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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주 하원, 형법에 암호화폐 포함키로
▲ 日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피스코 연내 합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와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와 피스코(FISCO)가 연내 합병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해킹 공격을 받았던 자이프는 중단했던 서비스를 서서히 재개하고 있으며, 앞서 거래소 이용자 98%가 ID를 피스코로 옮길 것에 동의한 바 있다.▲ 패리티, 이더리움 메인넷에 새 베타버전 지갑 출시이더리움 클라이언트 패리티(Parity)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사용 가능한 Parity Fether v0.3-beta 월렛을 출시했다고 10일 외신이 전했다. 패리티 페더(Parity Fether)는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월렛으로, 라이트 클라이언트(light client)를 이용해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라이트 클라이언트는 제3자의 트랜잭션 검증을 통한 빠른 전송 속도가 특징이다.▲ 美 미시간주 하원, 형법에 암호화폐 포함키로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하원이 암호화폐를 형법에 포함하는 개정안(hb4102)을 통과시켰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했다. 이는 자금세탁, 횡령, 신용카드 사기 등 금융이익 불법행위 전반에 관한 형법(Michigan criminal Code)이다. 미시간주 하원이 찬성 108표, 반대 1표로 통과시킨 이 법안은 미시간주 상원 심의 절차로 넘어가게 된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미시간주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수정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마련하기도 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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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RVN) 원화마켓(KRW) 상장 “GAZUA” 오픈임박
레이븐(RVN) 원화마켓(KRW) 상장 “GAZUA” 오픈임박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악화로 인하여 암호화폐 거래량이 90%이상 줄어 거래 수수료 감소로 이어졌다. 이는 암호화폐의 유동성 하락을 의미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수익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폐업을 선언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올 1월에 정식오픈 한 “코아(COAEX)”의 공식발표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아(COAEX)”는 더욱 높은 자산 운용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외부 투자유치 및 지원을 받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수 많은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당 코인(토큰)들의 기능적인 지원과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GAZUA” 로 리브랜딩 및 원화마켓(KRW)에 레이븐(RVN)코인 상장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중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레이븐(RVN)코인은 비트코인(BTC) 포크로 인하여 만들어진 자산 생성 및 전송에 최적화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증권화 토큰 상장(STO) 시장이 가까워짐에 따라 제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BTC), 제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ETH)의 계보를 이을 제 3세대 코인으로 전망되고 있는 코인이며, 오버스탁(Overstock)의 CEO인 패트릭번(Patrick M. Byrne)은 한 인터뷰에서 레이븐(RVN)코인에 대해 언급하며 증권형 코인 시장에서 제일 기대되는 코인임을 밝히기도 하였다.레이븐(RVN)코인은 바이낸스(Binance), 비트렉스(Bittrex), 업비트(Upbit) 등 암호화폐 거래소의 BTC 마켓에 이미 상장되어 있지만 원화마켓 상장은 “GAZUA”가 최초이기 때문에 많은 레이븐(RVN)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GAZUA 마케팅 총괄팀장은 "건강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해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는 마구잡이식 상장정책이 아닌, 전 세계의 다양한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 코인의 거래만을 지원하고 각 암호화폐가 구현하는 주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히며 "사용자 분들께 더욱 역동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해드리고자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중이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앱(App)이 아닌 정식 앱(App) 출시도 준비 중에 있다. 탄탄한 인력 충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2년 내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돋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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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부사장 "전세계 기업 60%, 3년 내 블록체인 사용할 것"
▲ 日 거래소 GMO코인, 메이커/테이커 수수료 변경 공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커/테이커 수수료를 변경한다고 9일 공지했다. 거래소는 오는 24일 정기 점검을 마친 뒤 메이커 수수료를 기존 0%에서 -0.01%로, 테이커 수수료를 기존 0.01%에서 0.05%로 변경한다. 한편, 레버리지 마켓의 메이커/테이커 거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범죄자 처단 자금 지원 법안 발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Darren Soto 미국 플로리다주 민주당 하원의원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암호화폐 범죄자를 처단하는 비용 2,5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Darren Soto의 대변인은 "이 법안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권력을 훼손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는 '상품거래소법(Commodity Exchange Act)'에서 관리하는 상품으로 취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 부사장 "전세계 기업 60%, 3년 내 블록체인 사용할 것"포브스에 따르면, 프랭크 시옹(Frank Xiong) 오라클 블록체인개발그룹 부사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3년 안에 전세계 기업의 50%~60%가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이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지던 때는 이미 지났다. 사람들은 이제 현실적으로 자신의 사업 모델에 적용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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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신세계면세점과 결제 제휴...
