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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비밍이펙트’ 캠페인 참여
휴먼스케이프,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비밍이펙트’ 캠페인 참여-비밍이펙트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비밍이펙트 캠페인 참여 독려 위해 고팍스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흄 토큰으로 돌려줘..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비밍이펙트’ 캠페인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비밍이펙트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로, 상품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이번 판매는 4월 19일부터 두 달간 비밍이펙트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의 스폰서로 참여하는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으로 돌려준다.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팍스는 ㈜스트리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표준을 선도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철저한 고객 자산 보호와 보안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둔 고팍스는 국내 업계 최초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 인증을 취득했으며, 세계 최초로 정보보안 분야 14개 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국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과하여 ISO/IEC 27001 정보보안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블록체인 금융리더로, 이번 비밍이펙트 캠페인에서 흄(HUM) 토큰 지급을 지원하여 장애인식개선과 신뢰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비밍이펙트 상품 구매자에게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을 지급함으로써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판매 및 보상 절차를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캠페인 참여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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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방식 SNS '굿모닝', 정식 서비스 개시...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보상형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굿모닝'의 정식 서비스
리워드 방식 SNS '굿모닝', 정식 서비스 개시...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보상형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굿모닝'의 정식 서비스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보상형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굿모닝'의 정식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굿모닝 서비스는 리워드로 받은 포인트를 토큰으로 전환해 현금화하거나 사용자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 진정한 '토큰 경제'를 구축했다. 최근까지 23만명의 글로벌 사전 가입자를 모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굿모닝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상형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안부 인사와 함께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씨앗’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씨앗은 일정 시간이 되면 앱내 포인트인 ‘열매’로 변환되어 누적되는 방식이다.그랜드 오프닝을 기점으로 베타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핵심 기능이 다수 적용되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은 앱 내 씨앗 선물과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통해 모은 ‘열매’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열매 선물은 사용자가 보유한 가치를 다른 사용자에게 보낼 수 있는 일종의 '가치 이체'로 굿모닝의 독특한 방식인 씨앗 선물과 동일한 사용자경험(UI/UX)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사용자는 열매 선물 기능을 활용하여 마이크레딧체인 토큰으로 전환하거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조만간 개장할 ‘열매몰’을 통해 다양한 상품 및 콘텐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애장품이나 콘서트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보유한 마이크레딧체인 토큰으로 열매를 구입할 수도 있다.마이크레딧체인 김우식 대표는 “굿모닝 서비스는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누구나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라며 " 열매 선물(이체)에 대한 마이크레딧체인 팀의 우수한 기술은 국내 대형 은행의 뱅킹앱의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한편 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 서비스의 그랜드오프닝을 기념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벤트 이미지를 공유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100% 경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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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BitMax io), 이더제로(EtherZero)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발표
비트맥스(BitMax io), 이더제로(EtherZero)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발표- 비트맥스 거래소에 한국 시간 4월 18일 부터 상장되어 거래 가능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플랫폼 이더제로(EtherZero)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맥스는 4월 18일 이더 제로를 상장할 예정이다. 비트맥스는 18년 8월에 출시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CEO 조지 차오(George Cao), COO 애리얼 링(Ariel Ling)을 비롯한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만든 거래소이다.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적용했으며 OTC, 마진 거래를 지원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이후 거래소 토큰인 BTMX의 상장과 함께 람다(Lambda), 엘티오 네트워크(LTO Network), 코바(COVA), 도스 네트워크(DoS) 등 7개의 프로젝트를 전 세계 최초로 상장시켜 4월 17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더제로는 이더리움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을 표방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중국, 인도, 동유럽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개발자들이 연합하여 출범했다. 이더제로 플랫폼은 Dapp 개발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하여 개발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중 네트워크 구조를 이용하여 10,000 TPS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플랫폼을 지향하는 이더제로를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더제로가 목표로 하는 빠르고 안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꾸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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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테스트넷 개방 발표,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 전환
