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마이닝풀 F2Pool, ProgPoW 채굴 알고리즘 지원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채굴풀 F2풀(F2Pool)이 ProgPow 알고리즘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ProgPow는 PoW의 후속 알고리즘으로 주기적인 알고리즘 변경으로 특정 알고리즘에 특화된 ASIC 채굴에 저항력을 가지기 때문에 ASIC 사용으로 인한 중앙화 문제를 해결하며, GPU와 ASIC 간의 효율 격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ProgPow는 GPU의 모든 성능을 사용하고 ETH 네트워크에서 가장 일반적인 하드웨어에 대해 조정 및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ETH 커뮤니티에서 ProgPoW 알고리즘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 美 CFTC 위원 "시장조작 리스크, BTC ETF 승인 장애물 되어선 안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잠재적인 시장 조작 리스크가 비트코인 ETF의 승인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SEC가 제시한 BTC ETF 승인 반려 이유를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어떤 충분한 자원을 갖춘 제품도 시장 조작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은 마찬가지다"라며 "적절한 수학적 메커니즘 설계를 통해 이 같은 리스크는 줄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 외신 "JP모건,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 발행 추진"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이 미국 메이저 은행 최초로 고객들의 대규모 거래 관련 결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체 발행 암호화폐 'JPM 코인'(JPM Coin)의 출시를 추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마르 파루크(Umar Farooq) JP모건 블록체인 프로젝트 총괄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블록체인으로 옮겨가며 BTC는 거래를 위한 결제 수단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 애플리케이션은 끝이란 게 없으며, 분산 원장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언제 어디서든 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日 금융·경찰·소비자청, 암호화폐거래소 규제 관련 제3회 국장급 회의 개최

일본 금융청에 따르면, 최근 일본 경찰청, 금융청, 소비자청이 제 3회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국장급 연합 회의를 개최, 암호화폐 규제, 미승인 거래소 심사, 사용자 리스크 경고 등을 의제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경찰청, 금융청, 소비자청은 지난 2018년 11월 7일, 6월 27일 해당 회의를 개최하여 중요 정책 및 규제를 발표한 바 있다.

▲ OKEx, 20시 TRX 보유자 대상 BTT 2월분 에어드롭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9년 2월 14일 20시(한국 시간) 플랫폼 내 TRX 보유자에게 2월분 BTT 에어드롭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거래소에서 TRX를 보유 중인 이용자들은 OKEx 플랫폼 내 지갑에서 에어드롭된 BTT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OKEx 측의 설명이다.

▲ 외신 "美 암호화폐 '과잉규제' 주, 뉴욕·로드아일랜드·애리조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내 암호화폐 산업에 '과잉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3개 주로 뉴욕, 로드아일랜드, 애리조나주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뉴욕 주 규제당국은 '비트라이센스'(BitLicence) 등을 도입, 업계 인사들로부터 '과잉 규제'라는 질타를 받아왔다. 로드아일랜드주와 애리조나주는 상원의회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판매세를 부과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에 우호적인 와이오밍 주와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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