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9...투심 제자리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0 포인트)보다 1 포인트 내린 39를 기록했으며, 투자 심리가 전날과 같은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다이어 "개인 투자자 점유율 지속 ↑"
암호화폐 관련 전문 리서치 기관 다이어(Diar)가 비트코인 온체인 트랜잭션 데이터를 인용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이어가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투자 양상을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1~10 BTC 보유 주소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고, 이는 2017년 1월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10~1,000 BTC 보유 주소 점유율은 전체 유통량의 약 48%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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