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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초상은행 선전지점, 중국 최초 블록체인 기반 전자영수증 발행
中 초상은행 선전지점, 중국 최초 블록체인 기반 전자영수증 발행중국 유력 미디어 차이징왕(财经网)에 따르면, 오늘 중국 10대 상업은행 중 하나인 초상은행(招商银行) 선전(深圳)지점이 선전시 세무국 블록체인 플랫폼과 제휴를 체결, 전자영수증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중국 초상은행 선전지점은 중국 최초로 기존 전자영수증 발행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도입, 시범 운행하는 은행이 됐다.홍콩 증감회,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적용 여부 검토 중홍콩 증감회가 방금 전 공식 웹사이트를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대상 규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해당 성명에 따르면 현재 증감회는 규제 샌드박스 안에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규제를 적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증감회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운영자들이 규제 샌드박스의 틀 안에서 채택할 운영 방안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들이 앞서 건의된 규제 규정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며 "만약 플랫폼 운영자에게 규제를 적용하는 쪽으로 결정이 난다면, 공식 라이센스 발급 등 보다 밀접한 규제 정책을 펼칠 것이다. 반대로, 증감회가 관련 리스크를 짊어질 충분한 이유를 찾지 못하거나 투자자 보호의 목적과 관계가 없다면 라이센스 발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모건스탠리 "비트코인·암호화폐, 새로운 기관 투자 대상"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지난 10월 31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암호화폐는 새로운 기관 투자 대상으로 분류된다. 54%의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BTC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BTC의 가격 안정화는 시장이 다음 단계의 기술 도약과 더불어 관련 자산 및 파생상품이 제도권으로부터 채택되길 바라는 시장심리가 반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투자자가 잇따라 유입되고 개인 투자자 수는 유지되는 추세이며, ICO로 조달된 자금은 점차 청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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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hape Conference in Seoul 2018’ 개최… 블록체인과 AI가 만드는 새로운 변화
ReShape Conference in Seoul 2018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스타트업과 투자자, 그리고 기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창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가 주최하고 AAA(Across Asia Alliance), SBA, 빅뱅엔젤스 주관으로 진행된다.이틀 간 실시될 이번 행사는 관련 업계 정부 기관들과 함께 서울시가 구상 중인 블록체인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아젠다를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인공지능이 블록체인을 만날 때(When AI meets Blockchain)'라는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차 산업 혁명이 가져올 혁신적인 주체가 무엇인가’라는 논의도 전개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을 대표하는 기업 외에도 국내외 VC 및 투자자와 관련 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미래 방향과 이를 활용한 기술 동향에 대해 주요 기업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형성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블록체인의 현황,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촉매로서 블록체인과 AI의 역할, 크립토 자산의 추세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빅뱅엔젤스 데모데이 △블록체인 로드쇼 △ AAA로드쇼 △기술경험 및 기술 아이디어 전시장 △스타트업 전시 부스 등 참석자들과 참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정보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빅뱅엔젤스 데모데이에서는 서울디지털재단 빅데이터 시범사업 ‘DIBS(Digital Innovation Business Scale-up)’,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프로그램, 대구 TIPS 프로그램을 통해 빅뱅엔젤스가 보육한 우수 창업 기업들이 투자자 앞에서 IR 피칭을 통해 후속 투자 기회가 활발히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컨퍼런스 연사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박상호 이사 ▲디블록(DeBlock) 오현석 파트너 ▲SOSV 오스카 라모스 (Oscar Ramos) ▲무비코인(Moviecoin) 어드바이저 제이시 올리버(JC Oliver) ▲쇼엔탤(Show&Tell) 공동설립자 짐리(Jim Lee) ▲Amazer 원만호 CSO ▲ 오렌지랩스 서울(Orange Labs) 한상용 시니어 매니저 ▲시너지파트너스 구태훈 파트너 등이 초빙된다.또한 ▲그라운드X 제롬리▲블록워터(Blockwater) 카일 김 이사 ▲BR11 버나르도 퀀타오(Bernardo Quintao) ▲MLG 블록체인 마이클 고드(Michael Gord)▲팬텀 AI 안병익 대표 ▲폴리매스(Polymath) 헤슬린 김(Heslin Kim) ▲TMT 블록체인 펀드 줄리안 지겔멘(Julian Zegelman)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와 정지훈 파트너 ▲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얼라인먼트 출신의 투자자 켈리 클라인(Kelly Klein) ▲딜라이트 체인(에코버스) 이영환 박사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Shape Conference in Seoul 2018' 행사 관련해서 상세한 일정 및 온라인 참가 신청은 AA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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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비트코인 ETF, 합법화 이전에 사용하지 않을 것"
