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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후오비 오늘의 코인] 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그룹형 병렬처리와 클라우드 서비스로 더욱 빠른 처리 속도와 리소스 분리, 뛰어난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 토큰 보유자들로부터 운영정책 및 의사 결정을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는 물론 IOT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 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코르텍스(CTXC)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을 지향하는 플랫폼.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에 태스크(Task)를 부여할 수 있는 구조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상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인공지능 모델만이 살아남게끔 유도하는 경쟁적인 플랫폼이다.에스티케이토큰(STK)POS(Proof Of Stake) 증명 방식의 통합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이용, 사용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자금 이체 등이 가능하다. 모바일기기를 통한 금융거래가 가능해 소매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스크로 기능이 있어 제품이 예정대로 도착하지 않았거나 불량일 경우 환불 요청도 가능하다. 향후 P2P 거래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켓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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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신세계면세점과 결제 제휴...
빗썸, 신세계면세점과 결제 제휴...빗썸캐시로 결제 가능 즉시 할인이벤트 등 혜택국내 대형 면세점에서 빗썸캐시 결제가 가능해진다. 빗썸은 신세계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3월 25일부터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에서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빗썸 회원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보유한 빗썸캐시로 결제할 수 있다. 빗썸캐시는 빗썸 회원이 빗썸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원화(KRW)포인트를 모두 합친 총자산이다. 빗썸 회원은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 구매 페이지 내 본인의 결제 정보를 확인해 다양한 결제 수단중 빗썸캐시 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빗썸캐시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시점의 시세 기준으로 암호화폐가 차감된다. 빗썸과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 업계 최초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4월까지 빗썸캐시로 10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빗썸캐시로 결제만 해도 신세계면세점 통합멤버십을 ‘골드등급’으로 올려준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국내외 유명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빗썸은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쇼핑몰 큐텐(Qoo10), 인터파크비즈마켓, 한국페이즈서비스 등과 제휴를 맺고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국내 대형 면세점에서도 빗썸캐시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빗썸캐시 활용 저변을 넓히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빗썸캐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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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자금조달 방안 도입 검토"
▲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XRP 기술 도입 가능성 시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투데이스가제트(todaysgazette)에 따르면, 최근 피에르 그라메나(Pierre Gramegna)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이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리플(XRP, 시가총액 3위) 공동 창업자와 환담을 주고 받는 사진을 공유하며 룩셈부르크에 XRP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와 의미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유럽 내 리플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룩셈부르크 사모·벤처 투자 협회(LPEA)는 암호화폐의 증권 분류 여부를 다룬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에서 LPEA는 "XRP는 결제에 특화된 토큰으로 증권형 토큰이 아니다"라며 "즉시 거래가 가능한 자금 수단일 뿐 아니라 가치 이전을 구현할 수 있는 XRP와 BTC는 결제 특화 토큰"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1.07% 오른 0.33041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멕스 CEO "BTC, 올연말 1만 달러 돌파" 전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스(Arthur Hayes)가 최근 "올 연말 BTC 가격은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향후 2년에서 5년 사이에 BTC 가격은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75% 오른 5,185.9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자금조달 방안 도입 검토"나이지리아 현지 미디어 네이션(The Natio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NSE)가 블록체인(DLT) 등 신기술을 통한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흥 핀테크 시장에 발맞춰 자본 시장을 개편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오스카 오니마(Oscar Onyema) NSE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 DLT 등 신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자금 조달 플랫폼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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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체인 프로젝트 2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렛폼 ‘GLC’ 런칭