알고랜드 테스트넷 개방 발표,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 전환- 2월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넷 종료- 탑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 등으로 데이터 확보 후 공개 전환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테스트넷을 일반인 대상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알고랜드는 지난 2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 학술, 제휴 사업 분야에서 수백명의 테스트넷 초기 신청자를 모집했다. 초기 신청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성능과 규모, 속도를 테스트했으며, 최근 전 세계 6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분산형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인 탑 네트워크(Top Network)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테스트넷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넷 공개는 다가오는 메인넷 일정을 앞두고 로드맵에 따라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알고랜드는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랜드 플랫폼에서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Go SDK’와 Go 자바스크립트를 출시한 바 있다. 테스트넷 이후로는 메인넷과 더치 옥션을 통한 토큰 분배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밋업은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커뮤니티 투어의 일환으로 알고랜드의 리서치 수석인 징 첸(Jing Chen)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22일 예정된 한국 밋업도 알고랜드의 핵심 기술, 로드맵, 알고랜드의 커뮤니티 구축을 주제로 징 첸 박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메인넷 일정과 더치 옥션 등 플랫폼 개발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알고랜드의 CEO 스티브 코키노스(Steve Kokinos)는 “테스트넷 공개 전환은 알고랜드 플랫폼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다가오는 메인넷 출시를 위해 테스트넷에 커뮤니티 일원들과 개발자들의 열렬한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고랜드는 글로벌 커뮤니티 투어를 통해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에 이어 22일 서울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밋업에는 알고랜드의 리서치 수석 징 첸(Jing Chen) 박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알고랜드의 핵심 기술, 로드맵, 커뮤니티 구축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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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일본 암호화폐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KTN, 일본 암호화폐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현재 일본은 블록체인에 개방된 인식과 실용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한편, 일본 금융청(FSA, Japan Financial Services Agency)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공존한다. 이는 이미 일본 시장이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대해 공식 명목상의 지지를 이끌어 냈지만, 엄격한 감독하에 시장 내 수요는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메이저 거래소 해킹 사건 등을 포함해, 큰 변혁의 세월을 겪은 일본은 자체적으로 엄격한 규제 및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고, 당국에서 발행하는 라이선스는 너무 엄중하게 처리되고 있다. 이에 일본 내 거래소는 토큰 발행에 제한으로 그 한계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본의 투자자들은 기초가 탄탄하게 잡혀있고, 일본 내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 또한 날로 치솟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일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적 의견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일본의 잠재 사용자를 매료시킨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뉴스 플랫폼 KTN은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뉴스레터 댑(DAPP) 서비스와 함께, ‘유저 컨센서스(User consensus)’를 통한 정보 제공 및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에어드랍 이벤트, 거래소와 스마트 디지털 지갑 등 5개 분야의 복합체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생태계 계획을 위해 강한 수요와 광범위한 시장의 자산 보존을 목적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의 문을 새롭게 열기 위해 나섰다. 사용성이 높고 폭넓은 유저 베이스를 통해 공격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특히 KTN의 핵심적인 특징으로 세계 최초의 IEO 프로젝트 에어드랍 섹션의 댑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에 최적화된 프로젝트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IEO는 거래소가 직접 토큰을 판매하고 배포하기 때문에 스캠에 대한 위험성이 적고 검증된 프로젝트일 가능성이 높아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거래소도 토큰을 판매하고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서 수수료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IEO에 참여한 사람들을 거래소의 회원으로 유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IEO가 주류시장으로 넘어올 경우 생태계 내의 프로젝트들이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KTN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IT 포털기업 넷이즈(NetEase)에 투자 유치와 함께 4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준비중이며, 곧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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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STO 규제 가이드라인 발표