빗썸, 신세계면세점과 결제 제휴...빗썸캐시로 결제 가능 즉시 할인이벤트 등 혜택국내 대형 면세점에서 빗썸캐시 결제가 가능해진다. 빗썸은 신세계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3월 25일부터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에서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빗썸 회원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보유한 빗썸캐시로 결제할 수 있다. 빗썸캐시는 빗썸 회원이 빗썸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원화(KRW)포인트를 모두 합친 총자산이다. 빗썸 회원은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 구매 페이지 내 본인의 결제 정보를 확인해 다양한 결제 수단중 빗썸캐시 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빗썸캐시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시점의 시세 기준으로 암호화폐가 차감된다. 빗썸과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 업계 최초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4월까지 빗썸캐시로 10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빗썸캐시로 결제만 해도 신세계면세점 통합멤버십을 ‘골드등급’으로 올려준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국내외 유명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빗썸은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쇼핑몰 큐텐(Qoo10), 인터파크비즈마켓, 한국페이즈서비스 등과 제휴를 맺고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국내 대형 면세점에서도 빗썸캐시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빗썸캐시 활용 저변을 넓히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빗썸캐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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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서울 2019’ 참가
스토리체인,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서울 2019’ 참가스코웍 이준수 대표 초청 연사로 참가 ‘지적재산권에 관한 유틸리티 토큰은 언제 매출로 인식될까?’ 주제 발표제 4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MARVELS) 서울 2019가 4월 3일 신라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회의원, 블록체인 기업 창시자 및 전문가, 금융인, 투자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의 아젠다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탈 중앙화 분산 경제,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 진화하는 거래소, 게임이 블록체인을 만났을 때, 블록체인의 적용 등으로 현재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스토리 산업에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루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스토리체인을 이끌고 있는 ㈜스코웍의 이준수 대표는 ‘지적재산권에 관한 유틸리티 토큰은 언제 매출로 인식될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스토리체인은 드라마, 영화, 웹 소설 등 내러티브가 있는 문서를 독자와 인터렉션 하며 창작, 협업, 유통 거래 계약하는 디앱이며, 스토리의 가치사슬(Value Chain) 단계마다 생기는 가치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창작자, 독자, 후원자를 위한 계약의 규약이다. 이준수 대표는 스토리 산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던, 저작권 입증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토리 생성 시점부터 최종 소비까지 투명하게 주식처럼 거래 가능하게 만들어 스토리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준수 대표는 허가 권한량을 의미하는 유틸리티 토큰의 매출 포인트를 토마토 농장 일러스트레이션에 비유해 쉽게 설명했다. 토마토 나무를 키우는 과정이 마치 스토리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설명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 스토리체인은 이르면 올 초, 토큰 초기 분배와 알파 론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켰다. 스토리체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를 가늠해보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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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영 "아시아, 암호화폐 투자 관심도 급증"
▲ 中 카나안·비트메인 "채굴 '도태산업' 분류, 운영에 지장 없어"중국 현지 미디어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발표한 '2019년 산업 구조 조정 지도 목록'에서 암호화폐 채굴이 도태 산업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 현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 업체 카나안(Canaan)과 비트메인(Bitmain) 대변인이 "기업 운영에 실질적 영향은 없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REP, 새 버전 Augur v2 공개...ERC777 적용예측시장 플랫폼 어거(REP, 시가총액 35위)가 새로운 버전 Augur v2를 공개하고 스테이블 코인 다이(DAI, 시가총액 68위)를 도입했다고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전했다. Augur v2에서는 구버전에서 발견된 '고의 시장 무효화' 버그를 수정했으며, 토큰 표준이 ERC20에서 ERC777로 업그레이드 됐다. 앞서 구버전에서는 게임 결과가 무효로 나타날 때 배팅된 자금이 참가자 모두에게 균등 반환되는 시스템을 악용한 자금 탈취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어거는 60일 내에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보유하던 토큰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REP은 현재 3.58% 내린 20.