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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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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SFC 의원장 "규제 샌드박스 암호화폐 거래소 신청 접수 중"

야후 홍콩에 따르면, 레이티엔량(雷添良) 홍콩 증권선물거래위원회(SFC) 의원장이 최근 "홍콩 증권선물감독위원회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규재 샌드박스 적용 기업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다만, 해당 정책을 적용할 거래소의 개수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향후 추가적인 진척사항이 있으면 적시에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후오비, 20일 10시 ELA 입출금 일시중단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0일 10시부터 엘라스토스(ELA, 시가총액 105위)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20일 11시~19시 예정된 ELA, DID 노드 소프트웨어 및 블록브라우저 업데이트 작업에 따른 조치라는 게 후오비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LA는 현재 2.17% 오른 2.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블록체인 기술 육성, 올해 中 지방 양회 주요 이슈 부상

중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인터체인퍼스(Interchain Pulse)에 따르면 올해 1, 2월 중국 지방 정부 양회 기간 지방 정부 업무 보고서 중 블록체인 육성 방안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푸젠성(福建省), 윈난성(云南省), 산둥성(山东省), 충칭시(重庆市), 스자좡시(石家庄市), 창사시(长沙市) 등 주요 지역 정부가 업무 보고 중 블록체인 발전을 강조했다. 지방 대표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육성 제안도 많았다.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15개 지방 양회 중 16명의 대표가 블록체인 육성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블록체인 관련 방안은 크게 ▲블록체인 기술 육성 ▲산업 내 기술 응용 ▲기술 도입 통한 산업 육성 등으로 분류된다. 이 중 기술 응용 및 육성 관련 제안이 8건으로 전체 50%를 차지했다.



▲ 비트메인 "대규모 인원감축 사실무근...정상적 인원조정"

중국 온라인 경제 미디어 텅쉰차이징(騰訊財經)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19일(현지 시간) "일부 미디어에서 보도된 '비트메인의 대규모 인원감축설'은 사실과 다르다. 지난해 말 비트메인은 업무 및 사업 발전 상황 등을 고려해 정상적인 인원조정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이와 관련된 추가 조치는 계획된 바 없으며, 우리는 여전히 각 분야의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19일(현지 시간) 중국 현지 온라인 미디어 지에미엔(界面新聞)은 "비트메인이 첫 번째 대규모 인원감축을 단행했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칩셋 등 다수 사업분야에서 구조조정이 이뤄졌으며, 신사업 부문으로 기대를 모았던 인공지능 사업부에서 가장 많은 인원감축이 단행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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