구글 트렌드 '블록체인' 검색량, '암호화폐' 검색량 추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가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 "9월 이후 '블록체인' 키워드 검색량이 '암호화폐' 검색량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관련 키워드 중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는 '비트코인'으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등 단어보다 최소 10배 이상 검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대중들 사이에 블록체인(기술)이 암호화폐(비트코인)보다 오래갈 것이라는 인식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블랙록 CEO "비트코인 ETF, 합법화 이전에 사용하지 않을 것"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1일(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 딜북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가 당국에 의해 '합법' 결정을 받기 전까지 비트코인 ETF를 사용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는 궁극적으로 정부에 의한 지원이 필요하다. 어떤 정부도 탈세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거나 유통 경로가 불투명한 금융 수단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는 블록체인을 믿는 사람들이며, 향후 블록체인은 모기지, 모기지 애플리케이션, 모기지 소유권, 서류 작업 등에 주로 응용되며 큰 쓰임새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테더, 바하마 델텍은행과 제휴...18억 달러 규모 계좌 개설방금 전 테더(USDT, 시가총액 9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바하마 나소 소재 상업은행 델텍은행(Deltec Bank)과 뱅킹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테더는 "델텍은행이 USDT 토큰의 1달러 가치 고정 기능을 유지시킬 능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전방위적인 실사를 수개월에 걸쳐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실사 결과로 인해 해당 기관에 계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더의 델텍은행 계좌에 예치된 자산의 현금 가치는 약 18억 3,132만 3,828 달러로 나타났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10월 17일 더블록의 보도를 인용 "테더가 노블은행과의 협력 중단 이후 바하마 소재 델텍은행에 자금을 비축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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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25, 동남아 시장 공략 위해 인도네시아 IT기업 '레디젼'과 이행계약 체결
인도네시아 텔콤셀(Telkomsel) 협력사이자 IT기업인 주식회사 레디젼(Redision)과 한국 ㈜엠엔유의 가상화폐 P2P 중개플랫폼 ‘코인25(Coin25)’가 이행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디젼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디지털 컨텐츠 사업의 라이선스권을 취득했으며, 동시에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셀의 라이선스권을 가지고 선불체제인 ‘풀사(Pulsa)’를 충전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코인25는 이번 이행계약을 통해 레디젼의 충전식 선불카드 ‘풀사’를 이용하는 1억 6천만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미콘캐시(MeconCash)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며, 인도네시아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지난 5월 레디젼과 업무협약 이래로 코인25는 미콘캐시를 충전해 풀사를 구매하면 10% 추가 증정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기존의 휴대폰 통신요금은 물론, 핸드폰 데이터 구입과 게임 내 아이템 구입, 전기세납부 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이 밖에도 우버나 카카오택시와 유사한 인도네시아 고젝페이를 구입하거나 보험료납부, 일반 유선 전화요금 납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미콘커뮤니티의 조재도 회장은 “인도네시아 현지 IT기업 레디젼과의 이행계약 체결로 상호간 우호적 관계를 형성했으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미콘캐시의 사용 범주를 넓히면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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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국내 은행 9곳과 블록체인 기반 은행 간 결제 시스템 테스트 진행한다
후지쯔가 지난 월요일(현지시각) 일본 은행들의 연합인 전국은행협회와 손잡고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은행 간 결제 시스템을 시범 사용해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후지쯔 측은 다음 달 12일부터 블록체인을 접목한 은행 간 결제 시스템의 시범 사용을 위해 9개의 국내 은행과 협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공식발표에 따르면 블록체인 시스템을 결제 시스템에 도입한 목적은 은행 간 결제 전용 디지털 화폐, 블록체인 기반 P2P 송금 시스템 등을 활용해 결제 처리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시스템시범 테스트에 참여하는 은행으로는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레소나은행, 조이토 은행,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 은행, 게이요 은행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후지쯔는 이번 테스트 프로젝트 동안 블록체인 기술이 탑재된 결제 시스템의 성능, 보안 등 실용적 측면도 시험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테스트를 