▲ 가트너 "개인정보보호 강화...퍼블릭체인 75% 직격탄"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 가트너(Gartner)의 Bart Willemsen 애널리스트가 "2022년까지 4개 퍼블릭 블록체인 중 3개가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을 위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EU 개인정보 보호규정(GDPR)은 '잊혀질 권리'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개인 데이터가 삭제되어야 한다는 의미"라며 "개인정보 보호문제를 설계부터 관리하지 않고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현할 경우,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훼손하지 않고서는 저장된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비트, 특정 암호화폐 업비트 상장 암시는 유언비어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특정 암호화폐 팀이 SNS를 통해 업비트 상장을 암시하는 경우가 확인됐다며, 이는 사실과 다른 거짓 정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업비트는 암호화폐 거래 지원 여부를 내부 거래 지원 심사 팀에서 최종 심사 및 결정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버뮤다 재무부, 현지 기업 ICO 허가버뮤다 현지 미디어 The Royal Gazette에 따르면, 버뮤다 재무부가 현지 기업인 벨로시티 레저홀딩스(Velocity Ledger Holdings Ltd)의 ICO를 허가했다. VLHL은 이를 통해 자회사인 VL 파이낸셜, VL 테크놀로지에 운영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VL 토큰은 VL의 기술 플랫폼과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VL 파이낸셜은 버뮤다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설립하기 위해 버뮤다 통화청에 디지털 자산 사업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모리셔스, STO 규제 가이드라인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리셔스(Mauritius)의 금융위원회(FSC)가 8일(현지시간) 증권형 토큰 발행(STO) 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증권형 토큰이 2005년 발효된 증권법이 규정하는 증권으로 분류되고, 디지털 형식을 채택했다는 해석이다. 또한 해당 가이드라인은 "STO를 진행할 경우 FSC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지만, 전문 투자자 또는 펀드를 대상으로 할 경우는 승인 절차가 면제된다"며 "증권형 토큰 거래 중개인은 증권법에 의거해 라이선스를 취득해야한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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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블록체인, 실물 자산 디지털화의 핵심"
▲ 美 NYDFS, 비트렉스 비트라이센스 신청 반려...60일 내 영업종료 명령미국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신청한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반려하고 60일 내로 뉴욕 주에서 모든 영업을 종료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가 11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는 비트렉스의 자본금 보유량 및 자금세탁 방지책이 당국 조건에 부적격했다는 게 NYDFS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NYDFS는 "해당 거래소는 자율적으로 성실, 공정, 공평, 신중,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19470 건... 병목 현상 심화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19,470 건, 해시레이트는 45.37 EH/s, 채굴 난이도는 6.39 T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14% 오른 5,281.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이그 라이트 "BTC, 은행업에 영향 없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의 수석 연구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최근 SNS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은행업에 어떠한 영향도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단지 BTC는 불가변한 원장을 통해 부패를 방지하고 생태계 속 사기행위를 줄일 뿐이다"고 전했다.▲ 보고서 "블록체인, 실물 자산 디지털화의 핵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유럽 연합 블록체인 천문대 및 포럼 (European Union Blockchain Observatory and Forum)이 발표한 보고서 '실물 자산 토큰화, IoT와 인공지능의 영향'을 인용, 블록체인이 신뢰를 제공해 디지털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는 데이터 변조를 방지하고 암호화폐를 통해 재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며 "IoT와 블록체인의 결합은 공급망 관리, 신뢰 강화, 공유 경제 실현, 데이터 거래, 토큰화, 신원 증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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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 CEO "BTC, 전세계 최대 규모 가치 저장 수단 가능성"
▲ 찰스 호스킨슨 "EOS·ETH, 소수 개발자가 주도...'투더문'은 불가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공동 창시자이자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9위)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가 포츈지와의 인터뷰 중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오픈소스로 운영되며 특허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와 현재 개발 중인 ETH의 지분증명(PoS) 알고리즘 기반 캐스퍼(Casper)는 그렇지 않다"고 진단했다. 또한 "EOS와 ETH는 댄 라리머(Dan Larimer) 혹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같은 소수의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되고 있다"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선 무엇도 만들 수 없다(nothing getting done)"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투더문(to the moon)'을 이룰 수 있는 '메가프로젝트(megaproject)'는 백만명 이상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블록원 CEO "BTC, 전세계 최대 규모 가치 저장 수단 가능성"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규모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EOS는 비트코인을 넘어서기 위함이 아닌 비트코인과는 다른 영역에서 응용되기 위함"이라고 부연했다. 지난 6일, 댄 라리머 EOS 창업자는 "EOS가 최근 7천만 건의 하루 액션 처리량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이는 평균적으로 초당 810건 이상을 처리했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1.49% 오른 5.