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데스크 "인프라·규제 안정화, 기관투자자 유입 촉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암호화폐 전문 칼럼니스트인 노엘 아쉐즌(Noelle Acheson)이 10일(현지 시간) 기고문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인프라 발전, 규제 안정화 및 개인투자자 투심 개선은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은 연금 수령자, 펀드 홀더, 보험 정책 오너 등 개인이 모여 구성된다. 즉 소매 심리에 의해 주도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SWIFT 글로벌 뱅킹마켓 총괄 "블록체인,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윔 레이마이커즈(Wim Raymaekers) 스위프트(SWIFT) 글로벌 뱅킹 시장 총괄이 "스위프트의 지급결제 서비스 GPI(global payments innovation)는 현재 450개 글로벌 은행이 채택하고 있으며, 국가간 결제액의 80%를 처리하고 있다. GPI의 일일 처리 결제 금액 규모는 3천억 달러를 넘어선다"며 "블록체인이 반드시 은행간, 국가간 결제의 정답인 것은 아니다. 스위프트 GPI 서비스의 속도와 투명성은 리플(Ripple)을 위협할 수 있으며, 오늘날의 은행들이 블록체인 시스템을 채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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