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9월 5일 한국의 우편서비스인 한국우체국이 골드만 삭스 경영진과 만나 암호화폐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1,120억 달러의 투자 기금을 감독하는 이 서비스는 뉴욕에서 골드만 삭스 신임 총재 데이비드 솔로몬과 함께 이미 암호화폐에 관한 모임을 가졌다고 말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KP 관계자들도 올해 초 설립된 골드만 삭스 은행 연합의 전용 암호화폐팀을 만나기 위해 홍콩을 방문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나는 골드만 삭스에게 암호화폐 분야에서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암호화폐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강점과 약점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소식은 다소 아이러니한 타이밍을 보여주었는데, 골드만 삭스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 계획을 보류했다는 보도가 같은 날 표면화된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일시적인 변동성이 발생했으며, 비트코인은 몇 분 만에 최대 500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계속해서 6,500달러의 지원을 잃었다.
블룸버그의 미래 멘토와는 달리 KP는 어떤 종류의 암호통화 투자도 “계획이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 현상이 회피하기 보다는 파악해야 할 문제라는 이야기를 강조했다.
“우리는 노하우를 축적해야 한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다.
한국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ICO 금지와 몰타 스타일의 블록체인 아일랜드 창설을 둘러싼 정부 논쟁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에 대한 코인텔레그래프의 보고를 통해 암호화폐 규정을 계속 공식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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