통해 이가 새로운 은행 간 자금 이전 결제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한편 후지쯔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후지쯔는 2017년에 리눅스 재단에서 만든 오픈 소스 블록체인 기술인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이 더 빠르게 거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를 출시했으며, 올해 6월에는 쿠폰 및 로열티 포인트와 같은 기존 소매 프로모션 전략의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을 공개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6&idx=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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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차 산업혁명 이끌 조직 개편 시행...블록체인비즈센터 확대
KT, 4차 산업혁명 이끌 조직 개편 시행...블록체인비즈센터 확대KT(회장 황창규)가 2019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사업 및 글로벌에서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T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전무는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5G 상용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이번에 중용된 임원들은 KT가 5G 시대의 주인공이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미래플랫폼사업부문 신설… 글로벌사업 전담조직 부문급 격상 KT는 5G 시대를 맞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에너지, 빅데이터, 보안 등 미래사업 조직을 부문급으로 격상시켰다. 기존 미래융합사업추진실과 플랫폼사업기획실을 통합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신설된 미래플랫폼사업부문은 미래사업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 에너지, 보안,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융합기술원에 있던 기존 블록체인센터를 블록체인비즈센터(Block Chain Biz Center)로 확대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으로 이동시켰다. 이와 함께 미래플랫폼사업 부문 아래에 신사업 발굴 및 육성 전담조직인 비즈인큐베이션센터(Biz Incubation Center)를 새롭게 설치했다.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사업추진실이 글로벌사업부문으로 확대, 격상된다. 신설된 글로벌사업부문은 기존 글로벌사업 추진은 물론 플랫폼사업의 영역을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지원조직을 한층 체계화했으며, 해외사업에서 기술지원을 위해 글로벌컨설팅수행단을 본부로 확대했다. 이밖에 KT와 그룹사간의 전략적인 업무추진과 시너지 강화를 위해 그룹경영단을 경영기획부문으로 이관했다. ◇5G 중심으로 조직정비… 5G플랫폼개발단 신설 B2B서비스 준비 KT의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5G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했다는 점이다. 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KT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부문에 5G플랫폼개발단을 신설해 5G 기반의 B2B 서비스를 본격 준비한다. 이미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미디어, 클라우드 5대 영역을 중심으로 B2B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강화된 5G사업본부가 B2C 중심의 5G사업을 담당한다면 신설된 5G플랫폼단은 B2B 영역에서 5G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KT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AI사업단은 마케팅부문장 직속 조직으로 격상된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국내 AI시장 1위 사업자로서 리더십을 더욱 다지겠다는 목표다. KT의 대표적인 성장동력 중 하나인 미디어사업도 한층 강화된다. 마케팅부문에 소속돼 있던 미디어사업본부를 소비자 영업을 담당하는 커스터머(Customer)부문과 합쳐 커스터머&미디어(Customer&Media)부문으로 확대 재편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커스터머&미디어부문에서 미디어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로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와 뉴미디어사업단이 강화 및 신설됐다. 미디어플랫폼본부는 국내 1위 IPTV 서비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플랫폼, 콘텐츠 등을 개발, 제공한다. 신설된 뉴미디어사업단은 다양한 영역에서 미디어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KT그룹 차원에서 미디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과보상 및 역량 중심의 임원승진 시행… 사장급 임원 역할 확대 KT는 이번에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28명 총 41명의 임원을 승진 및 발탁했다. 5G 시대를 여는 책임이 막중한 만큼 성과에 대한 보상과 함께 역량에 초점을 맞춰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신규 임원(상무)의 평균 연령은 50.1세, 이 가운데 여성이 4명 포함돼 조직에 역동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김인회 비서실장은 형식이나 관행을 탈피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를 바탕으로 KT는 물론 KT그룹 전체의 컨트롤타워로서 성과 창출과 현안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인회 사장은 승진과 함께 비서실장에서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KT 연구개발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KT가 2018년 2월 평창에서 성공적으로 세계 최초 5G를 선보일 수 있었던 기술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박종욱 전략기획실장은 치밀한 경영기획과 사업투자 결정으로 KT의 지속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병삼 법무실장은 KT가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KT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준법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원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전무 1명, 상무 4명 모두 5명이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윤혜정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빅데이터전문가로서 KT가 빅데이터를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이번에 상무로 발탁된 김채희 AI사업단장은 기가지니를 중심으로 KT가 국내 1위 AI 사업자가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신소희 동아시아담당은 필리핀 등지에서 굵직한 사업을 수주하는 데 앞장섰다. 