알파체인 프로젝트 2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렛폼 ‘GLC’ 런칭알파콘 - 기프트랜드 업무 협약 체결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은암호화폐 알파콘(ALP) 코인을 기축으로 하는 ‘알파체인(Alpha-Chain)’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기프트랜드(대표 신근영, giftland.io)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GLC’를 런칭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파체인은 지난달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알파푸드(Alpha-Food, 대표 권춘행, alphafood.io)에 이어 두번째 알파체인 프로젝트로 GLC 모바일 상품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협의하였다. GL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를 운영해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고 상품 판매, 인증, 발송, 교환, 정산까지 할 수 있다. GLC 사업영역은 크게 2가지로 모바일 상품권의 발행에서 정산까지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 전체 영역을 커버하는 플랫폼 사업과 상품권을 매입, 판매,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거래소 사업으로 구성된다. 매년 세금 납부를 통해 발표되는 상품권 시장 규모는 11조 원 수준이지만 발행에서 최종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른바 ‘깡’이라는 음성적인 유통이 더해져 추산조차 어려운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GLC는 상품권 생태계의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된다면 음성적인 유통 시장도 투명하게 바뀔 수 있다며 상품권 시장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 협회(kbsa.io) 회장을 맡고 있는 신근영 ㈜기프트랜드 대표는 “상품권은 블록체인과 접목해 이중 지불 문제가 해결되고 안정성과 신뢰도가 더해지면 점차 지류 상품권을 100% 대체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GLC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을 상용화한 최초의 프로젝트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상점, 어느 기업이라도 GLC 생태계에서 손쉽게 상품권을 발행하고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 PoS(Proof of Stake) 3.0 합의 알고리즘의 알파콘 메인넷 코인(ALP Main-Net Coin)을 공개하였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아닌 자체 메인넷을 통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게 되면서 기존 이더리움 기축 ICO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알파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의 함시원 대표는 "알파체인은 헬스케어 분야의 이더리움이 되겠다는 커다란 비전을 갖고 있다. 그러나 헬스케어 분야뿐만 아니라 알파체인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 있다면 영역에 대한 한계를 두고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파콘은 국내 10여 개 병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올해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 협력 병원의 수는 전국 3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헬스케어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프로젝트들의 투지유치와 홍보마케팅을 돕는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국내시장에서만큼은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ICO의 기축통화로 자리잡는 것이 솔직한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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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베타넷 출시를 위한 노드 선출 시작
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베타넷 출시를 위한 노드 선출 시작- 4월 20일까지 커뮤니티로부터 신청서를 통해 노드 신청 접수 - 베타넷 노드 선출 이후 한 달 동안 질의응답과 피드백 오갈 예정‘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릭서(Elixxir)가 메인넷을 위해 베타넷 노드의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릭서는 지난 해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차움이 발표한 프로젝트로 리플 공동창립자 크리스라슨(Chris Larsen)의 투자를 받아 약 2년간 진행해온 믹스체인(Mixx Chain) 기반의 만든 데이터 보호 중심 및 프라이버시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엘릭서는 베타넷 출시를 위해 노드를 결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커뮤니티 설문조사를 통해 베타넷 노드 선발 기준으로 △개발 경력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운영자의 컴퓨터 환경 △엘릭서 커뮤니티 소속 여부 등 총 4가지를 선정했다. 현재는 노드 운영을 원하는 신청자를 자체 신청서를 통해 4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신청서가 모두 접수되면 선별 과정을 거쳐 합격 노드를 발표하고, 약 한 달간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베타넷 노드를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베타넷을 출시를 앞두고 앞둔 엘릭서의 CEO데이비드 차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베타넷 노드 선정과 관련하여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달 진행 예정인 베타넷 노드 검증과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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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블록체인 기반 SNS메신저 업체와 파트너 제휴
센터코인 블록체인 기반 SNS메신저 업체와 파트너 제휴센터코인은 센터재단이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업체와 파트너 제휴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신저 업체는 벤처 투자사에서 만든 SNS메신저로 기존 메신저들과는 달리 메신저안에서 회원들간 코인 송금, 쇼핑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현재는 개발 완료한 상태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센터코인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센터코인 해외 마케팅 진출이 매우 용이해 졌다"며 "기존 센터코인 보유 홀더들에게 메신저코인을 에어드랍해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어드랍이 진행된다면 이더그램이 오픈되는 5월~6월초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센터코인은 코인제스트, 코인이즈, 코인베네 등 국내외 글로벌 거래소 10군데이상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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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후오비 프라임 2기 뉴턴 프로젝트(NEW) 공개..커뮤니티 기반 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뉴턴 프로젝트’ 선정
