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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6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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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릭 부테린 "비트토렌트 호평, 트론 재단과 무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25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비트토렌트 프로젝트에 대해 호평한 인터뷰는 2017년 8월이었다. 트론 재단이 비트토렌트를 인수한 시점은 지난해 7월이다. 이를 '비탈릭이 비트토렌트를 찬양했다'고 엮는 것은 자신이 아보카도를 좋아한다고 모든 아보카도 구매자를 좋아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닷컴은 트위터 사용자 'BeatsCrypto'의 트윗을 인용 '비탈릭 부테린이 비트토렌트 프로젝트를 높게 평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유명 블로거 "페트로, 베네수엘라 공직자 자금세탁 수단"

비트코인닷컴이 유명 암호화폐 스티밋 계정 페드로 페로자(Pedro Peroza)의 분석을 인용해 "페트로(베네수엘라 석유 토큰)가 대시(DASH, 시총 15위)의 프로토콜을 배낀 작퉁 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베네수엘라 정부 내부에서 페트로를 활용한 자금 세탁도 이뤄지고 있다"며 "이는 미국 정부가 페트로를 동결한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 정부가 페트로와 BTC, LTC를 교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이는 영국 기반의 거래 플랫폼인 업홀드(Uphold)의 짝퉁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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