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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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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투자사기 의혹' 암호화폐 발행업체 코인업 압수수색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진 가상화폐 발행업체 '코인업'을 경찰이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인업 사무실 2곳에 수사관 5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30분가량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초 투자사기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해왔다"고 수사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코인업은 '1천만원을 투자하면 8주 뒤 1천5백만원으로 돌려준다', '1천만원을 투자하면 두 달 뒤 5천만원으로 돌려준다'며 투자자들을 현혹해 투자금을 끌어모은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내 "회원사 내 거래소 중 코인업을 상장하거나 상장하려고 검토한 곳이 없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한 바 있다.



▲ 홍콩 SFC 의원장 "규제 샌드박스 암호화폐 거래소 신청 접수 중"

야후 홍콩에 따르면, 레이티엔량(雷添良) 홍콩 증권선물거래위원회(SFC) 의원장이 최근 "홍콩 증권선물감독위원회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규재 샌드박스 적용 기업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다만, 해당 정책을 적용할 거래소의 개수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향후 추가적인 진척사항이 있으면 적시에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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