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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자이프, 투자 선동 광고 부적절"
▲ 美 싱크탱크 "SEC 암호화폐 감독, 투자자 이익 침해 가능성"미국 싱크탱크 기업경쟁력연구소(CEI) 소속 수석 연구원 John Berlau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접근법을 비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했다. 연구원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규제로 인해 잠재력이 약화됐으며, 만일 암호화폐가 유가증권으로 간주돼 SEC의 조사를 받는다면 블록체인 기능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SEC의 암호화폐 감독 방식은 개인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주 초,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은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을 다시 제출한 바 있다.▲ 日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자이프, 투자 선동 광고 부적절"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앞서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 산하 자이프(Zaif)가 투자자의 구매를 부추기는 부적절한 이메일을 사용자에게 발송했으며, 이에 대해 11일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JVCEA)가 경고했다. JVCEA는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지난해 광고 지침을 제정했으며, 그중 명확하게 '투자자의 투기 심리와 경쟁 심리 선동' 및 '특정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지수의 과도한 추천'에 대한 광고 또는 사은품 지급을 금지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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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유가증권이 발행되면 그에 따른 안전 관리와 정착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해진다. Bankenverband에 따르면 기업의 조치와 증권 거래도 DLT 기반의 증권 때문에 변경될 수 있을 것이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콜로라도주의 국회의원들이 미국 주가 나서서 수권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을 연구해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Jack Tate 공화당 상원 의원은 2명의 하원 의원과 함께 지난 화요일에 상원 법안 184를 제출했는데, 이는 콜로라도 수질 연구소가 운영 개선에 있어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도록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중국(China)중국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 행위, ICO에 대한 전면 금지 등 매우 혹독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블록체인 산업이 질서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반익명 규제’를 이제 막 도입했다고 인베스트 인블록체인이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언론 증권 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의회 대의원과 정치 자문 위원들은 중국에서 진행하는 올해 최대 정치 회의인 ‘투세션’에서 명확하고 엄격한 암호화 규제를 요청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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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이크, 암호·보안솔루션 전문기업과 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보안 강화
소프트웨어메이크, 암호·보안솔루션 전문기업과 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보안 강화소프트웨어메이크가 보안 솔루션 기업과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대표 김태진)는 암호∙보안 솔루션, 쉴도스 전문기업 오토마톤(대표 정찬우)과 블록체인 기반 렌탈 플랫폼 ‘토마토’의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플랫폼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음성키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 내에서 모든 서비스는 ‘토마토페이’로 결제된다”며 “토마토페이는 전자지갑 형태로 현금과 같이 사용돼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쉴도스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는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등에 설치 시 전자지갑과 관련된 정보가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에 의해 외부 유출, 변조를 방지한다. 또 문서 등에 저장된 개인정보도 보호해 위변조를 막는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과 백업만으로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데에 다소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며 복구가 불가능해 사용자의 전자지갑에 대한 해킹, 악성코드 노출에 취약할 수 있다”며 “반면 쉴도스는 사전 접근을 차단해 원본을 보호하는 것으로 결제정보, 이미지, 문서, 영상, 압축, 의료 등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해 ‘토마토’ 사용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웨어메이크 김태진 대표는 “양사의 보안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토마토’의 론칭도 당초 예상했던 6월보다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플랫폼 ‘토마토’는 대기업 제품을 포함한 1,000여 가지 생활가전 렌탈업체, 미용 및 뷰티 제품 등이 입점 예정이며 렌탈제품 관리를 위한 코디네이터, 소상공인 정보채널, 모바일 상품권, 명함 네트워크, 지역 제휴점, 스마트 이력서, 음성키워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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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켐브리 몰타장관, 한국 혁신생태계의 유럽진출을 돕겠다”
“스켐브리 몰타장관, 한국 혁신생태계의 유럽진출을 돕겠다”- 4월 5일(금), 신라호텔에서 정부와 재계인사 300여명 참석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개최- 장펑차오 바이낸스 CEO와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 한국 혁신 생태계 높이 평가하며 몰타를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달라며, 최대의 지원 정책 제시하고 경험 공유- 장펑차오 바이낸스 CEO가 결제시연한 인스타페이 등 한국기업과 몰타기업간 MOU 체결로 핀테크 및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분야 진출 구체화EU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몰타에 주목하면서 한국 혁신생태계가 자율적으로 결성한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www.koreamaltforum.com)은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몰타의 비즈니스 Express Way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인 장펑차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가한국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인 인스타페이 시연에 참여하고, 몰타 진출 경험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또한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도 협약식과 인스타페이 시연에 참석하는 등 몰타와 한국간 혁신생태계의 진화 가능성에 대해 글로벌 핀테크와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였다.