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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7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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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코인스파이 "XHV, 2019년 첫 '먹튀' 프로젝트 될수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coinspy)가 "헤이븐 프로토콜(XHV, 시가총액 506위)이 2019년 첫 '먹튀(Exit Scam)'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명의 익명 개발자는 실종되었으며, 한 개발팀원은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본 프로젝트는 '죽었다(dead)'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는 전날 "48시간 내 해당 프로젝트를 상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XHV는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의 하드포크 코인으로, 앞서 스스로를 "'주머니 속의 역외은행(offshore bank in your pocket)'"이라며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자금을 저장하기에 용이하다"고 마케팅해온 바 있다.



▲ 美 와이오밍주, 미국 최초 암호화폐 은행 서비스 허가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가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최초로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위한 은행 업무를 허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의 주의회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통과가 된다면 디지털 자산은 현행법 내 자산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오밍 주 의회는 "은행들이 지정된 위탁 관리자에게 제공할 디지털 자산의 관리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표준 및 법원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 비트코인닷오알지, '사토시 백서' 17종 언어 버전 다운로드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비트코인닷오알지(bitcoin.org)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토시 백서'의 17종 언어 버전(한국어 번역본 포함)을 공개했다. 사토시 백서는 2008년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표한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논문을 지칭한다.


▲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 "BTC 투자, '비대칭적 투자 기회'"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알토 디지털 통화 펀드' 소속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애널리스트인 알스테어 밀네(Alistair Milne)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투자는 100배 레버리지로 금 거래를 진행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는 '비대칭적인 투자 기회(asymmetric investment opportunity)'"라며 "BTC 투자를 통해 총 투자액 대비 80%를 잃을 수 있지만, 이와 동시에 몇배에 해당하는 투자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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