이미희 고객IT서비스담당은 KT가 차원이 다른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을 마련했으며 한자경 에너지 인텔리전스 TF장은 KT 스마트에너지 사업 추진에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밖에 임원승진과 함께 총 43명이 상무보(Senior Meister 포함)로 승진했다. 기존 사장급 임원들의 역할도 확대된다. 구현모 사장은 커스터머&미디어사업 부문장을, 오성목 사장은 네트워크 부문장을, 이동면 사장은 미래플랫폼사업 부문장을 각각 맡아 KT의 현재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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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26일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사업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 도약할 것"
종합 금융 포털기업 팍스넷(대표이사 박평원, 038160)이 오는 26일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사업전략’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팍스넷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톱 클래스 수준의 기술력으로 구축되는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PAXNET360’의 비전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 설명회에선 ‘PAXNET360’의 핵심 기술로 ▲차세대 글로벌 메인넷 ‘팍스넷체인’ ▲세계 최초 크로스체인 탈중앙화 ‘비트팍스DEX' ▲국내 최초 ICO컨설팅, 평가, 인증 플랫폼 '코인포털'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동화 매매 RA 시스템, 국내 최초 암호화폐 담보대출 팍스코인론(Coin Loan), 암호화 메신저 등에 대한 신규사업 전략과 함께 관련 기술의 부스 시연도 진행된다.팍스넷 박평원 대표이사는 "미래 블록체인 생태계 ‘First Mover’로 도약하기 위한 세계 최초,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소개할 것”며 "새로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신사업은 20년 이상 금융분야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돼 최적의 시너지로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1999년 설립된 팍스넷은 누적 가입자 기준 650만 회원(2017년 말 기준)을 보유한 국내 1위 종합 금융 포털 기업으로, 지난 2016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이래 투자 고객의 포트폴리오와 증권계좌의 담보를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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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내부 보고서 "암호화폐, 사라지지 않을 것"
1. JP모건 내부 보고서 "암호화폐, 사라지지 않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최근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이 내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는 오랜 기간에 걸쳐 움직일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에 현존하는 허점을 채워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투자자들은 탈중앙화 실현을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며, 블록체인은 P2P 네트워크 및 암호화폐의 익명성 특성을 살려 진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암호화폐는 완전한 사기"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였지만, 내부 보고서는 이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대조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해당 미디어는 분석했다. 2. 구글 트렌드 '블록체인' 검색량, '암호화폐' 검색량 추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가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 "9월 이후 '블록체인' 키워드 검색량이 '암호화폐' 검색량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관련 키워드 중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는 '비트코인'으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등 단어보다 최소 10배 이상 검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대중들 사이에 블록체인(기술)이 암호화폐(비트코인)보다 오래갈 것이라는 인식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3. 블랙록 CEO "비트코인 ETF, 합법화 이전에 사용하지 않을 것"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1일(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 딜북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가 당국에 의해 '합법' 결정을 받기 전까지 비트코인 ETF를 사용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는 궁극적으로 정부에 의한 지원이 필요하다. 