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조셉 영 "아시아, 암호화폐 투자 관심도 급증"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BTC) 선물이 5억 4,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 대부분이 아시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nLedger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장외거래(OTC) 마켓에서 BTC 수요가 매우 강하며,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관심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트위터 스레드를 통해 "한국의 대다수 암호화폐 거래소는 허위 거래량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비중을 알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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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것과 별개로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페이프로토콜’이며,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한’ 결제, 송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하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이다. 페이프로토콜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와 국경 없는 송금 기능을 지원하며, 오는 16일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높은 수수료 부담을 가지고 있는 가맹점에게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에어드롭과 리워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어, 가맹점과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대표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성장 잠재력뿐 아니라 사업적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만 엄선하여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국내 우수한 프로젝트들도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1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세부 참여 규정과 진행 시기는 차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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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서 ‘커뮤니티 콘센서스가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강조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서 ‘커뮤니티 콘센서스가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강조BeFull 창시자 Vincent Cheung은 “블록체인의 발전은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게 바로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다”고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에서 밝혔다. 2019년 3월 26일 광저우, 상하이 로드쇼를 마치고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BeFull 커뮤니티 멤버와 블록체인 업게 종사자 그리고 투자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했다.Vincent Cheung은 로드쇼 시작전에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인정해준 덕분에 저희가 발전하게 되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 저희는 여러분들의 인정과 믿음이 있기에 발전한다”고 말했다.BeFull 커뮤니티 광저우 스테이션에서 BeFull 허브의 시작이 정식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수많은 멤버들이 베이징까지 와서 로드쇼에 참석했다. 중국 지린지역에서 온 담당자는 BeFull 허브는 BeFull 커뮤니티 경제의 모델이며 오프라인 허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 이렇게 많은 멤버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기필코 성공해 업계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회의에서 멤버들의 교류증진뿐만 아니라 GOT VC, Collinstar Capital, HuBox와 One.TOP을 포함한 투자기관과 BeFull 커뮤니티의 협력과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경제로 깊은 토론을 했다.GOT VC의 창시자 MEI JIA ZI는 “블록체인은 큰 커뮤니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큰 커뮤니티를 보유해야지만이 더 빠른 기술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로써 변화를 진정으로 이룰 수 있다. 사실 우리는 BeFull의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BeFull의 성공은 블록체인의 의미를 너무 잘 보여준 결과다. 이것이야 말로 공감 커뮤니티다. 따라서 그에 따르는 가치도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BeFull 커뮤니티는 2019년 1월에 GBLS에서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대상을 받았다. GBLS에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100여개의 커뮤니티가 후보로 참여했는데 대부분이 인지도가 높은 커뮤니티다. 더 많은 커뮤니티 기지와 분포가 큰 팬덤을 보유한 커뮤니티다. 전문가 평가와 투표시간만 하여도 2개월이나 들었다. 여기에서 BeFull이 대상을 받았다. 하오는 “BeFull은 블록체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달려온 것이다. 업계의 인정은 가장 큰 성취감이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BeFull은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경제 계획을 내놓아 커뮤니티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커뮤니티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의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더욱 효율 높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 예정이다. 한·중 로드쇼는 3월 29일 서울에서 커뮤니티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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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전문 핀테크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원투씨엠은 스마트스템프 기술과 다양한 핀테크 기술 기반으로 22개국에서 사업화 진행..