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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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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외교관들은 한국의 성장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산업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을 찾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9월 6일 보도했다.

벨라루스의 안드레이 답큐나스 외무부 차관은 화요일 서울을 방문하는 동안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제4차 산업혁명”기술에 관심이 있는 한국 투자자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답큐나스는 한국 중앙 일보와의 인터뷰에서 IT 분야에서 “획기적인 국가 입법”을 개발했으며 “블록체인, 암호화폐, 스타트업 개발 및 소프트웨어 생산에 혁신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은 사업 관계가 잘 정립되어 있다. 벨라루스는 칼륨비료, 반도체, 광학 기기 및 레이저를 공급하는 반면, 한국은 벨라루스에 IT 제품, 전자 제품, 차량 및 건설 장비를 수출한다.



답큐나스는 “벨라루스와 한국 사이의 상호 이익에 대한 잠재력이 훨씬 더 크며 우리는 이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항공우주, 인공지능, 생명공학, 전기 및 자가 운전 차량, 로봇 공학 및 전자 공학, 나노 물질 및 디지털 경제와 같은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위한 중요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벨라루스의 세르게이 팝코프 정보통신부 장관은 “경제, 공공 행정 및 사회 서비스를 변화시킬 수있는 능력으로 인해 디지털 기술이 최우선 순위로 간주된다”고 말한 5월, 경제의 디지털화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벨라루스 하원의 블라디미르 안드레이첸코 의장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당국이 유럽 안보 협력기구의 의회 총회를 위해 디지털 경제를 장려하는 결의안을 개발하고 있음을 밝혔다.

3월, 벨라루스는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회계기준을 도입했다. 재무부에서 발표한 문서는 회계 목적을 위해 토큰에 대해 필요한 정보와 토큰의 용도에 따라 기준으로 토큰을 분류하는 방법을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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