몰타정부의 실비오 스켐브리(Silvio Schembri) 수상실 장관이 이끄는 약 70여명의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 참가하였고, 한국쪽에서는 국회의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의락 국회혁신생태계포럼 의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배재광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회장이 오프닝 스피치와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이 ‘몰타의 활기찬 경제와 기회(Malta A vibrant economy open for business)’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한국 혁신 생태계의 유럽진출을 옹호 했다. 또한, 핀테크와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럽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몰타 정부의 보호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의 배재광 대표는 “혁신적인 한국기업들이 EU와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에 따른 불이익을 최대한 없애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글로벌화하는데 필요한 직접적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몰타 정부를 설득하여 ‘2019년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한국의 혁신기업의 유럽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행사의 취지에 맞게 핀테크 및 블록체인 업체인 인스타페이,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비씨드그룹, 헬스케어 업체인 가누다, e-스포츠 분야 대표기업 등과 몰타진출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이후, 몰타금융서비스청(MFSA), 몰타디지탈혁신청(MGIA), 몰타게임청(MGA), 몰타무역협회(Malta Trade) 등 금융, 게임, IT, 블록체인과 관련된 공공기관과 ICT 기업, 법률 및 회계법인, 은행과 투자회사 등 약 30여개의 몰타기업과 한국기업의 1:1 미팅이 이루어졌고, 즉석에서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하였다.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은 향후 활동계획으로 ‘한-몰타비즈니스 포럼’의 회원인 기업과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한-몰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EU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법제도 분석과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 자문, 상대국 정부들과의 교섭 등을 통한 최혜국 보호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과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혁신적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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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 사용자, 크리에이터, 파트너, 개발자와 광고자들이 토큰 생태계를기반으로 각자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사용자 풀을 조성하고 통합된 구조의 페이먼트 솔루션을 통해서 기존의콘텐츠 플랫폼들의 손쉬운 인테그레이션을 지원하며, 다수 플랫폼을 탈중앙화 구조의 통합형 플랫폼으로 연동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실리(SEELE)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현존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대표적 문제점인 보안, 에너지 소비, 전송속도를 대폭 개선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다양한 프로토콜들을 모두 담아 호환성을 최대한 증대 시킨 형태의 프로젝트로 진정한 블록체인 4.0 플랫폼을 표방한다. 특히 Heterogeneous Forest Network라는 구조로 수직적, 평행적 관계를 적절히 조합한 구조로 그 효율성의극대화를 꾀하고 있다.넥소(NEXO)세계적으로 가장 선진화된 즉각적인 암호화 신용 한도를 제공하며, $500에서 $2,000,000까지 200개가 넘는 사법 관할 구역과 45가지의 법정 통화 및 스테이블 코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Nexo에 저장된 모든 암호화 자산은 암호화 보관인 보험에의해 100% 보호되고 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Crypto Valley 지역 블록체인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50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BitGo, Coinbase, PrimeTrust, TrueUSD, Onfido 및 Confirm 등 업계 리더들과 협업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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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보그, 비트코인 가격 예측하고 비트코인 받는 모의투자 앱 런칭
스위스보그, 비트코인 가격 예측하고 비트코인 받는 모의투자 앱 런칭스위스 블록체인 핀테크기업 스위스보그는 27일 비트코인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스위스보그 커뮤니티 앱 (SwissBorg Community App)’을 출시했다. 스위스보그 커뮤니티 앱은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앱이다. 이용자들은 비트코인에 모의투자를 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상위 랭커들은 최대 50만 달러(한화 5억 692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 받고, 올해 런칭 예정인 스위스보그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우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또한 이 앱은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대한 일일 기술적 분석과 마켓 리포트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도움을 준다. 스위스보그 측은 커뮤니티 앱으로 레퍼렌덤을 진행하고, 집단지성 플랫폼을 구축해 커뮤니티를 연결시키고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켄 야가미 스위스보그 아시아지부 대표는 “우리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암호화폐 자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본 앱 출시 이전에 커뮤니티 앱을 먼저 런칭하여 암호화폐가 익숙지 않은 초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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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2%의 암호화폐 투자자,“2019년 4월 암호화폐 시장에 작은 변화 시작될 것
