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Mt.Gox CEO "곡스 라이징 계획, 쉽지 않을 것"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킹으로 무너진 마운트 곡스 거래소를 다시 살리자는 브룩 피어스 비트코인 재단 회장의 제안에 대해 마크 카펠레스 마운트 곡스 전 CEO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피어스는 거래소를 되살릴 권리는 물론 능력도 없다"며 "마운트 곡스 거래소 사안의 복잡한 법률적 구조를 감안할 때, 단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피어스 회장은 ‘곡스라이징(GoxRising)’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마운트 곡스 회생 절차에 탄력을 주고, 곡스코인(Gox Coin) 발행 등을 통해 브랜드까지 되찾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새로이 설립될 곡스 코인 재단을 채권단에 일임하고, 재단을 통해 되찾은 마운트곡스 자산을 곡스코인 소유자들에게 분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예정된 3~5년이 아닌 1년 만에 피해액 상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BTC 코어 개발자 블록 크기 축소 제안...라이트닝 네트워크 도입 목적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루크 대시 주니어(Luke Dash Jr)가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를 300kb까지 줄일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같은 블록 크기 축소 제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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