후오비, 후오비 프라임 2기 뉴턴 프로젝트(NEW) 공개..커뮤니티 기반 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뉴턴 프로젝트’ 선정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오는 16일 진행될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2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16일 오후 9시(한국 기준) 후오비 프라임에서 소개될 프로젝트는 ‘뉴턴 프로젝트(Newton Project, NEW)’로 커뮤니티 경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뉴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내부 협업 경제에 기여하는 모든 사람이 직접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는 비전하에 비영리 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특히 커뮤니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버넌스, 협업 및 동기 부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뉴턴 프로젝트는 퍼블릭 체인인 ‘뉴 체인(New Chain)’을 포함한 분산 스토리지 서비스 ‘뉴 넷(New Net)’ 및 체인 상의 ‘뉴 아이오티(New IOT)’ 등 다양한 인프라 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 메커니즘을 보유한다. 또한 디지털 신분 및 신용, 공급체인, 디지털 영업, 거래 및 지불, 자율 금융을 비롯해 블록체인과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뉴 몰(New Mall)’을 출시하기도 했다.뉴턴 프로젝트는 현재 89개국에서 17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32개 텔레그램 그룹을 구축해,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프라임 2기에서 거래될 암호화폐 뉴턴(NEW) 거래 총량은 발행 총량의 2%인 20억 NEW이다. 라운드별로 1라운드 4억 NEW, 2라운드 6억 NEW, 3라운드 10억 NEW가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후오비 프라임 1기와 같이 투자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별 시장 상한가 정책’을 적용한다. 1라운드 0.001667달러, 2라운드 0.002달러, 3라운드 0.0024달러의 가격으로 각각 책정되며, 후오비 토큰(HT)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후오비 프라임 2기는 많은 참여자로 인해 매수 성공률이 낮았던 1기 상황을 고려해 참여 조건도 강화됐다. 참여 희망자는 거래 개시 30일 전인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일평균 500 HT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HT의 평균 보유 수량이 많을수록 거래 체결 한도 역시 차등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후오비 글로벌 홈페이지 ‘나의 HT 보유 현황 조회하기’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프라임 1기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16일에 진행될 후오비 프라임 2기 역시 기대가 크다”라며 “1기 규정을 바탕으로 세부 규정이 조정된 만큼 참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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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BTC, 향후 10~20년 내 9,800만 달러 도달할 것"
▲ 야후파이낸스 前 수석 엔지니어 "EOS, 기업용 금융 상품에 적합"온라인 기술 전문 미디어 벤처비트(Venturebeat)에 따르면, 최근 야후파이낸스 전 수석 엔지니어이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앰퍼샌드 마켓(Ampersand Markets)의 공동 창업자인 사트야 아발라(Satya Avala)가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 블록체인은 상대적으로 높은 확장성과 낮은 지연 시간 등 강점이 있어, 기업용 금융 상품을 구현하기 적합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가 밝힌 EOS의 강점은 아래와 같다.01. EOS 네트워크의 TPS는 ETH보다 높다.2. EOS는 기타 퍼블릭체인에 비해 높은 확장성을 가졌다. 개발자가 플랫폼 확장을 진행하더라도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갈 가능성이 적다.3.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거버넌스 및 권한 구조를 제공한다.4. EOS 스마트 컨트랙트는 C++ 언어로 개발 가능하다.▲ 애널리스트 "BTC, 향후 10~20년 내 9,800만 달러 도달할 것"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문캐피탈(Moon Capital)이 "향후 10년에서 20년 내 BTC가 9,800 만 달러(98 million dollars per unit)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며 자체 분석을 27 차례에 걸쳐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는 법정화폐와 금을 대체하고 채권, 주식, 부동산과 함께 GDP 5%에 해당하는 금융 시장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경우 BTC 개당 가격은 9,800만 달러, 시총 규모는 294조 달러”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BTC는 2009년 이후 주기적 상승붐을 일으키며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상품으로 부상했다. 투자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은행 종사자, 자산 관리사, 채굴자 등이 상승장 속 유입됐으며 투기꾼들이 약세장 속 퇴출됐다”고 덧붙였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53% 오른 5,177.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HT 바이백 및 첫 소각 완료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올 1분기 647.48만 HT의 바이백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이는 전년 Q4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는 바이백과 동시에 HT의 첫 소각을 완료했으며, HT 소각 관련 해시값은 '0xcb467688fd87bfe43ad7c22881729fbb9ef7cf56c85522de593a18f90c658d7e'다. HT 총 발행량은 5억 HT로 올 1분기에 약 3.3억 HT가 유통됐으며, HT의 소각은 이번 분기에 처음 진행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현재 2.21% 상승한 2.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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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코즈의 거래소 수익 에어드랍과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을 통합한 하나의 암호화폐 탄생- 전통금융기업과 IT 대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등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자사의 암호화폐 ‘코즈’와 ‘코즈아이’를 ‘코즈플러스’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 트레이드마이닝 토큰으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던 코즈와, 거래수수료 수익 이외 제반 사업 수익과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자산가치 혜택을 지급했던 코즈아이 토큰은 거래소가 고객 수수료부담 완화를 위해 내놓은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인정받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그러나 최근 JP모던, 피델리티 등 전통적 금융 기관과, 페이스북, IBM,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발표하는 등 암호화폐 업계의 변화가 빨라졌고, 이에 대한 시장 대응의 일환으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암호화폐를 하나로 통합해 집중 관리하려는 것이 결정의 배경이라고 코인제스트는 설명했다. 