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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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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 정부, '암호화폐 범죄과학 연구소'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최근 암호화폐 관련 사기 사건 및 데이터 분석을 전담할 '암호화폐 디지털포렌식(범죄과학) 랩'(cryptocurrency forensic lab)을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날 델리 경찰 사이버 범죄 부서는 암호화폐 사기 전담 부서를 설립했다. 이와 관련해 Amulya Patnaik 델리 경찰청장은 "이번에 출범한 사이버 법의학 연구소는 메모리 포렌식 랩, 네트워크 포렌식 랩, 악성코드 포렌식 랩, 암호화폐 포렌식 랩, 하드디스크 복원 및 모바일기기 복원 랩과 같은 부서를 포함하고 있다. 이 같은 기관은 경찰당국이 사이버 범죄를 탐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 조셉 영 "암호화폐 단기 강세, 하방압력 완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BTC는 최고점 대비 8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랠리는 시장 내 하방압력을 완화시켰다. 모멘텀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 경찰, '투자사기 의혹' 암호화폐 발행업체 코인업 압수수색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진 가상화폐 발행업체 '코인업'을 경찰이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인업 사무실 2곳에 수사관 5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30분가량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초 투자사기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해왔다"고 수사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코인업은 '1천만원을 투자하면 8주 뒤 1천5백만원으로 돌려준다', '1천만원을 투자하면 두 달 뒤 5천만원으로 돌려준다'며 투자자들을 현혹해 투자금을 끌어모은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내 "회원사 내 거래소 중 코인업을 상장하거나 상장하려고 검토한 곳이 없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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