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후원금으로 르완다 학교 설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에 따르면, 남아공 소재 P2P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팍스풀(Paxful)이 비트코인 후원금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에 세번째 학교 설립을 진행 중이다. 앞서 팍스풀은 비트코인 후원금으로 르완다에 보육원과 초등학교를 설립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팍스풀의 CEO인 레이 유세프(Ray Youssef)는 "재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비트코인과 같은 P2P 화폐가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개인들은 은행의 간섭이나 수수료 없이도 재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C 위원 "암호화폐 자금 조달 부합 여부 '보충 가이드 라인' 준비 중"]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 SEC(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위원이 미시건 대학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현재 SEC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조달이 증권법에 부합하는 지에 대한 '보충 가이드 라인'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날 "애매모호하다고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규제 마련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 블록체인이 발전하고 스스로 성숙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를 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EC는 현재 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규정이 필요한 지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