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빔, 출시 전 일본 대기업 투자 유치

일본 IT 기업 리크루트 그룹이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프라이버시 토큰 빔(Beam)에 투자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투자는 빔 출시 전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크루트 그룹은 일본 최대 취업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8조 원을 기록했다. 빔 측은 해당 투자를 통해 일본 지역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해외 유명 송금 스타트업 "XRP 관심있다"...도입 가능성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유명 해외 송금 서비스 레미트리(Remitly) 측이 "리플 사의 XRP에 관심이 있다"며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을 자사의 금융 거래 서비스 및 글로벌 송금 시스템에 융합시킬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레미트리는 영국의 월드레미트, 트랜스퍼와이즈와 함께 해외 송금 핀테크 기업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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