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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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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투자일임, 2019년 글로벌 경제 환경과 한국 증시 전망 세미나 성료


-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2019년 글로벌 경제 환경과 한국 증시 전망’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 사전 참가신청 조기 마감되는 등 일반투자자 150명 몰려 투자에 대한 관심 실감


-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도움되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할 것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MAP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어제(30일)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2019년 글로벌 경제 환경과 한국 증시 전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해외금융전문 투자자문사 리암그룹의 정진균 대표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사전 참가를 신청한 150명의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진균 대표는 학계 및 국내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실제 투자자문사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글로벌 주시식장에 대한 평가와 분석, 2019년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2018년도 주식 시장 성과를 시작으로, 2019년 미국 주식 상승 가능성, 글로벌 주식 섹터 별 투자 전략, 한국 주식 단기 매수 기회, 한국 주식 섹터별 투자 전략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정진규 대표는 2018년 주식시장을 미중 무역분쟁, 유가 하락, 브렉시트 이슈 등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로 인해 변동성이 높았던 한 해로 평가했으며, 올해는 미국 기준 금리 인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며 주식 및 채권시장이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역사적으로 봐도 시장이 급락했을 때가 양호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식 투자, 유동성 확보, 채권 매도를 추천 전략으로 꼽았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세미나를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출시된 카카오스탁MAP은 투자자가 직접 고른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의 투자전략에 따라 고객 주식계좌가 운용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다. 비대면 일임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영상통화로 실시간 투자 일임계약이 가능하며, 카카오스탁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의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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