통합 후, 토큰스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암호화폐는 기존 코즈에 추가적인 정책과 서비스가 결합된 코즈플러스(COZPlus)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중 코인제스트를 통해 상장될 예정이다. 코즈플러스 보유에 대한 보상 지급 혜택은 4월 8일 자정(00시)을 기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거래소 거래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암호화폐 보유자들에 지급해주는 코즈 보유에 대한 보상정책과 거래소 내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보상을 지급해주던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이 통합된다. 또한 코즈아이의 에어드랍은 주 단위에서 일일 지급으로 변경된다.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코즈 채굴과 바이백 정책은 코즈플러스로 이관되어 스왑 비율에 따라 지속 적용되며, 가격안정성 강화를 위해 향후 토큰 세일 진행 시 코즈플러스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바이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이러한 발행량 및 유통량 조절과 정책적 보완을 통해, 지불 결제 수단 측면에서 암호화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가격변동성은 낮추고 시가총액과 유통량, 사용자는 늘려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즈와 코즈아이의 입출금과 거래가 4월 1일 오후부터 중지됐고, 코즈는 코즈플러스와 12:1 비율로 코즈아이는 동일한 비율로 교환된다. 코즈플러스의 상장 가격은 코즈아이 1개월 평균 종가인 2,339원을 최소가격으로 20% 범위 이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상장 및 거래 개시에 앞서 코즈플러스에 대한 사전채굴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거래대금은 총 1천 억원 상당이며, 매수와 매수를 합하면 약 2천 억원에 달해 코즈플러스 출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증했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출시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과 일반 대중의 연결이라는 플랫폼 본연의 기능 이외에 마스터노드, PG결제서비스, 코인담보형 대출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등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 결정을 위해 코인제스트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코인제스트 지갑을 개설한 2단계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89%의 찬성을 얻어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진출과 관련해 신중하지만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며, “기존 코인들의 장점을 통합한 코즈플러스로 코인제스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상의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해 갈 것”이라고 결정의 배경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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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스나인, 블록체인 기술 접목 새로운 광고 플랫폼 ‘애니마이닝’ 출시
팅스나인, 블록체인 기술 접목 새로운 광고 플랫폼 ‘애니마이닝’ 출시-기존 포인트에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선보여..-사용자는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코인을 취득하여 가맹점에서 사용하는2가지 효과 가능..-중대형 가맹사업자와 본격 협의 진행중.. 중소 가맹사업자들을 위한 기술지원 방안도 마련..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기존 포인트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애니마이닝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AR(증강현실)게임을 하며 코인을 취득하여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함으로서 재미와 경제성이라는 2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맹점은 게임을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 가맹점 방문의 기회를 증대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형 가맹사업자의 경우 자사의 코인을 발행하여 프로모션 지역에 자사의 코인 배포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중소규모 가맹사업자는 지역연합, 또는 유사 업종간 연합 코인을 발행하여 본 플랫폼을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 및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애니마이닝은 현재 중대형 가맹사업자들과 본격 협의가 진행중이고, 중소 가맹사업자들을 위한 기술지원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특히 게임과 블록체인기술에 익숙한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광고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들에게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광고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임 대표는 “이 플랫폼은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미국, 중국, 동남아 가맹사업자와 지역 시장, 관광단지 등에 유기적으로 접목이 가능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팅스나인은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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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 ‘크레드’와 파트너십 체결 … 트루USD 최대 8% 예금 금리
트루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 ‘크레드’와 파트너십 체결 … 트루USD 최대 8% 예금 금리 트루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에서 크레드(Cre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레드는 암호화폐 기반의 담보 대출 서비스로서, 127개 이상 국가에서 등록한 고객들을 기반으로 30억달러 이상 자본을 모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온 팀이다. ‘크레드언’(CredEarn)을 통해서 트루USD를 예치할 시 최대 8퍼센트의 연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제 트루USD를 29개 미국 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최소 투자 한도나 수수료 없이도 ‘크레드언’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트러스트토큰 공동 창업자이자 프로덕트와 사업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토리라이스는 “크레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트루USD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수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지난 1년간 우리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사이 가교 역할에 집중했고 트루USD가 바로 첫 번째 검증 기술이다.” 