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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1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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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3월에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 했다.

“우리는 초기 솔루션을 계속 구축하면서 현재 적격한 고객층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그 회사는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향후 몇 개월 동안, 우리는 니즈, 관할 그리고 기타 요인들에 기초하여 장래의 고객들을 철저히 참여시키고 우선 순위를 매길 것이다.

이 새로운 사업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화요일 코인데스크에게 피델리티의 새로운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의 콜드 스토리지 기능이 이미 런칭 되어있고 일부 자산을 현재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커스터디 서비스는 금융자산을 대신 보관·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지난 10월 보스턴에 본사를 둔 2,700만 명의 고객들의 자산 7조 2천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금융 서비스 회사인 피델리티는 암호화폐에 대한 입증된 제도적 수요를 이유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피델리티는 암호화폐 자산 관리회사 피델리티디지털자산(Fidelity Digital Assets)을 별도로 출범시켰다. 그리고 이 회사에 월스트리트를 떠나 2017년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진출한 골드만삭스 출신의 17년 동안 재무담당을 한 베테랑 톰 제솝(Tom Jessop)이 2018년 합류했다.

피델리티는 1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솔루션과 기술적 역량을 통해 일부 포트폴리오를 암호화폐 보유로 다변화하고 싶어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유한 문제들을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톰 제솝은 CNBC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기관들이 피델리티 같은 회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정한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피델리티의 다른 부분에서 재사용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대기업의 모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피델리티 디지털자산스(Fidelity Digital Assets) 웹사이트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확보, 거래 및 서비스를 위한 풀서비스,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저장, 거래 및 서비스를 위한 높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라고 설명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피델리티는 적어도 작년부터 주요 암호화폐를 위한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거래 실행과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에 관련된 기타 관련 서비스들을 시작할 것이다.

조셉 영이 작년에 CCN에 보고한 것처럼:

미국 시장의 선두 금융기관들이 건설하고 있는 대부분의 인프라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대한 최소 투자 기준인 최소 500만 달러 이상을 시장에 투자하려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맞춰져 있다.

피델리티의 새로운 비트코인 서비스에 대한 3월 런칭은 “핵 겨울”을 예고하는 3,000달러 미만의 BTC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2018년 힘든 한 해에서 회복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반가운 소식이다.

세계 주요 금융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피델리티의 이러한 움직임은 2019년이 비트코인과 몇몇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이 자산 등급의 추구로 주류 투자 시장에 진입하는 해임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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