약 72%의 암호화폐 투자자,“2019년 4월 암호화폐 시장에 작은 변화 시작될 것OKBlockchain Capital의 설문조사에 따르면,72.07%의 투자자는 4월 암호화폐시장에 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응답했다.또한 19.95%의 투자자는 1년 이내에 큰 상승장 혹은 큰 하락장이 올 수 있다고 답했으며,7.98%에 해당하는 투자자는 시장이 어떤 변화를 나타낼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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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상장 부문 파트너로 벨릭 선정
아이콘(ICON),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상장 부문 파트너로 벨릭 선정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의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파트너로 벨릭(VELIC)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벨릭은 자체 거래소에 아이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토큰 상장을 지원한다.ICX 스테이션의 상장 파트너로 벨릭이 합류함에 따라, ICX 스테이션은 디앱 프로젝트의 사업 및 기술 컨설팅, 토큰 발행뿐만 아니라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아이콘은 기존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IRC2(아이콘 메인넷 기반 암호화폐 토큰) 유동성 확보와 ICX 스테이션을 통해 인큐베이팅한 신규 디앱 프로젝트를 오픈마켓에 소개할 수 있는 창구를 새로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벨릭은 기존 및 신규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후 자금 모집 방안 컨설팅과 벨릭이 보유한 자체 거래소에 암호화폐 상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s), IAO(Initial Auction Offerings)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한 상장 여부를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다면심사 후 결정하며, 심사 통과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상장을 지원한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벨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벨릭은 아이콘 메인넷에 기반한 금융 디앱으로, 암호화폐 포함, 디지털자산 종합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달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IAO 등 토큰세일 플랫폼 또한 개발했으며,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갖춘 디지털 안전금고 볼트(Vault)를 비롯해 대출(Loan), 투자상품(Investment) 등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디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암호화폐 유통 창구의 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벨릭과의 협력은 유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가속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티모시 양(Timothy Yang) 벨릭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아이콘과의 협력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벨릭은 아이콘 생태계의 금융중추로서 양질의 프로젝트 발굴,토큰 발행 및 판매, 상장 그리고 디앱의 재무 및 자산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여 디앱의 수요를 늘리고 궁극적으로 아이콘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도쿄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디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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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
“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자회사인 코인덕(대표 신민섭)의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갤럭시 S10 이용자는 코인덕과 제휴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코인덕은 지난 2018년 1월 출시된 세계 첫 이더리움 기반 결제 서비스다. 서비스 1년만에 전국에 1천여 개의 가맹점을 모았다. 암호화폐로 세금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위스 주크(Zug)시의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보다 가맹점이 많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 선발된 코인덕은 이후 삼성전자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해왔다.코인덕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 S10에서 ‘삼성 블록체인 월렛(Samsung Blockchain Wallet)’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디앱(DApp) 탭에서 코인덕을 실행해 가맹점에 놓인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입력한 결제금액은 현재의 암호화폐 시세로 자동 변환된다. 사용자는 승인만 누르면 지갑에 담긴 암호화폐가 자동 차감되면서 결제가 완료된다. 기존 암호화폐 결제 방식은 가맹점의 지갑 주소를 복사해 개인 지갑에 붙여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코인덕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 연동으로 사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 사장님은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를 받게 된다. 정산은 다음날 은행 계좌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장님이 암호화폐를 전혀 몰라도 결제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코인덕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1년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결제 수수료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로 카드 수수료 대비 크게 저렴하다.또한 코인덕은 모든 거래내역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100% 온체인(On-chain) 방식을 택해 보안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 방식으로는 거래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 이용자에게 결제를 받을 수 있다. 별도 연동을 통해 삼성 블록체인 월렛 이용자는 다른 지갑 이용자보다 쉽게 코인덕으로 결제할 수 있다.작년 2월 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인덕 가맹점 중 하나인 평창의 스키 렌탈샵에서 원화 대신 암호화폐로 결제해 포브스(Forbes) 등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덕평자연휴게소에 코인덕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이 도입되기도 했다.코인덕 신민섭 대표는 “아직은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누가 결제에 쓰겠냐는 인식이 크지만 앞으로 원화나 달러 가치에 고정된 암호화폐를 코인덕에 연동하고 갤럭시처럼 널리 쓰이는 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면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며 “특히 암호화폐 결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거나 과거 ‘천송이 코트' 문제와 같이 해외 고객들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서비스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밝혔다.코인덕은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로 아직 이더(ETH)만 받고 있지만,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과의 연동을 통해 점차 지원하는 암호화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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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히트브랜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대상 수상
