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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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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메인, 3Q 5억 달러 손실 해명 "사실 무근"

세계 최대 채굴장비 업체 비트메인이 최근 제기된 '3분기 5억달러 손실 발생설'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중국 현지 미디어는 "암호화폐 자산 가치 하락 분을 포함시킬 경우, 2018년 3분기 비트메인의 손실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또한 4분기 BCH 하드포크로 인한 자산 감소를 감안할때 비트메인의 상태가 온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비트메인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무근"이라며 "상장사 정책에 의거해 정확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홍콩 거래소에 제출한 새로운 재무보고서가 공개되면 모두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외신 "태국 모바일 사용자, 암호화폐 보유 비중 전세계 2위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글로벌 디지털 리포트 2019를 인용 "태국의 모바일 뱅킹 유저수는 전세계 1위이며, 암호화폐 보유자수는 전세계 두번째다"며 "태국 모마일 유저의 9.9%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유저수 비중은 각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10.7%, 인도네시아 9.5%로 나타났으며, 전세계 평균 수치는 5.5%다.


▲ 美 FBI, 스캠 ICO 특징 발표...투자자 주의 경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스캠 ICO의 두가지 특징을 꼽았다. 첫째. 프로젝트 창시자의 전문적인 경험에만 의존한 잘못된 설명. 둘째. ICO의 산업 내 큰 영향력 언급 및 토큰 수익에 대한 비현실적인 보장의 내용을 포함. 이와 관련해 FBI는 "어떤 계획이나 프로젝트 팀의 배경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고 실제 주소나 컨택 포인트가 없거나 인터넷에만 기반을 둔 기업은 주의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은 해당 ICO가 어떤 사법 관할권에 등록되어 있는지, 어떤 법률 규제를 적용받는지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FBI는 "투자자들은 금융산업 규제당국의 브로커체크(BrokerCheck) 시스템을 통해 직접 기업들에 대해 검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뉴덱스 거래소 사칭 계정, 특정 월렛 다운 유도

이오스 커뮤니티 IMEOS에 따르면, EOS 계정 주소 'newdexmobapp'와 'mobil.e'가 뉴덱스(Newdex) 거래소를 사칭, 이용자들에게 특정 월렛을 다운받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뉴덱스 측은 "우리는 공식 월렛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공식 홈페이지 외에 다른 공지는 믿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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