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STO 플랫폼 템플럼, 프라이빗체인 기반 STO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및 증권형 토큰 발행 서비스업체 템플럼(Templum)이 현지 블록체인 개발사 심비온트(Symbiont)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템플럼은 고객들에게 프라이빗체인을 통한 증권형 토큰 발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토퍼 팔로타(Christopher Pallotta) 템플럼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 등 퍼블릭체인은 블록체인 자체의 성능이 뒤처진다는 점과 법률 준수 관련 문제가 존재한다. 향후 기업들은 프라이빗체인을 통한 증권형 토큰 발행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나스닥, BTC·ETH 실시간 가격 지수 정식 출시
나스닥 증권 거래소가 25일(현지시간) BTC·ETH 실시간 가격 지수를 정식 제공하기 시작했다. 해당 지수는 미국 달러화로 표시된다. 1BTC와 1ETH를 기준으로 실시간 현물 거래 가격이 제공된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13일 나스닥이 리서치 기관인 브레이브뉴코인(Brave New Coin, 이하 BNC)과 협력해 BTC와 ETH의 실시간 가격 지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BNC 측에 따르면 나스닥은 향후 XRP 관련 실시간 가격 지수도 제공할 예정이다.
▲ 정부 무대응에 국내 블록체인 일자리 13만개 증발 위기
머니투데이 방송이 26일 정부의 정책 공백으로 인해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 13만 7000개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한국 블록체인 협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만일 정부 규제가 뒷받침된다면 2022년까지 최대 13만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됐었다"며 "그러나 금융당국의 가상화폐 전담 조직은 잇따라 사라지고, 정부의 의도적인 무대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조직개편에서 핀테크지원실 산하의 '블록체인연구반'을 없앴다. 한국은행 역시 '가상통화연구반 태스크포스(TF)'를 없앴고, 금융위원회도 지난해 '가상통화 대응팀'을 해체한 상태다.
▲ WEF 블록체인 총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사용 사례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최근 쉴라 워렌(Sheila Warren)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블록체인 총괄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합법적인 실사용 사례가 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10년 내 블록체인은 기술업계 코어 스택(core stack of technologies)에 통합될 것이다. WEF는 현재 전 세계 40개 국가의 중앙은행과 CBDC 실험 사례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곧 이와 관련된 백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애널리스트 "지난주 CME BTC 선물 거래 급증...BTC 하락 요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기술적 분석가인 조시 올스제비츠(Josh Olszewicz)가 "지난주 BTC 선물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매도 압력을 유발해 최근 급락을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해당 애널리스트는 "지난 19일 시카고선물거래소(CME)에서 18,000 BTC의 선물 계약이 청산됐다. 이는 기존 일일 최고 거래량 1만여 BTC를 넘는 수치다"고 덧붙였다.
▲ BTC 보유량 상위 주소, BTC 보유량 지속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를 인용 "BTC 보유량 기준 상위 100위 '고래' 지갑의 BTC 보유량이 지속 증가하며 최근 두달 동안 총 151,405 BTC(약 572만 달러)가 늘어났다. 상위 100위 지갑의 BTC 보유량 비중이 증가하며 전체 BTC의 16%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BTC가 최근 1년 하락장의 저점을 기록한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BTC 단기 급락 발생때마다 고래들의 누적 보유랑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며 "이틀 전(24일) BTC가 고점 대비 10% 하락했을때도 같은 패턴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 코인게이트, BSV 결제 지원
암호화폐 결제서비스업체 코인게이트(Coingate)가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총 12위) 결제를 지원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인게이트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 중인 모든 업체들은 결제 받은 BSV를 플랫폼 내 지갑에 보유할 수 있으며, BTC·ETH·LTC 등 암호화폐 및 유로화로의 환전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0.30% 내린 61.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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