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 "작년 신규 펀드 모금액, 2017년의 3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암호화폐 투자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eyscale)이 4분기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총 3억 5,95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 자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2017년의 3배에 해당한다.

▲ 바이낸스 CEO "ICO, 자금 조달 효율성 여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최근 인터뷰 중 "최근 출시된 트론의 비트토렌트토큰(BTT)이 하나의 성공 사례"라며 "ICO는 여전히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참신하고 강력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반 자금 조달 모델은 하나의 킬러앱"이라며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외신 "애플, '책임광물 규제' 관련 블록체인 가이드라인 작업 동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애플사가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업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책임 원료 수급 관련 애플 보고서(Summary of Apple’s Commitment to Responsible Sourcing)'에 따르면, 애플사가 '책임감 있는 비지니스 연합(The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RBA)' 산하 책임광물 규제 인증 기관 RMI(Responsible Mineral Initiatives)의 블록체인 가이드라인 작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광물이란 분쟁의 자금줄이 되지 않고 인권과 환경을 존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채굴된 광물을 의미한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