어떤 정부도 탈세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거나 유통 경로가 불투명한 금융 수단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는 블록체인을 믿는 사람들이며, 향후 블록체인은 모기지, 모기지 애플리케이션, 모기지 소유권, 서류 작업 등에 주로 응용되며 큰 쓰임새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 인텔·MS, 하드웨어 기반 ETH 확장툴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즈(Trustnodes)에 따르면, MS와 인텔이 하드웨어 기반 이더리움 확장툴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인텔(Intel) 블록체인 프로그램 부문 총괄 마이크 리드(Mike Reed)는 "MS가 출시한 오픈소스 eEVM과 신뢰실행환경(TEE)은 오프체인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의 확장성 및 보안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eEVM이 오픈소스로 전환되고 EEA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사양인 Trusted Compute API를 발표함에 따라, 오프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모든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 테더, 바하마 델텍은행과 제휴...18억 달러 규모 계좌 개설 방금 전 테더(USDT, 시가총액 9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바하마 나소 소재 상업은행 델텍은행(Deltec Bank)과 뱅킹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테더는 "델텍은행이 USDT 토큰의 1달러 가치 고정 기능을 유지시킬 능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전방위적인 실사를 수개월에 걸쳐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실사 결과로 인해 해당 기관에 계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더의 델텍은행 계좌에 예치된 자산의 현금 가치는 약 18억 3,132만 3,828 달러로 나타났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10월 17일 더블록의 보도를 인용 "테더가 노블은행과의 협력 중단 이후 바하마 소재 델텍은행에 자금을 비축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6. 모건스탠리 "글로벌 금융기관, 71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현재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 규모가 꾸준히 증가, 현재 벤처캐피탈(VC), 헤지펀드, 사모펀드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약 71.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러시아 당국, 암호화폐 거래 상한 설정 검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에 따르면, 러시아 금융 당국 FMS가 현재 암호화폐 업계를 겨냥한 전반적인 규제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FMS는 암호화폐 업계의 유동성을 조명, 해당 거래액의 상한선을 1회당 9,000 달러 규모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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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스(BSYS), POS업체와 암호화폐 간편결제 시장 진입... " 가맹점에서 쓰이는 스테이블(stable) 코인, 거래소기반 암호화폐"
비시스(BSYS)가 2만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POS업체인 메타시티와 암호화폐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했다.비시스는 비시스클럽(BSYSCLUB) 가맹점에서 쓰이는 스테이블(stable) 코인으로 거래소기반의 암호화폐이다. 비시스클럽은 BSYS CHAIN을 통해 구축된 블록체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해준다.이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맹점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편리하게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BSYS LIGHT WALLET, COINPIGGY 멀티지갑, 온라인 PG, 오프라인 POS 시스템이 결합돼 처음 암호화폐를 접하더라도 그 유용성과 장점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이들 어플과 각 가맹점의 결제의 구성요소는 비시스 체인만의 블록체인 프로트콜을 준수해 전세계 어디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사용자들의 근접성 및 빠른 속도를 통해 비시스 네트워크의 확장에 기여한다.거래된 비시스의 블록체인은 비시스 체인 네트워크에 연결돼 암호화된 블록체인상에 기록되며 각 지역매입처에 보고돼 상인과 소매업체가 현지 화폐로 지불받도록 보장한다.특히 비시스클럽은 독자적 합의 알고리즘인 WPOW에 의해 비시스를 발행한다. 이는 각 국가별 노드, 의사결정권자들이 비시스의 네트워크 이념을 준수하고 행정적, 법률적, 기술적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시스템구조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미국, 베트남,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이 WPOW를 주관하고 있으며 비시스 유통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간 송금시스템을 준비중이다.이와 함께 코인피기(COINPIGGY)라는 멀티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빅뱅코인(BIGBANGCOIN), 메디키(MEDIKEY)등의 간편결제를 지원한다. 현재 미국의 서부지역에 가맹점을 확장 중에 있고 현지 여행사, 리조트, 카지노 등에 특화시켜 활발히 진출 중이다.관계자는 “현금 보증형태의 스테이블 코인인 BSYS(비시스) 등 암호화폐를 BSYS CLUB에서 포인트와 신용카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현재 다양한 온라인 상점이 입점중이며, 오프라인 가맹점도 확장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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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금융, 핀테크·블록체인 인재 채용 '디쿠르팅' 실시... 아이코루프·코인원도 채용