캐셔레스트, ‘히트브랜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대상 수상해외 비즈니스 개척, 투명한 운영,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정책 등 인정 받아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28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히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히트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뿐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한달간 공기업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이에 캐셔레스트는 타 거래소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을 가능케 한 소프트웨어 개발력 등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캐셔레스트는 지난해 11월 바이낸스, 후오비 등 메이저 거래소의 토큰이 상장된 글로벌 10위권대의 중국 엘뱅크(LBank) 거래소와 교차 상장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신게임즈, 브링크에셋, 체인업, 유네트워크 등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을 통한 대규모 투자도 추진 중에 있다.캐셔레스트의 투명한 운영도 히트브랜드 대상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직접 유망 코인들을 발굴해 상장 투표를 통해 상장하는 제도를 운영해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코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캐셔레스트의 박원준 대표는 “캐셔레스트가 최근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히트브랜드 대상에서도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준다”고 전하면서 “캐셔레스트는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운영,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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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기업 CEO "정부 분야 블록체인 활용 잠재력 大"
▲ 부머 창시자 “블록체인 진정한 도입 위해 기본 경제 모델 확립 필요”부머(BU, 시가총액 1,837위) 창시자 궈창(郭强)이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토큰 관련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을 쉽지 않은 일이다. 블록체인은 기존 인터넷이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토큰 경제학 측면의 기본 원리와 자체 메커니즘 및 인센티브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술 잠재력을 최대한 확대, 기술 도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기업들이 기술적인 역량만 강조한 나머지 생태계 내부 경제 모델 구축 문제는 중요시 여기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있어 기본적인 원리 구조를 확립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댑은 블록체인 도입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부머는 세컨드 레이어 프로토콜(블록체인 사용성 제고를 위해 데이터가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컨센서스 레이어와 댑 사이에서 기능하는 인프라) 등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댑이 보다 빠르게 도입, 블록체인 기술의 진정한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디지털기업 CEO "정부 분야 블록체인 활용 잠재력 大"호주 미디어 The Mandarin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에이전시(Digital Transformation Agency)의 임시 CEO인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가 현지 상원 평가에서 “블록체인은 여전히 많은 기회를 품고 있다"며 "특히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은 정부 업무 분야 활용 잠재력이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디어는 최근 호주 연방 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DATA61과 호주컴퓨터협회(Australian Computer Society)가 공동으로 진행한 보고서를 인용, "블록체인 기술 단기 성과에 여전히 의문이 존재하지만 장기적으로 정부 업무 등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데 업계 다수 전문가가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기업 65%, 블록체인 미래에 긍정적시장조사 업체 가트너(Gartner)재팬의 설문조사에서 '향후 10년 사회 및 비즈니스에 블록체인은 어떠한 영향을 줄까'라는 질문에 65%의 일본 기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가 전했다. 또한 다수의 응답자는 "블록체인은 인터넷에 영향을 끼쳐, 에어비앤비(Airbnb)처럼 시장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블록체인을 이해하는 경영진은 16.7%로, 지난해 2월(27.8%)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가트너는 "해당 결과는 경영진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추세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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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스탑리밋’ 주문 기능 제공
후오비 코리아, ‘스탑리밋’ 주문 기능 제공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스탑리밋’과 C2C 마켓의 ‘간편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적용한 웹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v2.2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스탑리밋’은 설정한 특정 가격(스탑 가격)에 도달할 때 자동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로 수익 보호 및 손실 예방을 돕는 기능이다. 상·하한가 제한 없이 24시간 365일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험성을 관리하는 유용한 방법의 하나다. 주로 선물 및 해외 주식 시장 등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Home Trading System)에서 사용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리밋 가격은 스탑리밋 주문에서 실행되는 주문 가격을 뜻한다. 잠재적으로 더 나은 가격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해 수익의 극대화와 투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현재가 10만원 가치의 암호화폐가 9만 5천원 이하로 하락할 때 9만원까지 매도하고 싶다면 스탑 가격을 9만 5천원, 리밋 가격을 9만원에 설정하면 된다. 암호화폐 가격이 9만 5천원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주문 가인 9만원에 매도 주문이 실행되고 반대로 매수 역시 가능하다.주문 방식은 기존 주문과 유사하다. 암호화폐 거래 주문 창에서 주문 유형을 `스탑리밋` 설정으로 변경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에 업데이트한 애플리케이션 v2.2는 새롭게 제공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그동안 급격한 암호화폐 가격 등락에 투자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이 부각됐다”면서,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개선함과 동시에 투자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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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 출범