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최소 입금 한도 해제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기존 최소 만달러의 입금 한도를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9일 UTC 9시(한국시간 18시)부터 적용된다는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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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의 대표 기술 기업인 소니와 후지쓰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조 불가능한 교육 기록 제공 사업에 착수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의 대표 기술 기업인 소니와 후지쓰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조 불가능한 교육 기록 제공 사업에 착수일본(Japan)일본의 대표 기술 기업인 소니와 후지쓰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조 불가능한 교육 기록 제공 사업에 착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소니 글로벌교육과 후지쓰, 그리고 후지쓰 연구소는 과목 기록과 시험 성적 운영에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현장시험에 들어갔다. 또한, 이번 시범 운용에는 휴먼 아카데미, 외국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 협회가 협력하고 있다.러시아(Russia)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정부에게 오는 7월까지 디지털 자산 산업에 크립토 규제를 채택할 것을 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민법 디지털 정착 규제를 포함한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연방 법안의 채택을 요구하는 것이다. 본 법률에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더 많은 금융 자원을 끌어모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금융 자산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도 포함해야만 한다고 보고서에 나와 있다.우크라이나(Ukraine)우크라이나의 비니치아 도시에서 ‘Bitcoin to the Moon’ 텍스트가 깜박이는 LED 표지판을 단 전차가 포착됐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마치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e-hryvnia라는 자체 디지털 화폐를 론칭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것처럼 전차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등장했다. 이 사진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옵션 거래자인 페트로프가 공유한 것이라고 전해진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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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 연계한 마케팅 사업 추진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 연계한 마케팅 사업 추진-일본 내의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과 컨소시움 구성 예정..핀테크,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과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대표 신성원)이 2020년 도쿄올림픽 시장을 대비해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을 연계한 마케팅 사업을 위한 가칭 ‘일본 인바운드 마케팅 컨소시움 (Japan Inbound Marketing Consortium)’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일본내의 대표적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 일본 대표 시업들과 컨소시움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 방문한 다양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적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일본의 다양한 백화점, 상점, 식당 등에게는 외국인 고객을 소개해 주면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핀테크, O2O기술을 활용하여, 일본내의 다양한 티켓, 쿠폰 등을 해외 플랫폼에 제공하고, 일본내의 대표적 포인트 마케팅 기업의 서비스를 해외 플랫폼과 연계하여 로열티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일본의 금융 기관과 결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해외 연계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원투씨엠은 이를 위해 일본 내 대표적인 기업들과의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일본 관광청 및 지자체 등도 해당 컨소시움에 참여를 유도하여 대표적인 협의체 기구로 2019년 6월말 공식 발족할 계획라고 밝혔다.원투씨엠의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의 신성원 대표는 “일본 시장은 보수적인 시장으로서 탄탄한 내수 시장의 존재, 현금 결재 위주의 금융 인프라 등으로 인해 일본의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에 관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되어 왔다”고 밝혔다.이어 신 대표는 “원투씨엠은 이미 한국 시장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을 전개하여 왔으며,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기술적 사업적 노하우를 일본 기업들과의 컨소시움 구성을 통해 보다 본격적으로 발전 시킬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일본 내 유력 기업과 컨소시움을 구성하는 한편 한국, 중국 등의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및 금융 기관 플랫폼에 해당 서비스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대표적인 크로스보더 마케팅(Cross Boarder Marketing)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원투씨엠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의 대표적 모바일 플랫폼인 위쳇(WeChat) 플랫폼을 연계하여 위쳇 와이파이(WeChat wifi), 위체 테이블 오더(WeChat Table order), 위쳇 미니 프로그램 쿠본(WeChat mini Program Coupon)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를 현재 본격 사업화하고 있다.이는 해외 플랫폼과의 IT 서비스의 연계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해당 사업을 일본 시장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해외 핀테크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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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5월 대만서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직 채용