트루USD로 이자 수익을 벌기 위해서 홀더들은 트루USD 예치 자금을 ‘크레드언’ 지갑으로 전송하여 6개월간 예치해야 한다. 이자는 트루USD로 분기마다 지급 되며 예금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추가로 3개월간 자동 갱신이 가능하다.크레드는 자금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업홀드(Uphold), 비트렉스(Bittrex Enterprise), 레저(Ledger) 등을 포함한 커스터디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크레드는 빗고(BitGo)와 같이 최대 10억 달러까지 자산을 보증해주는 파트너사와도 제휴를 맺고 있다. 크레드 공동 창립자 댄 샤트(Dan Schatt)는 “트루USD를 실질적으로 사용하게끔 트러스트토큰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크레드의 미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보다 균등하고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트루USD를 크레드에서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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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앱스, 메신저 생태계 구축 위해 ‘니오 플랫폼’ 6월말 출시 발표
니오앱스, 메신저 생태계 구축 위해 ‘니오 플랫폼’ 6월말 출시 발표-자동 번역 메신저부터 재미있는 게임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 구축..-니오 크립토 사용하여 포털 운영 예정.. 모든 판매 및 구매 거래의 완전한 안전보장 계획..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 Apps)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하고, 보안성이 높고 위협에 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니오 플랫폼(NEEO Platform)을 6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에서부터 재미있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만간 출시될 니오 플랫폼은 기존에 출시된 니오앱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비즈니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니오앱스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기존 형태의 은행 거래(송금 등)나 암호화폐는 곧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보를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주된 이유”라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더라도 니오(NEEO)의 암호 해독 기능은 제대로 작동되어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니오앱스 조형래 회장은 “니오 크립토는 니오 셀&바이(NEEO Sell&Buy)라는 특별히 고안된 포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 “이 서비스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조만간 공식 출시가 되고, 니오 크립토를 사용하여 포털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니오 크립토는 모든 판매 및 구매 거래의 완전한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니오앱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은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니오메신저는 세계 최초로 1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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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이더리움 검색 서비스 ‘엔진X’에 ERC-1155 지원 시작
엔진, 이더리움 검색 서비스 ‘엔진X’에 ERC-1155 지원 시작-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 '엔진X' 업데이트 선봬- ERC-1155 지원 및 블록체인 자산 검색, 탐색 및 확인 가능- 업데이트 기념 공식 블로그에서 엔진X 퀴즈 이벤트 진행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산 ERC-1155를 검색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인 ‘엔진X' (enjinx.io) 가 업데이트되었다. 이제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소장용 아이템, 게임 아이템,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 io, CEO 막심 블라고프)은 빠르게 블록체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인 ‘엔진X’의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자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ERC-1155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제 유저들은 엔진X의 깔끔하고 직관적인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산을 검색, 탐색 및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엔진X 업데이트의 새로운 기능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엔진 코리아는 공식 블로그에 엔진X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퀴즈에는 엔진X를 실제 활용해야 답할 수 있는 여러 질문이 있으며 참여 후 채택된 유저들은 유니크한 ERC-1155 아이템을 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이미 엔진 플랫폼과 ERC-1155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 스튜디오들은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 Multiverse)라는 새로운 게임 방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개발자가 만든 여러 게임을 오고 갈 수 있는 공유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을 도입할 수 있어, 게임 자산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엔진은 멀티버스 내에서 게임 간 보물찾기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밝혔다. 유저들은 여러 게임 세계를 넘나들면서 미션을 완료하면 총 1,155,777ENJ 이 담긴 모놀리스(Monolith)라는 최초의 ERC-1155 토큰을 접하게 된다. 또한, 엔진은 엔진X가 지난 12월 출시된 이래 5개의 주요 토큰 거래소인 체인질리(Changelly), 코스(COSS),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지닥(GDAC) 그리고 크립토맷(Kriptomat)과 협력하여 자체 브랜드 탐색기를 제작하여 사용자에게 원활한 트랜잭션 검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인질리, 지닥 및 크립토맷은 엔진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체적인 ERC-1155 블록체인 아이템을 생성했으며, 사용자는 이제 맞춤형 엔진X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를 검색할 수 있다. ERC-1155는 엔진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 표준안이다. 기존 ERC-20과 ERC-721 표준 각각의 특성을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묶어서 트랜잭션 속도와 비용을 대폭 낮춰 블록체인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35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가 ERC-1155 표준안을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달 엔진은 블록체인 게임·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공개하고 유니티 엔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유니티 에셋스토어에 론칭하여 게임 개발자가 블록체인 관련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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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 Network, 세계 최초로 게임 상장 비즈니스 모델 발표