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은 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이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이른바 ‘폰에 찍는 스탬프’라고 불리는 스마트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기술을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사업 및 핀테크 사업을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이번 원투씨엠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는 전문 핀테크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매우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움 간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핀테크 기업의 참여는 설립될 인터넷전문은행에 보다 혁신적인 모델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원투씨엠은 스마트스템프 기술과 다양한 핀테크 기술 및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22개국에서 사업화를 하였으며,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현지의 유력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원투씨엠의 한정균 대표는 “원투씨엠이 보유한 다양한 혁신적 중소상공인 대상 핀테크 사업 모델 및 서비스 모델과 22개국의 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될 인터넷 전문은행과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뱅킹 서비스와 뱅킹 연계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간 금융 업계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여도 기존의 규제가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못하게 하거나, 다양한 현실적인 제약 요소 등이 존재하여 핀테크 사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규제 샌드박스 제도나 지정대리인 제도 등 다양한 혁신 제도를 도입하고 있었다.이번 원투씨엠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는 이러한 규제와 문제점을 해결하는 또 다른 하나의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혁신적인 모델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이나 서비스 접목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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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후오비 오늘의 코인] 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그룹형 병렬처리와 클라우드 서비스로 더욱 빠른 처리 속도와 리소스 분리, 뛰어난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 토큰 보유자들로부터 운영정책 및 의사 결정을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는 물론 IOT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 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코르텍스(CTXC)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을 지향하는 플랫폼.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에 태스크(Task)를 부여할 수 있는 구조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상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인공지능 모델만이 살아남게끔 유도하는 경쟁적인 플랫폼이다.에스티케이토큰(STK)POS(Proof Of Stake) 증명 방식의 통합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이용, 사용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자금 이체 등이 가능하다. 모바일기기를 통한 금융거래가 가능해 소매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스크로 기능이 있어 제품이 예정대로 도착하지 않았거나 불량일 경우 환불 요청도 가능하다. 향후 P2P 거래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켓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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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태국 명문 출랄롱코른 대학과 협업...블록체인 교육 협력
테조스, 블록체인 교육 위해 태국 명문 출랄롱코른 대학과 협업태국 DS Summit 2019에서 테조스 동남아 재단(Tezos Southeast Asia)과 출랄롱코른 학(Chulalongkorn University)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15일 테조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태국 최고의 블록체인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2019년에 시작될 예정이다"며 "이번 MOU는 미국 금융기업 엘리베이티드 리턴스(Elevated Returns)와 태국 금융기업 시미코 증권이 테조스를 활용하여 태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MOU의 일환으로 테조스 동남아 재단은 출랑롱코른 대학에서 새로 설립된 통합 혁신(Integrated Innovation) 학부를 위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이 커리큘럼은 Tezos 블록체인 기술 뿐만 아니라 컴퓨터 공학 심화 기술에 대한 것도 함께 다룬다"고 밝혔다.테조스 동남아 재단의 재단장인 캘럽 코우(Caleb Kow)는 “태국이 혁신 주도 경제를 지향함에 따라 태국의 미래 세대들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TSA는 출랑롱코른 대학과 커리큘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현지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한편, 학생들은 tzVentures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에 인턴십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tzVentures는 Tezos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Tezos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입니다. 테조스 동남아 재단은 태국의 현지 블록체인 역량을 끌어올림으로써 태국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와 현지화된 방식으로 혁신이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테조스 동남아 재단은 출랑롱코른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태국의 현지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전략적 MOU를 시작으로 기술 노하우 전수를 위해 Elevated Returns, Securitize, Seamico Securities Pls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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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클리블랜드 소방서 "비트코인 전기세 납부 사기 주의"
