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투심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일)보다 7 포인트 내린 14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날에 이어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 EOS, 메인넷 계정 70만개 돌파

EOS 전문 미디어 IMEOS가 EOS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EOSPark를 인용 "EOS 메인넷 계정 수가 70만개를 넘어섰다"며 "현재 24시간 대비 906개 증가한 700,088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스파이더스토어(SpiderStore)의 데이터를 인용 "3대 퍼블릭체인의 24시간 활성 유저 수는 EOS가 76,361 명, ETH가 99,514 명, TRX가 79,792 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1.74% 오른 2.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아르헨티나 블록체인 스타트업, BTC 결제 지원 교통카드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블록체인 스타트업 알토 비아제(Alto Viaje)와 비텍스(Bitex)가 아르헨티나 내 37개 도시의 대중교통 사용료를 BTC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교통카드 SUBE를 출시했다. 사용자들은 알토 비아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SUBE에 BTC를 충전할 수 있으며,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할 때 해당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비텍스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마누엘 브두와(Manuel Beaudroit) 비텍스 최고경영자는 "SUBE 프로젝트는 대중들에게 BTC라는 파괴적인 기술의 일상생활 적용을 통해 블록체인이 갖고 있는 진정한 가치와 용도를 선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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