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사보 "JPM, 암호화폐의 '신뢰 간소화' 특성 부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스마트 컨트랙트 핵심 개발자이자 유명 암호학자 닉 사보(Nick Szabo)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자체 발행하는 JPM코인(JPM Coin)은 오일코인 페트로(PETRO)와 마찬가지로 '신뢰 간소화(trust minimization)' 특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뢰 간소화'란 암호화폐와 은행 자금을 구분 짓는 매우 중요한 가치 척도"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는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추진하는 자체 발행 암호화폐 JPM코인은 올해 최고의 돈세탁 토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는 14일 'JP모건 체이스가 기관 전용 암호화폐 JPM코인(JPM Coin)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지난 한시간 트위터 언급 횟수, TOP3에 BTC·ETH·HOT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트렌즈닷컴(CoinTrendz.com)에 따르면, 지난 1시간 트위터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는 BTC(92회)로 나타났다. ETH(54회)와 HOT(52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10위에는 XRP(35회), LTC(28회), TRX(24회), MCO(19회), ONT(17회), BTT(16회), EOS(11회)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 日 신경제연맹, FSA에 암호화폐 누진세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楽天株式会社)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경제연맹에서 일본 금융청(FSA)에게 암호화폐 거래 소득세를 낮춰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신경제연맹은 FSA에게 종합 세율이 아닌 누진세 방식을 적용하자는 것. 또한 암호화폐 간 거래에 대해서는 세금 면제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암호화폐 연구기관 델파이디지털, '51퍼센트 크립토 리서치'와 합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기관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이 최근 '51퍼센트 크립토 리서치'와 합병했다.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인 앤서니 팜플리아노도 델파이디지털 이사회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톰 쇼네시(Tom Shaughnessy) 델파이디지털 창업자는 "이번 합병은 암호화폐 업계가 성숙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암호화폐 업체 간의 합병 트렌드는 향후 18개월 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