▲ 전세계 1위 유튜버 퓨디파이, 블록체인 스트리밍 플랫폼 '디라이브'와 독점계약스웨덴 출신의 유명 유튜버 퓨디파이(PewDiePie, 구독자 93,718,847명)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디라이브(DLive)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14일부터 유튜브가 아닌 디라이브에 컨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라이브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日 DMM 그룹, 암호화폐 자산 관리 플랫폼 'D애셋' 베타버전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전자 상거래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DMM 그룹이 9일(현지시간) 새로운 암호화폐 자산 관리 플랫폼 'D애셋(D Asset)'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사용자들이 이를 통해 여러 지갑의 데이터를 통합해 BTC, BCH, ETH, XRP, XEM, LTC 등 6종의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美 클리블랜드 소방서 "비트코인 전기세 납부 사기 주의"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소방서가 전기세 납부를 빌미로 비트코인을 뜯어내는 신종 사기법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News 5 Cleveland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주로 기업을 노린 사기꾼들은 전력회사 직원을 사칭해 비트코인으로 전기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단전이 될 것이라고 공갈했다. 실제로 한 회사는 공갈에 넘어가 비트코인 ATM에서 돈을 인출해 사기꾼에게 수천만 달러를 건넸다. 클리블랜드 소방서는 "전력회사는 비트코인으로 전기세를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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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타임, 베트남 블록체인데이에서 MyData 블록체인 ‘타임(TYME)’ 발표
에코타임, 베트남 블록체인데이에서 MyData 블록체인 ‘타임(TYME)’ 발표 -제 4회 블록체인데이 초청받아…1,000명 참석하는 글로벌 대규모 블록체인 행사-정부 시범 사업 추진 예정인 ‘마이데이터’ 체인화…세계 최초 마이데이터 블록체인-EMVCo® 3-D Secure 2.0 지불결제(PG) 연동…금융기관과의 거래를 대행해주는 실질 기술 블록체인기업 에코타임(대표 김정수)은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4회 블록체인데이’에서 세계 최초로 마이데이터를 블록체인화한 ‘타임(TYME)’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정부의 지원 등으로 인해 새로운 블록체인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관련 투자자가 약 500만명을 넘어서는 세계 3위 규모의 블록체인시장이기 때문에 이날 행사는 블록체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본행사의 주최사이며 전 세계 50여개 지사를 두고 있는 OKex는 한국 블록체인 기업, 에코타임을 초청하였으며 에코타임의 CIO 한승일은 이 날 행사에서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프로젝트 ‘타임(TYME)’을 발표했다.한승일 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타임(TYME)은 21세기 석유인 빅데이터의 가치 재정립과 블록체인기반의 공유경제와 새로운 결제서비스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타임(TYME)’ 프로젝트는 데이터의 가치에 대한 주도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을 블록체인화한 최초의 프로젝트다. 이미 정부는 2019년 한 해에만 97억원을 투입하여 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타임의 메인넷은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이 개발한 DDPoS 기반의 ‘코기토체인’을 사용한다.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에 의해 30만 TPS의 빠른 속도를 인정받았으며 KOLAS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이 가입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72개국,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APLAS-MRA)에 가입한 23개국에서 상호인정되며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또한 타임 프로젝트의 저력은 지불결제시스템(PG: Payment Gateway)에서 나온다.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EMVCo® 3-D Secure 2.0(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stercard, UnionPay 및 Visa)의 3DS Server와 ACS(Access Control Server)의 2개 솔루션을 국내 최초 인증을 획드한 핀테크 전문 기업 이삭랜드코리아(ILK, 대표 하경태)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이 아닌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대행해주는 실질적인 기술로, 코인과 토큰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실물 결제 플랫폼이다.에코타임은 ‘타임(TYME)’을 암호화폐공개(ICO)를 거치지 않고,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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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림포, 유저수 7만명 돌파 기념 총상금 1억 림포 챔피언 이벤트 개최