VX Network, 세계 최초로 게임 상장 비즈니스 모델 발표VX Network가 블록체인 게임 특화 거래소 ‘플레이비츠(PlayBits)’ 오픈을 앞두고 세계 최초로 게임 서비스와 게임 내 재화의 거래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임 상장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 했다.플레이비츠는 VX Network가 4월 런칭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특화 거래소로, 자체 IP 블록체인 게임과 파트너 개발사들의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종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게임서비스 외에도 게임 코인과 아이템의 사전 판매(IEO), 게임코인 거래(거래소 상장),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 지원 등 블록체인 게임관련 특화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한다.VX Network 관계자는 “플레이비츠를 통해 게이머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개발사에게는 게임 코인 상장, 서비스 준비 등 과도한 부대 업무에서 벗어나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플레이비츠는 게임의 캐릭터나 아이템 등의 재화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소유권을 게임서비스 개발사가 아니라 블록체인 게이머에게 귀속시킨다. 즉, 게이머간의 아이템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게임의 기본 취지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한편, VX Network는 작년 3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게임 ‘비트펫’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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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벨릭, 암호화폐 ‘벨트(VELT)’ 상장, 벨릭거래소에서 독점 거래
“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벨릭, 암호화폐 ‘벨트(VELT)’ 상장, 벨릭거래소에서 독점 거래- 대출, Pack 투자 상품 등 벨트로 다양한 사용처 확대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자체 토큰인 벨트(VELT)를 동시호가(IAO, Initial Auction Offering)로 6일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 벨릭 거래소의 ICX 마켓과 BTC 마켓에 첫 상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10일 벨릭에 따르면 IAO를 통해 판매된 벨트(VELT) 수는 총2억개이며 진행률은 1시간만에 100% 모두 완판하였다. 벨트의 입찰 시장가는 0.01 USDT이며 최초 상장 가격은0.025 USDT이다. 벨트 상장 후 당일 일 거래량은 최대3,500억원(4/7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현재 커뮤니티 멤버수가 약 1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벨트(VELT)는 비트코인(BTC), 아이씨엑스(ICX))와 교환을 통해 획득하는 방법 외에도, PoT (Proof of Trading; 채굴)활동을 통해 인센티브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향후 벨릭 대출 및 Pack 투자 상품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벨릭 관계자는 “최근, 유명한 프로젝트도 IEO 진행시 절반도 안팔린 정도로 시장반응이 미적지근하나 벨트는 100% 판매 후 거래소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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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 CEO "블록체인, 궁극적 투명 정부 구축 가능"
▲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상 대상에 선정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오는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구특구 지정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선협상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가 제출한 블록체인 특구는 모두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금융, 물류, 빅데이터, 스마트계약 등과 같은 분야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현대페이 등도 참여한다. 한편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골자로 하는 지역특구법은 오는 17일 시행 예정으로 알려진 바 있다.▲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거래량, 지난주 대비 14% 증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블록체인 데이터 전문 업체 코인댄스(Coindance)의 데이터를 인용 "이번주 베네수엘라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지난 주 대비 14%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주 아르헨티나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주 대비 9%, 터키는 31% 감소했다.▲ 블록원 CEO "블록체인, 궁극적 투명 정부 구축 가능"이오스(EOSIO) 개발사 블록원(Block.one) 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을 통해 정부는 극도로 투명한(ultra-transparent)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효율성, 명확성, 국민 지지율을 크게 제고할 수 있으며, 상장 기업 등 대기업들도 이와 같은 행보를 따라 걷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상장 기업은 기업경영에 블록체인을 도입함에 따라 블록 생산자(Block Producer)가 이사회와 같은 규제를 적용 받아, 내부자 거래 감소, 대중 신뢰도 제고, 주주 통합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나스닥 등 대다수의 대기업과 정부가 앞다퉈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과 확장성은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자들은 학습단계에 있으며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재단 활용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응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한지 채 1년이 안됐다. 그전 이용 사례들은 모두 이론적인데 그쳤다. 