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22일 19시 TUSD·PAX·USDC 마켓에 BCHABC, BCHSV 상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2일 19시 TUSD, PAX, USDC 등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마켓에 BCHABC, BCHSV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CHABC는 현재 4.70% 내린 123.54 달러, BCHSV는 현재 1.54% 내린 75.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블록엑스' 구조조정 단행... 약세장 여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블록엑스(BlockEx)가 최근 임원감축 등 일련의 구조조정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업체는 ICO를 통해 2,4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지만, 암호화폐 약세장 지속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日 후지쯔, 사내 블록체인 기반 건강 증진 프로그램 시행

일본 현지 미디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적인 IT 기업 후지쯔가 오키나와 현 미아코 섬 시내의 20개 지사 200명 직원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직원들의 스마트 폰 앱을 통해 걸음 수, 수면 시간 등 데이터를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보관돼 위조가 불가능하며,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행동(일정 걸음 수 이상 도보 등)을 한 프로그램 대상자에게는 시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 이더리움허브 창업자 "ETH, 평균 채굴 시간 1.5초↑...난이도 폭탄 탓"

이더리움 관련 정보 포털 이더리움허브(ETHHUB)의 창업자인 에릭 코너(Eric Conner)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난이도 폭탄의 여파가 드러나고 있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평균 채굴 시간이 14초에서 15.5초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근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 보안 관련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해당 업그레이드 일정은 6주 후로 연기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5.90% 내린 117.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0...투심 소폭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0일)보다 5 포인트 내린 30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음을 의미하며, 전날과 같은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 中 난징시 "행정·금융·의료·보험 분야 블록체인 활용방안 연구"

중국 온라인 IT 미디어 차이나바이트(ChinaByte)에 따르면, 중국 난징(南京)시 정부가 '남경시 블록체인 시범 응용 발전 백서'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당국은 백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 각 산업 분야에 응용, 실사용 단계에 이르렀다"며 "향후 행정, 금융, 의료, 보험 등 산업의 블록체인 활용방안 연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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