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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7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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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월렛,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의 CEO 로저 버(Roger Ver)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비트코인닷컴의 월렛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며 "업데이트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모어코인 연구소 "EOS, BOS로 인해 급격한 시세 변동 가능성 有"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모어코인(MORECOIN) 산하 연구소가 "금일 저녁 8시 40분경 EOS의 시세가 단기적으로 일시적 상승을 보인후, 저항선에 의해 소폭 조정을 받았다"며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EOS 사이드체인 BOS로 인해 다시 한번 일시적 단기 시세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선물 투자자들은 투자에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 美 엔젤리스트 "인공지능, 엔지니어들 사이 최고 인기 분야"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스타트업·투자자 연결 플랫폼이자 구인구직 플랫폼 엔젤리스트 탤런트(AngelList Talent)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최근 개발자 및 엔지니어가 가장 관심을 갖는 구직분야는 인공지능으로, 앞서 가장 인기 분야였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대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엔젤리스트 플랫폼 내 취업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8백만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는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분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아미트 마타니(Amit Matani) 엔젤레스트 최고경영자(CEO)는 "AI 관련 일자리를 찾는 이용자 수 증가는 지난해 가장 놀라웠던 일 중 하나다. 반면, 암호화폐 붐이 꺼져간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 말레이시아, 암호화폐 증권 분류 규제 법안 본격 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정부가 총 15개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당국은 암호화폐, 토큰, 암호화 자산을 증권으로 분류,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Malaysia)의 규제 대상으로 정의했다. 또한 당국은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및 ICO 프로젝트에 대해 10년 징역형 및 최대 240만 달러(약 27억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법 시행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말레이시아 재무부 장관은 증권위원회를 통해 "1분기 내로 ICO 및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 프레임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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