▲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美 NYDFS 비트라이선스 취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해당 거래소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금융감독청(NYDFS)으로 부터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취득, 뉴욕에서 암호화폐 중개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트스탬프는 뉴욕금융감독청의 비트라이선스를 취득한 19번째 회사다.▲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 "러시아인 중 BTC 투자자 2%"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 'VTsIOM(브치옴)'이 9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러시아인 중 BTC 투자자 비중이 2%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러시아인의 약 67%는 암호화폐 투자에 매우 부정적이며 56%는 비트코인을 알고 있고 18%는 비트코인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12%는 비트코인 투자가 러시아에서 금지됐다고 알고있으며 9%는 비트코인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치옴은 해당 설문조사가 진행된 구체적인 시간과 명수는 밝히지 않았다.▲ 리플, 싱가포르 본사 인원 확충 계획 12→24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finews.asia에 따르면, 리플이 싱가포르 본사 인원 확충에 나섰다.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인원을 늘려 서비스 운영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에릭 반 밀턴버그(Eric van Miltenburg) 리플 수석 부사장은 "이번 결정은 싱가포르 현지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새로운 고객과 파트너 유치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28% 내린 0.3532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인, 5월 대만서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직 채용야후 타이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라인이 다음달 18일 제 1회 라인 개발자 채용 데이(LINE Developers Recruitmen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50명 이상의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그 중 핀테크 및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직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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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RVN) 원화마켓(KRW) 상장 “GAZUA” 오픈임박
레이븐(RVN) 원화마켓(KRW) 상장 “GAZUA” 오픈임박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악화로 인하여 암호화폐 거래량이 90%이상 줄어 거래 수수료 감소로 이어졌다. 이는 암호화폐의 유동성 하락을 의미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수익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폐업을 선언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올 1월에 정식오픈 한 “코아(COAEX)”의 공식발표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아(COAEX)”는 더욱 높은 자산 운용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외부 투자유치 및 지원을 받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수 많은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당 코인(토큰)들의 기능적인 지원과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GAZUA” 로 리브랜딩 및 원화마켓(KRW)에 레이븐(RVN)코인 상장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중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레이븐(RVN)코인은 비트코인(BTC) 포크로 인하여 만들어진 자산 생성 및 전송에 최적화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증권화 토큰 상장(STO) 시장이 가까워짐에 따라 제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BTC), 제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ETH)의 계보를 이을 제 3세대 코인으로 전망되고 있는 코인이며, 오버스탁(Overstock)의 CEO인 패트릭번(Patrick M. Byrne)은 한 인터뷰에서 레이븐(RVN)코인에 대해 언급하며 증권형 코인 시장에서 제일 기대되는 코인임을 밝히기도 하였다.레이븐(RVN)코인은 바이낸스(Binance), 비트렉스(Bittrex), 업비트(Upbit) 등 암호화폐 거래소의 BTC 마켓에 이미 상장되어 있지만 원화마켓 상장은 “GAZUA”가 최초이기 때문에 많은 레이븐(RVN)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GAZUA 마케팅 총괄팀장은 "건강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해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는 마구잡이식 상장정책이 아닌, 전 세계의 다양한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 코인의 거래만을 지원하고 각 암호화폐가 구현하는 주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히며 "사용자 분들께 더욱 역동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해드리고자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중이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앱(App)이 아닌 정식 앱(App) 출시도 준비 중에 있다. 탄탄한 인력 충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2년 내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돋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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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L,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
MVL,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BMW, 인텔 등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4개월간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등 지원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은 싱가포르 정부 지원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MVL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차량호출(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MVL을 적용할 예정이다.싱가포르 정부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는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인 TRIVE Ventures가 운영한다.