핀테크 종합 서비스 업체 데일리금융그룹이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18 하반기 디쿠르팅(D-cruiting)’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전문 플랫폼과 거래소도 채용에 신경쓰는 모습이 눈에 띈다.이번 공개 채용에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로콜리를 운영하는 데일리마켓플레이스를 비롯, 뉴지스탁, 디레몬, 솔리드웨어, 아이콘루프, 코인원, 코인원트랜스퍼 등 7개사가 참여한다.특히 블록체인 전문 플랫폼인 아이콘루프도 끼어있어 관심이 집중된다.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으로 변화될 서울시의 미래를 행사 참여자들이 체험할 수 있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시연했던 바 있다.디크루팅은 ‘데일리(DAYLI)’와 ‘리크루팅(Recruiting)’의 합성어로 데일리금융그룹의 전사 채용 프로젝트를 말한다. 지난 2월 첫 공채 이후 두 번째다.모집 분야는 기획, 인사, 디자인, 개발 등의 전 분야로, 총 OO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하며, 입사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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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글로벌, 내달 약 400억원 규모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신규 'SCO' 코인, P2P거래소와 아바쇼핑몰에서 결제 및 거래 수수료로 사용"
아바글로벌은 내달 10일 자사의 'ABAG' 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바글로벌이 진행하는 에어드랍 코인은 신규 발행
예정인 'SCO COIN'이다. 'SCO'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된 코인으로,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아바글로벌의 탈중앙
거래소(P2P)와 블록체인 기반 쇼핑몰에서 ABAG 코인
사용을 우선 적용하고 SCO 코인도 이어서 적용할 계획이다.아바글로벌은 지난 5월 자체 코인인 ‘ABAG’를 국내 비트젯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이후 3차례에 걸쳐 'ABAG' 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에어드랍은 아바글로벌이 실물경제 결제용 'SCO' 코인을 발행하면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약 400억원, 상장예정가 기준)의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금번 'SCO' 에어드랍은 12월 10일부터 기존 'ABAG'
코인을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용자는 향후
P2P거래소와 아바쇼핑몰에서 결제용 또는 거래 수수료로 'SCO' 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아바글로벌이 제공 예정인 다양한 부가 서비스 이용료로 'SCO' 코인이
사용될 예정이다.‘SCO’ 코인은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발행된 아바글로벌의 자체 코인으로 이더리움의 모든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아바글로벌이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ABAG' 코인과 함께 소비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BAG' 코인
보유자는 아바플랫폼 수수료 수익을 'ABAG' 코인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향후 'SCO' 코인의 거래소 상장 시에도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ABAG' 코인은 국내 뿐만 아니라 태국 거래소인 비트온베이의 BTC,
ETH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아바글로벌은 'ABAG' 코인을 아바지갑에 장기 보관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바글로벌 측은
“실물경제용 결제 서비스 도입, 코인마켓 및 P2P거래소
상장, SCO 코인 발행 등 다양한 정책들을 현실화시켜 중장기적인 아바 코인의 가치 상승과 아바글로벌
고객의 이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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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넷,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자산이동 서비스 시스템 특허권 획득... "탈중앙화된 원금보장 자산이동 서비스 시스템"
재능거래 플랫폼(재능마켓) 재능넷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된 원금보장 자산이동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능넷은 지난 2017년 11년에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인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를 이용한 원금보장 자산이동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재능넷의 강정수 대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더 큰 범위인 블록체인 시스템 자체로 특허권 범위를 넓혀서 올해 10월29일 특허청에서 등록이 완료되어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기술 특허들이 등록되고 있다"면서 "재능넷에서 이번에 획득한 기술은 자산 이동 서비스에 대한 부분으로 그 활용 범위가 상당히 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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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우리는 이더리움을 굳게 믿는다’
JP 모건은 이더리움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냈지만, 회사의 CEO는 비트코인을 비난하는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이 거대 금융 회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엔터프라이즈 버전인 쿼럼(Quorum)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가 보도한 바와 같이 쿼럼은 근본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금을 토큰화하는데 사용됩니다.JP 모건이 뉴욕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계획의 책임자인 우마르 파루크(Umar Farooq)에 따르면,예를 들어, 우리 회사 외부 사람들은 토큰화를 위해 쿼럼을 사용합니다. 전자 제품 태그가 붙은 변조 방지 케이스에 금을 싸서 채굴에서 끝까지 금을 추적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책임이 있는 채굴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금에 대해서 당신이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몰라도 누군가 기꺼이 더 높은 액수를 지불할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또 다른 예입니다.