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환거래 펀드(ETF) 출범을 위해 반애크(VanEck), 솔리드X(SoildX)와 공동 제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다시 제출했다.
반애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가/이사 ‘Gabor Gurbacs’는 트위터에서 “반애크/솔리드X의 비트코인ETF 제안 규칙 변경을 CBOE에 의해 제출 되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전, 시카고옵션거래소 BZX 거래소에 매우 기대되는 반애크 솔리드X 비트코인ETF의 상장을 허용하는 제안된 규칙 변경을 철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지만, 반애크 최고경영자(CEO)인 ‘얀 반 애크’는 갑작스러운 변화의 배경이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CNBC의 ‘ETF Edge’에서 인터뷰를 했다.
얀 반 에크는 35일이 걸린 미국 정부의 폐쇄로 인해 그의 회사가 SEC와 관련된 규제 문제를 논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그들은 신청을 철회하는 것이 자동 거절 등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을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이 시점에서 미국 정부의 셧다운 중지가 반애크가 비트코인 ETF 제안을 다시 추진하도록 안심시켰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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