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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2 1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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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물류 산업 혁신 앞당길 커뮤니티 보팅


 메인넷에서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

 


파트너사인 ‘페이익스프레스’의 PESS 토큰 일부와 보스코인을 스와핑 위한 투표


메인넷 론칭 후 성공적으로 첫 번째 커뮤니티 보팅을 진행했던 보스코인(BOScoin, www.boscoin.io,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간 두 번째 보팅을 메인넷에서 진행한다.


두 번째 보팅의 안건은 보스코인의 첫 번째 파트너사인 ‘페이익스프레스’의 PESS 토큰 일부와 보스코인을 스와핑 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시간 기준 2월 22일(금) 13시부터 2월 28일(목) 13시까지 진행된다. 보스코인 경제의 확장을 위한 이번 스와핑은 약 10억원 규모의 토큰 스왑으로, 10억원 규모의 보스코인을 추가 발행해 1억개 PESS토큰과 교환하는 것이다. 교환된 1억개의 PESS토큰은 소각되며, 추가 발행된 보스코인은 페이익스페스의 비즈니스 자금으로 활용돼 물류 유통의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팅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보스코인은 실제 물류 산업에서 상품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사용하게 된다. 상품은 국내외 실물 거래 시장에서 유통될 예정이며, 보스프라임 사이트를 통해서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다. 페이익스프레스와 보스코인이 협력해 선보인 보스프라임 쇼핑몰은 페이익스프레스의 암호화폐인 ‘PESS토큰’과 보스코인의 암호화폐인 ‘BOS’로 결제 가능한 쇼핑몰이다.


보팅 참여 조건은 첫번째와 동일하게 KYC 인증을 거쳐야 하며, 보스코인의 코인인 BOS를 최소 1만 개 이상 프리징(Freezing) 시켜야 한다. 프리징은 마치 은행에서의 ‘적금’과 같은 개념으로 본인의 보스코인 지갑에 묶어둔다는 의미이다.


보스코인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최예준 대표는 “이번 보팅을 통해 보스코인과 페이익스프레스가 추구하는 것은 물류 체인의 혁신이다”라며 “블록체인이라는 발전된 기술과 그 기술이 실제 실물 경제에 적용되고, 기존 실물 경제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번 보팅의 의미를 설명했다.


페이익스프레스의 김재향 대표는 “이번 세네갈 갈치 유통을 시작으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수산물 유통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라며 “유통 산업 전반에 보스코인 상태계를 알리고 실생활에 암호화폐를 접목시킬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네갈 갈치 수입을 통해 수산물 유통 시장에 직접 뛰어든 보스코인의 파트너사인 오투앤비(O2nB)의 반승현 대표는 “오투앤비의 정수정화 기술을 통해 몇 년 전부터 세네갈에서 정화된 물 공급을 해왔고, 정수 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세네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상호간 신뢰가 쌓여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세네갈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하에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였고 전문성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보스코인의 멤버십 및 두번째 보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boscoin.io/2pf_kr/ 

 

두 번째 보팅을 설명하는 커뮤니티 밋업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rZvIIU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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