우마르 파루크는 쿼럼은 JP모건의 주력 상품이고 이더리움에 대한 그의 애정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우리는 애플리케이션부터 프로토콜까지 전체 스택을 소유한 유일한 재정적인 기업입니다. 우리는 이더리움을 굳게 믿고있습니다.한편 JP모건의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은 비트코인에서 매우 다른 곡을 계속해서 부른다. The Next Web에 따르면, 제이디 다이먼은 최근에 비트코인에 대한 그의 생각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제이미 다이먼은 LA에서 열린 Axios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마음을 바꿨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누그러뜨렸다는 이전의 보도를 일축했습니다.“나는 내가 한 말을 절대 바꾸지 않습니다. 단지 그 말을 한 것을 후회할 뿐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비트코인을 반대하는 대변인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신경 안쓸것이며 그게 요점입니다.’제이미 다이먼은 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을 고수했습니다. ‘블록체인은 현실적이고, 기술이지만 비트코인은 신용화폐와 같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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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솔루션·블록체인 접목한 오픈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착수했다
한국전력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오지 않고도 소규모 지역이 자급자족하도록 구성한 독립형 전력망으로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일컫는다. 한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하는 오픈 마이크로그리드는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추가해 신재생에너지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을 달성할 수 있다.또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메탄을 생산하는 P2G(Power to Gas) 기술을 활용, 태양광과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꿀 수 있다. 기존 마이크로그리드보다 에너지 자립율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한전은 다가오는 수소경제 사회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3대 트렌드는 탈탄소화(Decarbon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이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전은 신재생발전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이끄는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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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들의 대축제 “2018 핀테크 컨퍼런스” 20일 개막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0~21일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인 ‘2018 핀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핀테크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의 50여명의 CEO 및 직무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핀테크 산업 내 최신 트렌드 뿐만 아니라 해당 산업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각 △핀테크트렌드 △마이데이터 △P2P △간편결제 △블록체인 △소액해외송금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주요 연사로는 첫째 날에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토스 이승건 대표, 데일리금융그룹 신승현 대표, 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쿠콘 김종현 대표, 핀크 예정욱 부사장,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가 나서며, 둘째 날에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금융감독원 이근우 핀테크지원실장, 한국개발연구원 구자현 연구위원 등 핀테크 대표 전문가들이 핀테크 최신 트렌드 및 산업 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국내 핀테크산업은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3년만에 철옹성 같던 금융산업을 변화시켰으며, 이에 따라 정부당국, 금융기관, 인터넷뱅크, 핀테크 관련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앞으로의 핀테크 기술의 진화 방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핀테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쿠콘, △핀크 △데일리금융그룹, P2P금융을 대표하는 △피플펀드 △어니스트펀드, 블록체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체인파트너스가 주요 후원사로 나섰으며, △테라펀딩 △투게더펀딩 △리치플래닛 △글로스퍼 △고팍스 △SBCN도 후원에 참여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서울특별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주요 기관들도 후원에 참여했다.2018핀테크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아젠다는 공식홈페이지(www.ft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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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 광고 플랫폼 ‘캐시트리’ 통해 동남아 진출한다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유통 플랫폼인 마이크레딧체인은 인도네시아 광고 풀랫폼 스타트업인 캐시트리와 동남아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이크레딧체인이 12월 본격적인 서비스 출범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씨앗선물이라는 독자적인 인센티브 방식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유통 플랫폼으로 회원간개인 친분 네트워킹 활동을 이용한 신뢰 지수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보상 개념으로 MCC 토큰을 제공한다. 