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공포지수' 42... 투심 개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37)보다 5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개선 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브라질 법원 "은행, 거래소 계좌 중단은 위법"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거래소 머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이 현지 은행과의 계좌 서비스 중단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은행이 일방적으로 거래소 이용자들의 계좌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 것이 위법 요소가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브라질 법원 측은 "브라질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잠재적인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한 바는 없다"며 "은행이 고객의 계좌 서비스를 중단할 때는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만약 단순히 비즈니스 적인 측면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라면, 이는 사실상 중앙은행 2025/93호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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