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림포, 유저수 7만명 돌파 기념 총상금 1억 림포 챔피언 이벤트 개최운동하고 코인을 모을 수 있는 리워드앱 림포(Lympo.com)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CF(광고영상)을 공개하고 림포 챔피언(Lympo Champion)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운동보상 블록체인 기업 림포는, 한국시간으로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80km를 걷는 장기 미션을 공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코인과 NBA 게임 티켓과 기념품, 림포 티셔츠 등 총 상금 1억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서 림포 앱을 다운받은 후 림포 챔피언(Lympo Champion) 챌린지에 참가하면 된다. 앱을 실행하고 걸으면 자동으로 거리가 기록되며, 이벤트가 끝나는 4월 19일까지 80km 걷기를 완수한 참가자들은 전원 코인 보상을 받는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Lympochampion 과 함께 이벤트를 공유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코인과 NBA 팀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티켓 및 기념품, 전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캐롤린 워즈니아키 사인 기념품, 림포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한편 림포는 지난 15일, 앱의 유저수 및 사용도 등 주요 지표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림포 앱은 2018년 11월 미국과 한국에 출시된 이후, 다운로드 9만 이상, 회원가입 7만3천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매주 더 빠르게 유저를 늘려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유저들은 총 58만 개의 챌린지(림포 앱에서 제공되는 운동미션)를 완료했고, 160만 마일(약 260만 킬로미터)을 걸었으며, 580만개 이상의 림포 토큰을 보상으로 수령했다. 림포 앱은 앱스토어 4.4, 구글플레이 4.5의 별점을 기록 중이다.림포 CEO 아다 요뉴셰는 "림포의 미션은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림포는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다. 림포 코인(LYM)은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에서는 올비트와 코인제스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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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BTC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숏 격차 좁아져
▲ 日 리믹스포인트, 자동 거래 서비스 업체에 투자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의 운영사이자 전력회사인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암호화폐 자동 거래 서비스 업체 가이아(Gaia)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양사는 암호화폐 거래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자오둥 "USDT 전체 유통량 변화,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 반영”중국 투자업체 DGroup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USDT 전체 유통량의 증감은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 변화를 반영한다. 즉 강세장 혹은 약세장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약 6,000만 USDT가 새로 발행됐다"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OKEx, BTC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숏 격차 좁아져9일 오전 9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19.91%, 숏 포지션 비율은 17.99%를 기록하고 있다. 롱 비율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그 격차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19.41%, 15.60%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5.90만 BTC,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71.32만 ETH를 나타내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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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체인 프로젝트 2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렛폼 ‘GLC’ 런칭
알파체인 프로젝트 2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렛폼 ‘GLC’ 런칭알파콘 - 기프트랜드 업무 협약 체결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은암호화폐 알파콘(ALP) 코인을 기축으로 하는 ‘알파체인(Alpha-Chain)’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기프트랜드(대표 신근영, giftland.io)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GLC’를 런칭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파체인은 지난달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알파푸드(Alpha-Food, 대표 권춘행, alphafood.io)에 이어 두번째 알파체인 프로젝트로 GLC 모바일 상품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협의하였다. GL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를 운영해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고 상품 판매, 인증, 발송, 교환, 정산까지 할 수 있다. GLC 사업영역은 크게 2가지로 모바일 상품권의 발행에서 정산까지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 전체 영역을 커버하는 플랫폼 사업과 상품권을 매입, 판매,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거래소 사업으로 구성된다. 