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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7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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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SEC "ICO 규제 미흡...사기 및 조작 위험에 취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ICO 관련 최신 보고서를 인용 "최근 기업과 개인들이 자금 조달 및 투자 참여를 위해 ICO를 고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과 그 배경기술은 금융 거래를 수행하기 위한 효율적인 수단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전통 자본시장보다 미흡한 규제로 인한 사기 및 조작의 위험도 더러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SEC의 해당 보고서는 사용자가 ICO와 관련해 숙지해야할 5가지 상세 목록을 제시하는 한편, 일부 ICO는 연방 증권법을 집행하는 SEC의 규제 관할에 속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증권 성격의 ICO는 SEC에 정식으로 등록해 규제를 받거나 등록 면제를 받아야할 가능성이 높다"며 "ICO를 통해 발행된 토큰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릴 수 있지만, 단순히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명명하거나 이를 구조화한다고해서 유가 증권 성격의 토큰이 되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 GM파이낸셜, 블록체인 활용방안 모색...데이터 관리 효율 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저널(Coinjournal)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 제네럴모터스(GM)의 금융 자회사 GM파이낸셜(General Motors Financial Company)이 데이터 관리 효율성 향상과 위변조 신원 사기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GM파이낸셜은 최근 블록체인 프로토콜 개발사 스프링 랩스(Spring Labs)의 SFIP(Spring Found Industry Partners)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금융 데이터 생태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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