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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0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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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소 마하(MACH), 총 1,000명 선정해 클로즈베타 시행


2019년 02월 27일 – 세계최초 AI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소 마하(MACH)가 2월 28일부터 클로즈베타를 시행한다. 이번 클로즈베타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게이머들과 일반 자산 거래를 원하는 20~30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00명이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클로즈베타 테스터들은 3달러 상당의 마하 토큰 3개(3MACH)를 부여 받는다. 

필요 시 암호화폐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테스터들은 마하 토큰으로 마하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오류나 기능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메일로 보고하게 된다.


마하는 메일을 보내준 테스터 전원에게 10MACH를 증정하며, 가장 정성을 다해 버그 리포트를 제출하는 10명을 선정해 마하 토큰을 지급한다. 1위 1명에게는 1,000MACH, 2위 5명에게 500MACH, 3위 7명에게 300MACH가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마하 거래소는 한국어 버전만 제공되며, 암호화폐로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어 버전은 3월 말 오픈베타를 진행할 때 제공될 예정이다. 2분기 중 정식 서비스가 론칭되면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영어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외에도 현금, 상품권 등으로 거래도 가능해진다.


한편, 마하 거래소는 최근 러시아 플래티넘과 제휴함으로써 플래티넘이 보유한 해외 결제대행사를 통해 다수 코인과의 환전 기능을 제공하며 마스터카드나 달러를 이용해 마하 코인을 구매힐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세계 P2P 자산 거래시장을 목표로 하는 마하 거래소에서 거래 당사자들은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의 디지털 자산과 중고물품 등 현물 자산의 거래를 더욱 안전하게 다룰 수 있게 됐다.


마하 측에 따르면 마하 코인은 ‘Crypto currency’의 개념보다는 ‘Crypto voucher’의 개념으로, 안전거래를 위한 마하 거래소 전용 쿠폰이나 상품권 역할을 한다. 마하 코인은 마하 거래소에서 1MACH당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마하 거래소를 통해 마하 코인으로 자산을 거래하면 별도의 안전거래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는다. 이 외에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이용한 거래나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등 여러 수단으로 안전거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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