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반의 블록체인 웨이브(Waves)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중요한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1월 29일, 웨이브 사샤 이바노프(Sasha Ivanov)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새로운 제휴로 인해 웨이브가 플랫폼에서 스마트 자산 및 스마트 계약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러한 새로운 옵션으로 사용자들은 마침내 웨이브 기술을 사용하여 그들 자신의 스마트 계약을 구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바노프에 따르면, 그들의 기술에 관심이 있는 스마트 계약 개발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이미 작업 중인 사용자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도 있고 서비스에 추가된 두 개의 가상 머신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템플릿을 사용하면 공공 블록체인과 민간 블록체인 모두를 위한 스마트 계약 창출을 위해 이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이브 자산과 웨이브 계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확장 기능도 갖게 된다. 그 아이디어는 개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그들이 만든 스마트 계약을 더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바노프는 이것이 그들을 다음 단계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록체인 전문가 콘스탄틴 골드스타인도 웨이브를 칭찬했다. 그에 따르면, 이 기술은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툴킷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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