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램 "TON 프로젝트 약 90% 완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채팅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Telegram)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Telegram Open Network)이 약 90%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 관계자는 "TON 내에서 발행되는 토큰 GRAM은 후오비, 바이낸스 등 아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TON 프로젝트는 Durov 개발팀이 새롭게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약 17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텔레그램측은 "GRAM의 트랜잭션 처리속도는 BTC와 ETH 네트워크보다 빠르고,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견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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