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 출범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DEX를 출범한다.19일(몰타 현지시간으로 18일) 바이낸스는 오는 23일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체인Binance Chain을 정식으로 구동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덱스Binance DEX’ 정식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그동안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비엔비BNB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파생 암호화폐(ERC 20 토큰)였다. 바이낸스체인 출범 이후 BNB는 독자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암호화폐(코인)으로 탈바꿈 한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낸스덱스는 블록체인에 기반해 만들어진 거래소다. 기존 중앙화 거래소와는 달리 유저가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안 수준도 크게 강화돼 해킹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전망이다. 그동안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탈중앙거래소를 선보였으나 기존 거래소에 비해 처리속도가 느린데다가 사용자의 수가 많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바이낸스덱스는 1초에 140만건 거래를 처리하는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와 동일한 거래속도를 구현할 목표를 두고 있다. 세계 180개국에 걸친 기존 바이낸스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충분한 거래량도 미리 확보했다는 평을 듣는다.앞서 바이낸스는 올해 2월 바이낸스덱스의 베타버전인 테스트넷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바이낸스의 CEO장펑자오는 이달 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당분간 바이낸스덱스와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를 모두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철저한 보안강화를 위해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이번달 안에는 꼭 바이낸스덱스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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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4월 출시
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4월 출시-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 블록체인으로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 이용- 메인넷 1.0 ‘콜럼버스'는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활용하는 금융 디앱(dApp) 위해 설계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https://terra.money)가 29일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 지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험가 중 한 명의 이름을 빌려 ‘콜럼버스(Columbus)’라고 명명한 테라의 메인넷 1.0이 올 4월 출시된다. 테라의 메인넷은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이용하고, 텐더민트(Tendermint)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재권(Jae Kwon, 권용재)이 2014년 개발한 ‘텐더민트’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BFT)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dApp)을 위해 설계됐다. 콜럼버스의 첫 번째 디앱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 ‘테라X(TerraX)’다. 테라X는 이미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에 달하는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4500만 사용자에게 테라X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국가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파트너들을 위해 테라 메인넷은 원화, 미국 달러, 엔화, 싱가포르 달러, IMF 특별인출권(SDR) 등 각 법정 화폐에 페깅(pegging)된 멀티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한다. 테라 메인넷은 테라의 스테이블코인들 간 제약 없는 변환을 위해 별도의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직접 교환되는 아토믹 스왑(atomic swap) 기능을 지원한다. 각 스테이블코인 간 원활한 자본 흐름을 통해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는 테라 코인들을 단일 거시 경제로 통합하고, 외환 및 국가 간 결제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높여준다. 아토믹 스왑 환율은 WM/로이터를 기준으로 한다. 테라는 콜럼버스의 아토믹 스왑 기능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일반적으로 온라인 결제 업체들은 해외 결제 정산 시 4~5%의 수수료를 청구한다. 이는 이익 폭이 이미 작은 대다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게 매우 높고 부담스러운 요율이다. 이 같은 높은 수수료 때문에 대부분 플랫폼들이 한 국가나 지역에서 제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이 어렵다”며 “아토믹 스왑 기능을 통해 다양한 통화에 페깅된 테라 스테이블코인들로 자유롭게 결제 가능한 하나의 큰 경제를 만들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테라 얼라이언스 파트너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테라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기 위해 메인넷의 두 가지 핵심 요소인 비용 효율성과 거래 속도를 모두 최적화했다. 테라는 모든 결제에서 0.1~1% 수준의 낮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며, 독자적인 메인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플랫폼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테라X와 같은 디앱은 높은 초당 거래량(tps)을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테라의 메인넷은 채굴자가 연산 비용이 많이 드는 퍼즐을 해결하는 대신 본인의 지분으로 투표하는 텐더민트의 간소화된 블록 확정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총 노드 수를 100개로 제한해 속도를 크게 높였다. 테스트넷 기간 동안 콜럼버스는 평균 7000tps를 달성했다. 