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등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PwC 싱가포르 벤처 허브, 컨센시스(ConsenSys), 아이콘재단(ICON Foundation)도 참여하여 선정된 스타트업들을 지원한다.MVL을 포함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총 10곳이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MVL은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TADA’를 통해 블록체인 실제사례(Use Case)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는 4가지 주요 분야(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모빌리티 및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및 통신, 에너지 및 지속성)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맞춰져 있는지, 블록체인 실제 사례의 강점 등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이번 육성 프로그램은 오는 4월에 시작해 4개월간 진행되며, 마스터 클래스, 네트워킹 행사, 멘토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싱가포르, 서울,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등에서 글로벌 데모행사를 진행하고 프로그램은 마무리 된다.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 확산으로,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솔루션 적용과 함께 제품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27일 MVL의 우경식 CEO는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 런칭 기념 행사에서 MVL과 TADA에 대해 소개를 했으며 향후 MVL과 TADA의 블록체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의 파트너인 이밍응(Yi Ming Ng)은 "향후 4개월 동안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에서 스타트업들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기업 및 블록체인 생태계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VL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높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MVL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MVL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 2월 26일부터 싱가포르 TADA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프로그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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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금융 당국, 암호화폐 투자 교육 업체 블랙리스트 포함
▲ 美 의회, 암호화폐 증권법 적용 배제 법안 다시 제출미국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법안을 다시 제출했다. 9일(현지시간) 해당 의원이 제출한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 of 2018)’은 1933년 제정된 증권법과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을 개정해 모든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말 워렌 데이비슨, 데런 소토의원에 의해 처음 발의됐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슨 의원은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혁신가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줄 것이다"라며 "바로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최상의 목적지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등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취급할 지 여부에 대해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큐리타이즈, 원스톱 STO 서비스 출시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증권형 토큰 서비스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9일(현지시간) 원스톱 STO 서비스인 '시큐리타이즈 레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증권형 토큰 발행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위탁), 오픈파이낸스(거래), 리알토 트레이딩(거래), CBlock 캐피탈(사모펀드) 등이 파트너로 합류한 상태다.▲ XRP, 대량 이체 발생...1062만 달러 규모새벽 2시 44분(한국 시간) 경 월렛 주소'rKUy1Ew9VrA8YNm5ArgKup2E6iAwE1iMyC에서 월렛 주소 '0raa4ZpBqXTg8qVHrmz7eFPdzmb7Ko295jm'로 3000만 XRP가 이체됐다. 이는 약 1062만 달러 규모다. -코인니스 앱을 다운받으시면 대규모 자금 이동 알람을 실시간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금융 당국, 암호화폐 투자 교육 업체 블랙리스트 포함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 시장 관리국(AMF)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쿠베라(Kuvera)를 블랙리스트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쿠베라 산하 2개 브랜드인 쿠베라LLC와 쿠베라 프랑스는 당국의 규제 범위 밖에서 외환 및 암호화폐와 관련된 투자 교육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는 이유에서 각각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분류됐다. 2개 업체 모두 인베스트뷰(Investview)의 자회사로 알려져 있다. AMF는 이날 "쿠베라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국내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이는 범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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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LGO 마켓' 출시
▲ 中 정부, 암호화폐 '채굴' 도태 산업으로 지정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매일경제망에 따르면 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발표한 '2019년 산업 구조 조정 지도 목록'에서 암호화폐 채굴이 도태 산업으로 분류됐다. 해당 목록은 중국 내 주요 산업을 '장려 산업', '제한 산업', '도태 산업' 등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기술 표준화 연구원의 리밍 주임은 "해당 지도 목록을 기반으로 정책이 시행되면, 채굴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인건비, 주변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중국 채굴 업체들이 동남아 등 해외로 탈출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 산하 기관으로 중국의 대외 경제 및 산업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ADA 창시자 "셸리·고겐, 올해 모두 출시"외환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9위)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AMA(Ask me anything) 세션에서 "올해 ADA의 두번째, 세번째 개발 단계인 셸리(Shelley)와 고겐(Goguen)이 모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 둘은 상호독립적인 단계로, 각기 다른 팀에서 관련 연구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셸리의 출시가 지연되어도 고겐 개발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DA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01% 내린 0.0849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LGO 마켓'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및 수탁(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업체 비트고(BitGo)가 자체 암호화폐 월렛 기능이 탑재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LGO 마켓'을 출시했다. 해당 거래 플랫폼은 기관 투자자들을 겨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마이크 벨시(Mike Belshe) 비트고 CEO는 "LGO 마켓은 암호화폐 업계 자체의 탈중앙화를 촉진시킬 것이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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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은행, BTC·ETH 자산 추적 서비스 출시
