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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1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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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 "암호화폐 자금 조달 부합 여부 '보충 가이드 라인' 준비 중"]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 SEC(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위원이 미시건 대학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현재 SEC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조달이 증권법에 부합하는 지에 대한 '보충 가이드 라인'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날 "애매모호하다고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규제 마련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 블록체인이 발전하고 스스로 성숙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를 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EC는 현재 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규정이 필요한 지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STO, 美 현행 증권법 따라 '기업공개'가 먼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가 크라우드펀딩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crowdfundinside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증권형 토큰 발행인은 1934년 제정된 미국 증권거래법 12(g) 조항을 참고해야 한다"며 "증권형 토큰 발행 업체는 현행 증권법에 따라 기업공개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STO를 계획 중인 기업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으로 등록해야하며, 정기적으로 기업 운영 상황을 규제 기관에 보고해야할 의무가 있다. 증권법 12(g) 조항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디지털 토큰의 경우 이는 지분증권으로 분류되며, STO로 발행한 유가 증권이 지분증권으로 분류되면 발행인은 규제 당국의 추가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美 SEC, Arca·비트와이즈 BTC ETF 규정 개정안 심사 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증권거래소 Arca(NYSE Arca)와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앞서 신청한 BTC ETF에 대한 규정 개정 제안(rule change proposal)을 제출했으며, SEC가 이에 대한 심사를 개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SEC는 향후 45일 이내에 해당 제안에 대한 승인, 반려, 연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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