이는 비자(Visa)가 평균적으로 처리하는 1700tps와 비교해 경쟁력을 갖는다. 테라 메인넷은 수요에 따라 화폐 공급량이 변하는 스테이블코인 테라, 그리고 10억개 발행으로 시작하는 테라 생태계의 채굴 토큰 루나(Luna)를 모두 발행한다. 위임 지분증명(Delegated Proof-of-Stake) 시스템으로 루나 지분량에 따라 순위를 매긴 상위 100개 노드가 테라의 거래를 검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매 블록(검증) 기간마다 거래를 취합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블록 생성자(BP∙Block Producer)를 상위 100개 노드 가운데 선출한다. 블록 확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테라의 거래 수수료가 징수되고, 이를 블록 생성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테라 메인넷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들과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 ‘블록체인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코스모스 허브를 비롯해 제휴를 맺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온톨로지(Ontology), 캠브리아(Kambria), 토모체인(Tomochain), 오브스(Orbs) 등 여러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디앱을 지원할 방침이다. 권도형 대표는 “대중화에 적합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안정성이 필수 요소라는 테라의 비전에 대다수 플랫폼과 디앱 파트너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 플랫폼이 서로 분리된 현재 상황에서 프로젝트마다 규모의 경제가 제한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면서 수백 개 ‘스테이블코인’이 생겨나고, 페깅된 가격이 무너졌을 때를 노리는 수천 명의 소로스(Soros)들이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든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의 스테이블코인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프로젝트 팀들이 각자 핵심 역량에 주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권 텐더민트 공동 창립자 겸 CEO는 “텐더민트 코어와 코스모스 SDK 기반의 테라 메인넷 출시가 몹시 기다려진다. 3월 가동에 들어간 코스모스 네트워크는 이 같은 목적으로 설계됐다. 다시 말해 수천 개 디앱과 블록체인이 상호운영 가능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테라 메인넷 콜럼버스의 첫 번째 사용 사례이자 결제 앱인 테라X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이용할 예정이며 이것만으로도 분산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입증한다. 전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 오픈소스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생각된다. 여기에 텐더민트가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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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메인넷 리허설 이달 27일 부터 2주간 진행 예정, 내달 초 예정된 메인넷 출시 준비 박차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했다.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한 것이다.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의 한계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오텍스는 세 가지 한계를 특정하는데, ▻IoT 기기가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보호문제,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들은 호환되지 않는 기기간 호환 문제, 그리고 ▻IoT 기기에 특화된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는 문제이다.아이오텍스는 이러한 한계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런칭과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IoT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이드체인을 통해 서로 다른 기기간의 호환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른 시일 내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은 아이오텍스 프로젝트 일정상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이오텍스팀은 지난 27일 시작된 메인넷 리허설은 향후 2주간 진행되며, 리허설 직후 정식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라 밝혔다. 메인넷 리허설은 당선된 모든 대표단이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가동되며, 리허설을 통해 정식 메인넷 출시를 위해 네트워크의 성능과 보안성이 검증된다.아이오텍스의 공동 창업자 롤렌 차이(Raullen Chai)는 “메인넷 리허설은 성공적으로 가동중이다. 이제 메인넷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며 “메인넷 출시 이후에도 아이오텍스의 사업/개발 상황에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오텍스는 4월 초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오텍스(IOTX)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바이낸스로부터 골드라벨(Gold Label)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혁신할 아이오텍스 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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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
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컴플라이언스(준법감사) 강화를 위한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으로 11일)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와 보안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이퍼트레이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디지털 보안전문업체로 사이버보안, 디지털포렌직, 결제망 구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가 제공하는 보안솔루션을 채택해 자금세탁방지규정AML을 준수하고 수상한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바이낸스 최고준법책임자CCO인 사무엘 림Samuel Lim은 “바이낸스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쌓아야 한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컴플라이언스야 말로 신뢰를 얻는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바이낸스는 2017년 설립 이후 꾸준히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각종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해킹사례가 속출하면서 피해를 입는 사용자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낸스는 해킹방지기금인 ‘사푸SAFU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톰슨로이터의 자회사인 리피니티브와 손을 잡고 사용자 실명인증과 AML 준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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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 새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툴킷 발표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2...