▲ 파이어폭스, 악성 암호화폐 채굴 보호 기능 추가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 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새로운 버전에 암호화폐 악성 채굴 소프트웨어 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각각 파이어폭스 나이틀리(Nightly) 68과 Beta 67 버전이다. 기존 자동 차단 기능에 새로운 보호 단계를 설정, 악성 암호화폐 채굴 소프트웨어와 지문 인식 해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美 정부 변호사 "토큰 분류법 재발의...상정 쉽지 않을 것"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이자 증권 소송 전문가인 제이크 체르빈스키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의회가 다시 토큰 분류법을 가지고 나왔다"며 "이는 길고 긴 입법 과정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종적인 법안의 경우 많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시일내에 표결로 넘어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법안인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 of 2018)를 9일(현지시간) 다시 제출했다.▲ 리히텐슈타인 은행, BTC·ETH 자산 추적 서비스 출시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업은행 뱅크 프릭(Bank Frick)이 핀테크 회사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와 손잡고 BTC, ETH 자산 트레커(추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뱅크 프릭은 토큰 또는 증권 형태의 자산 증명서를 발급을 담당하며, 비트코인 스위스는 자산 브로커와 글로벌 거래소를 통한 BTC, ETH 거래를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트레커 서비스는 기관투자자 또는 합법적 라이센스를 갖춘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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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일 공개된 후오비 프라임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첫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는 26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7초 만에 완판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을 통해 단독으로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대상 프로젝트들의 비전과 잠재력, 토큰 세일과 유통과정,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요건을 부여한다.자격 요건을 갖춘 프로젝트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이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 분석 및 평가 시스템 ‘스마트 체인 2.0(SMART Chain 2.0)’을 통해 선별된다. 선별된 프로젝트는 이후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으로 상장된다. 신청 기간은 27일부터 별도 공지 시 까지다.한편 후오비 프라임 2기 프로젝트는 4월 16일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2기부터는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도 참여 가능하며 거래 오픈 30일 전부터 일평균 500HT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만일 보유 기간이 30일 미만인 경우 후오비 토큰의 평균 보유량을 500HT 이상으로 높여 30일 평균 보유량을 일평균으로 맞추면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프라임 1기가 매우 높은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후오비 코리아에서도 후오비 프라임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단독 상장 프로젝트를 모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 프로젝트가 선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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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로젝트 스마트밸러(VALOR)는 선두하는 빗썸에서 상장하다
스위스 프로젝트 스마트밸러(VALOR)는 선두하는 빗썸에서 상장하다스위스 기반 핀테크 회사 스마트밸러는 자사 암호화폐 밸러(VALOR)가 한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상장할 것이라 오늘 발표했다. 빗썸은 지난 월요일에 본 플랫폼의 선택된 사용자들에게 밸러를 에어드랍을 통해 배포할 것이라 알린바가 있다. (트위터)밸러 토큰은 빗썸에서 상장되기에 밸러 상장은 스마트밸러 뿐만이 아니라 빗썸에게도 좋은 기회일 수밖에 없다. 빗썸 역시 이런 같은 상장의 경우는 매우 드물었기에 스마트밸러는 ‘모두에게 민주화를 가능케’하는 경주에서 선두주자로 앞서갈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밸러의 CEO 올가 펠드미어 (Olga Feldmeier)는 “빗썸 커뮤니티에게서 스마트밸러가 지금까지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진가를 알아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라고 밝혔다.밸러는 스마트밸러 플랫폼의 자체 토큰으로써 바이낸스와 흡사하게 지불 기능, 스테이킹 (지분)기능, 의결 기능 및 보상 기능이 있다. 거래소 자체 토큰은 투자자들이 차세대 금융시장 인프라에 소유권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은행과 자산운용사가 소유하는 구조인 기존 주식거래와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향후 거래소들은 더 많은 주주들이 소유하게 될 것이고 이들은 신규 자본 시장 인프라의 글로벌 구축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금융 인프라 소유권의 민주화가 되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는데, 오늘날에도 누구나 BNB나 BTMX와 같은 거래소 암호화폐를 매매하거나 소유 또는 거래할 수 있고, VALOR도 곧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스마트밸러는 대체 투자에 주력하는 유럽 최초 금융형 토크 거래소(European Security Token Exchange)로 잘 알려져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EU)에서 여러 라이센스를 획득했고 모든 디지털 자산을 위해 설계되어 이미 사용자들에게 공개되었다.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인큐베이터로 시작한 스마트밸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잡지인 포브스(Forbes)로부터 ‘눈여겨 볼 유럽의 기술 스타트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