크립토재킹에 악용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컴퓨터에서 XMR 기반 멀웨어가 실행 중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브라우저 기반 마이닝 스크립트, PC 기반 멀웨어, 랜섬웨어 등 세 가지 공격에 대한 해결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블록타임스TV닷컴 (blocktimestv.com) 만의 특별한 블록체인 뉴스를 만나보세요뉴스 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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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2018 현장 영상 및 자료 공식 사이트서 무료 공개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지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의 생생한 현장을 30일 공개했다. UDC 2018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과 글로벌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한 최초의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로,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됐다. 하루 평균 약 800여명의 참가자들과 210여개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 35명에 달하는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한 UDC 2018은, 기존 마케팅 위주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순수 개발자 중심의 행사로 업계 이목을 끌었다. 특히, 기술(Tech)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두나무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UDC 2018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이번 온라인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 UDC 2018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당시 진행되었던 국내 및 해외 연사들의 실제 발표 영상과 자료,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틸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업로드 된 자료에는, 송치형 두나무 의장, 온톨로지 준리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유수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발표한 최신 블록체인 기술과 동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UDC 2018에 맞춰 특별 기획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로 (Proof of Report UDC2018)’ 리포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만나볼 수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행사가 마무리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지금까지도 UDC 2018의 발표 내용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UDC 2018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10월 중 첫 해외 진출로 싱가포르 거래소를 오픈할 방침이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경쟁력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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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체인비', 코인 상장 선정 기준 발표 ...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ICO 진행 배경 등 엄격한 심사"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비(chainb)’가 오는 31일 오픈을 앞두고 코인 상장 선정 기준을 밝혔다. 체인비는 오픈과 동시에 총 15종의 코인을 동시 상장할 예정이다.체인비는 코인 상장을 위해 자산운용사, 블록체인 관련 연구원 및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 및 커뮤니티 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심사 팀을 구성해 코인의 상장 여부를 엄격히 심사한다.심사 팀이 밝힌 상장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기술적 기반과 확장성 △시장성 △ICO 진행 배경을 평가한다.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의 경우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목적 및 적용되는 분야를 바탕으로 수익 구조와 로드맵 달성 여부, 소스코드 업데이트 여부를 평가한다. 기술적 기반과 확장성 부문은 기반 프로젝트가 이용하는 프로토콜이 무엇인지부터 혁신성·확장성·보안성·완성도·개발진의 신뢰도·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시장성은 기대 수요, 예상 시장 점유율, 인지도(프로젝트 관련 커뮤니티 활성화 여부), 미디어 노출 여부 및 빈도를 평가한다. 프로젝트가 이미 상장된 경우 시가총액, 가격, 거래량을 추가 평가한다.ICO 진행 배경에 대한 평가는 ICO 단계별(프라이빗세일·프리세일·퍼블릭세일 등) 가격 및 단계별 모금 금액, 토큰의 분배구조, 팀 구성(CEO, CTO 등), 주요 어드바이저와 파트너사 등을 종합 고려해 판단할 예정이다. 상장을 원하는 프로젝트는 체인비 측에 이메일로 양식에 따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심사팀은 위의 기준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심사 후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 약 4주간의 심사에서 상장 여부가 결정되면 체인비 측과 마케팅 전략, 상장 일정 및 전략 관련 협의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