소비자들은 최근들어 비금융 블록체인 상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관련 상품이 시장에 출시될수록 사용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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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 선정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 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기관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고 전북도청이 수요부처로..-사업자로 ‘나인이즈’와 ‘글로스퍼’ 선정..-블록체인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개인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요부처는 전북도청으로 참여기관으로는 ‘나인이즈’와 ‘글로스퍼’가 선정됐다.전주 한옥마을은 천 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컨텐츠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스템 및 IoT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마트 투어리즘을 실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관광정보와 All@전북(지역화폐) 사용정보를 전북도청, 전주시청, 한옥마을상인연합회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내 시·군 지역 확산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관광 생태계 조성을 이룰 뿐만 아니라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로스퍼 관계자는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 이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민∙관 등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경험과 검증 받은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발휘하여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자체 개발한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을 관광산업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써 블록체인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한발 더 다가서는 사례를 만들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이 미칠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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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리서치,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활용한 ‘테크핀’ 기업이 금융혁신 주도할 것”
체인파트너스 리서치,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활용한 ‘테크핀’ 기업이 금융혁신 주도할 것”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는 16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등장으로 테크핀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핀테크가 기존 금융 시스템에 ICT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라면, 테크핀은 ICT 시스템에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 것을 뜻한다.테크핀 시대를 선도하는 ICT 기업은 금융기업 대비 비용, 유저, 데이터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하지만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트를 제외한 글로벌 ICT 기업의 금융 사업은 그동안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각각 9억명과 8억명 이상의 모바일 페이 유저를 보유한 알리바바와 텐센트 대비, 글로벌 ICT기업들의 모바일 페이 유저수는 수천만 남짓한 수준이다.보고서를 집필한 한중섭센터장은 “알리바바, 텐센트 대비 그동안 미진한 성과를 냈던 글로벌 ICT 기업들의 금융 사업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활용으로 인해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바일이 곧 은행인 디지털 친화적 금융 환경이 갖춰지고, 금융 인프라 장벽 및 통화의 상이성으로 인해 금융 사업에 곤란을 겪고 있던 글로벌 ICT기업들이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자산을 도입하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뜻이다.특히 은행 인프라가 낙후된 개도국에서는 모바일이 곧 은행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글로벌핀덱스(Global Findex)에 따르면 전 세계 17억 명이 은행 계좌는 없지만 이들 중 약 2/3은 모바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개도국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성장할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케냐에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은 모바일 머니 엠페사의 성공이 대표적인 예이다.리서치센터는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테크핀 기업들로 “스타벅스-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 (ICE)-마이크로소프트”와 “골드만삭스-애플” 두 가지 네트워크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스타벅스는 전 세계 각종 통화로 막대한 예치금을 쌓아두고 있는데, 통화상이성으로 인한 관리 문제에 봉착해있다. 리서치센터는 이를 ICE,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조하면서 스타벅스가 봉착한 예치금 관리 문제를 비트코인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로 해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타벅스가 대출, 자산관리, 보험 등 비트코인에 특화된 각종 금융 사업을 전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2018년 10월 아르헨티나 현지 은행과 파트너쉽을 맺고 커피 은행 지점을 오픈했다.한편, 리서치센터는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협업하면서 아이폰을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지난 3월 골드만삭스와 협업해 애플 카드를 출시했다. 리서치센터는 애플이 소매금융이 약한 골드만삭스를 금융파트너로 택한 이유를 디지털 자산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가 2019년 공개한 ‘은행의 미래’ 영상에는 ‘암호화폐 계좌’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골드만삭스는 디지털자산 금융 플랫폼 서클(Circle), 지갑 서비스 빗고(Bitgo), 비트코인 결제 및 송금 기업 빔(Veem) 등 디지털자산 부문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리서치센터는 이 두 가지 네트워크 외에도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금융기업과 ICT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이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점점 더 많은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의 명운은 대기업의 공세를 견뎌내고 어떤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