캐시트리는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을 통해 광고, 뉴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한국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5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페이스북, 구글에 이은 세번째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김우식 마이크레딧체인 대표는 "1600만 캐시트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다른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선진화된 자체 신뢰도 평가 기법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소외 계층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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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캐시를 엘론 머스크(Elon Musk)에게 전파하다
로저 버(Roger Ver)는 다양한 커뮤니티 및 암호화폐 매니아들의 비평을 받고 있지만 비트코인캐시를 계속 지원합니다. 표면화된 최근의 진술에 따르면, 로저 버는 왜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보다 나은지에 대한 그의 이론을 엘론 머스크에게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캐시는 진짜 비트코인이라고 로저 버는 엘론 머스크에게 말하다“Bitcoin.com의 최고 경영자인 로저 버는 최근 유튜브 Bitcoin.com – Official Channel에 올라온 비트코인과 관련된 최신 동영상에서 엘론 머스크의 최근 트위트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습니다.“엘론 머스크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고 만약 그가 암호화폐에 관련된 도움을 원한다면, 기꺼이 그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저는 엘론 머스크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비트코인캐시가 진정한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그가 알기를 바랍니다.Bitcoin.com의 CEO이자 비트코인캐시의 최대 전도자 중 한 명인 로저 버도 비트코인캐시의 업데이트와 새로운 채택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과거에도 그는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2018년 8월, 로저 버는 CNBC에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비트코인은 더 이상…상업에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수수료가 많이 들며 거래가 느리고 신뢰성이 떨어졌으며, 저와 같은 사람들 즉 실제로 상업에 사용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그만 두었으며, 그 밖의 어떤 것은 가장 큰 숫자의 비트코인캐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그는 또 호주 주요 자동차 대리점인 Key Motors가 비트코인캐시를 결제수단으로 받아 들이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대리점의 보고에 따르면 BCH는 주류의 통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키 모터스에게 큰 환호를 보냅니다. 이것은 호주의 동부 해안에서 비트코인캐시가 불어나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암호화폐 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캐시는 채택 면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개발과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최근 뉴스는 덴마크 레스토랑 웹사이트인 hungry.dk가 1,400개 이상의 식당들이 비트코인캐시를 결제 수단으로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BCH의 커스터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비트코인캐시에 대한 또 다른 뉴스는 개발자인 덴도 피엔이 BCH 블록체인 내에 통합될 Speedn이라는 새로운 고급 스마트 계약 언어를 출시했다는 것입니다. BCH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스마트 계약의 반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Speedn은 그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로저 버는 BCH를 흥미로운 코인으로 만드는 몇 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든 비트코인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믿기 어렵지만 말입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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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보아오포럼 참석해 탄소제로섬·블록체인 소개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대한민국 자치단체장 대표로 참석한다.그는 이 자리에서 '개방과 혁신의 주체: 작은 정부, 도시 정부, 지방 정부' 주제로 발표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이 포럼에서 소개될 탄소제로섬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현재 제주도가 추진 중에 있다.또 제주도의 블록체인을 통한 선도적 혁신이 국가와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아시아(An Open and Innovative Asia)'라는 보아오포럼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원희룡 지사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과 지역회의 제주 유치를 논의하고 제주포럼과 보아오포럼 협력 방안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