투심 위축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5) 보다 23 포인트 내린 42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음을 나타내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톰 리 "BTC 3천 달러까지 하락 후 반등할 것"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업자 톰 리(Tom Lee)가 트위터에 "지난 2일 비트코인(BTC) 고통지수(Misery Index)가 2016년 6월 이후 최고치인 89를 기록했다"며 "지수가 67을 웃돌 때 BTC 가격은 평균 25%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이어 "BTC 가격이 3,000 달러까지 하락 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원, 새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툴킷 발표이오스(EOSIO)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이 오늘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이오스 내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의 가용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툴킷을 공개했다고 IMEOS가 전했다. 블록원은 또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미디움(Medium)에도 새 리카르디안 컨트랙트에 일관성(consistency)과 투명성(transparency) 두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리카르디안 컨트랙트는 둘 이상의 당사자들이 서로 행동하기 위한 조건과 내용을 사전에 정의한 디지털 계약서로, 단순 거래 조건만 수행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단점을 보완했다.▲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6,262 건...병목 현상 완화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6,262건, 해시레이트는 46.18 EH/s, 채굴 난이도는 6.41 T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5.05% 내린 4,993.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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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제안하며 전 세계 블록체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FUTURE BLOCKCHAIN SUMMIT’에 연사로 참가한 ‘로커스체인’의 어드바이저인 디지털금융연구소의 문영배 소장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3가지(Scalability, Decentralization, Security)의 과제에 대하여 ‘로커스체인’이 제안하는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실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소개했다.문영배 소장은 ‘로커스 체인은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전제한 뒤 “제한된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까지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없다시피 하다”며 “탈 중앙화가 부족하거나, 실사용을 할 정도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스토리지 혹은 네트워크 대역폭의 문제 해결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라고 블록체인 기술이 봉착해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또한 문 소장은 “로커스체인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블록체인 기술이 될 것이다. 로커스체인은 원장이 DAG 구조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Chain)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일자 구조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트랜잭션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아 트랜잭션 전송이 즉시 가능하다. 이는 모든 블록체인 기술들 중 가장 빠른 수준의 트랜잭션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확정 합의 방식인 VRF-BFT를 사용함으로 인해 확정된 트랜잭션은 절대 되돌려지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Verifiable Prunning이라는 고유의 방식으로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초유의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원장과 네트워크의 샤딩이 더해진 로커스체인의 완성된 모습은 상상 이상의 탈 중앙화와 완벽한 보안성, 쉬운 사용성을 동시에 갖춘 분산 원장 기술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형태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 이야말로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한 블록체인 기술임을 강조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행사인 ‘FUTURE BLOCKCHAIN SUMMIT’은 정부 기관인 ‘스마트 두바이 오피스(Smart Dubai office)’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가 주관하고 130개국에서 170명의 연사와 많은 기업, 정부 기관이 참여했으며 코카콜라(Coca Cola)의 브렌트 윌턴(BRENT WILTON), HTC의 필 첸(PHIL CHEN), 텐센트(Tencent)의 아론 카이(AARON CAI), 전 구글(Google)의 대변인 다니엘 시버그(Daniel Sieberg), 미국 미식축구 협회(NFL Players Association) 협회장 아마드 나사르(Ahmad Nassar) 등 전 세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다양한 사례를 소개 및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선포하며 빠르게 관련 산업을 추진 중인 두바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중심지이다. 최근 DAG 구조 하에서 확정적 합의(Finalizing Consensus)를 사용하는 AWTC-BFT 컨센서스를 세계 최초로 구현한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러한 두바이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소위 트릴레마라 불리는 현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래를 크게 변화시키는 탈 중앙화 비즈니스의 초석이 되는 최초의 진정한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인류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다”고 중동에서의 사업 전개에 자신감을 밝혔다.‘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튀니지아 이코노믹 시티, 우간다 에코시티 같은 신도시프로젝트 및 콩고, 말라위, 모리셔스 등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기관, 기업들과 블록체인 산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대만의 리드텍과 웨어러블 기기에 기반한 의료 IoT 블록체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인도, 독일,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로커스체인’을 활용하는 사업전개를 논의,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