매년 세금 납부를 통해 발표되는 상품권 시장 규모는 11조 원 수준이지만 발행에서 최종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른바 ‘깡’이라는 음성적인 유통이 더해져 추산조차 어려운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GLC는 상품권 생태계의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된다면 음성적인 유통 시장도 투명하게 바뀔 수 있다며 상품권 시장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 협회(kbsa.io) 회장을 맡고 있는 신근영 ㈜기프트랜드 대표는 “상품권은 블록체인과 접목해 이중 지불 문제가 해결되고 안정성과 신뢰도가 더해지면 점차 지류 상품권을 100% 대체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GLC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을 상용화한 최초의 프로젝트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상점, 어느 기업이라도 GLC 생태계에서 손쉽게 상품권을 발행하고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 PoS(Proof of Stake) 3.0 합의 알고리즘의 알파콘 메인넷 코인(ALP Main-Net Coin)을 공개하였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아닌 자체 메인넷을 통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게 되면서 기존 이더리움 기축 ICO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알파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의 함시원 대표는 "알파체인은 헬스케어 분야의 이더리움이 되겠다는 커다란 비전을 갖고 있다. 그러나 헬스케어 분야뿐만 아니라 알파체인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 있다면 영역에 대한 한계를 두고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파콘은 국내 10여 개 병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올해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 협력 병원의 수는 전국 3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헬스케어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프로젝트들의 투지유치와 홍보마케팅을 돕는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국내시장에서만큼은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ICO의 기축통화로 자리잡는 것이 솔직한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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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베타넷 출시를 위한 노드 선출 시작
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베타넷 출시를 위한 노드 선출 시작- 4월 20일까지 커뮤니티로부터 신청서를 통해 노드 신청 접수 - 베타넷 노드 선출 이후 한 달 동안 질의응답과 피드백 오갈 예정‘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릭서(Elixxir)가 메인넷을 위해 베타넷 노드의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릭서는 지난 해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차움이 발표한 프로젝트로 리플 공동창립자 크리스라슨(Chris Larsen)의 투자를 받아 약 2년간 진행해온 믹스체인(Mixx Chain) 기반의 만든 데이터 보호 중심 및 프라이버시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엘릭서는 베타넷 출시를 위해 노드를 결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커뮤니티 설문조사를 통해 베타넷 노드 선발 기준으로 △개발 경력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운영자의 컴퓨터 환경 △엘릭서 커뮤니티 소속 여부 등 총 4가지를 선정했다. 현재는 노드 운영을 원하는 신청자를 자체 신청서를 통해 4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신청서가 모두 접수되면 선별 과정을 거쳐 합격 노드를 발표하고, 약 한 달간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베타넷 노드를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베타넷을 출시를 앞두고 앞둔 엘릭서의 CEO데이비드 차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베타넷 노드 선정과 관련하여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달 진행 예정인 베타넷 노드 검증과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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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인공지능 기반 예측 분석 플랫폼 ‘엔도르(EDR)’ 상장
후오비 코리아, 인공지능 기반 예측 분석 플랫폼 ‘엔도르(EDR)’ 상장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예측 분석 프로젝트 ‘엔도르(Endor, EDR)’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하는 ‘엔도르(EDR)’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질문을 설정하면 인공지능(AI)이 데이터를 예측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는 플랫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만들어진 ‘사회물리학 (Social Physics)’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업로드한 데이터들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암호화 처리된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며 분석 비용도 저렴하다. 한국 시각 기준 20일 15시 30분 입금이 시작됐으며 21일 16시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가 개시된다. 출금은 22일 1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엔도르(EDR) 상장을 기념해 ‘3+1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도르(EDR) 첫 입금 또는 첫 매수 시 3+1 에어드롭(33.3%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렇게 구입한 엔도르(EDR)를 3주간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적으로 16.7%의 페이백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입금 기간은 한국 시각 기준 20일 15시 30분부터 22일 23시 59분까지며, 홀딩 기간은 23일부터 4월 13일 23시 59분까지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주요 산업들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강조되고 있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지금 산업계가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예측 분석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에 대한 기술력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엔도르(EDR)와 같은 플랫폼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