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12일‘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상용화를 준비 중인 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연했다.
'전국민 모바일 신분증'을 표방하는 이 서비스는 전자문서(paperless) 계약, 비대면 프로세스 효율화, 자격기반 출입관리, 온∙오프라인 통합로그인 등에 활용된다.
블록체인으로 암호화된 신원정보 및 생체인식의 신분체계를 블록체인을 통해 서명이 완료된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거래 계약절차는 간소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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