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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7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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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중앙은행 "블록체인 통해 미국 경제제재 벗어나기 힘들어"

이란 현지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financialtribune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 통화 및 은행 연구소장 알리 디반다리(Ali Divandari)가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 제재를 벗어나게할 역량이 부족하다"며 "이러한 제안들은 상당히 미숙하고 터무니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미국의 경제 제재를 벗어나기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컨센시스 전무이사 "최근 감축 인원, 전체의 10% 미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겸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의 전무이사 바네사 그랠릿(Vanessa Grellet)이 "최근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감축된 인원이 전체의 10%를 넘지 않는다"며 "이는 정상 범위내에서의 조정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발 및 기술 부분의 인원은 변동이 없으며, 일부 대형 금융 기업과 비슷하게 매 2년마다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WEF 회장 "블록체인 통한 통화·금융 국제 시스템 구축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WEF) 회장이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 신기술을 활용한 통화 및 금융 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해 국제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탄력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트노드는 "올해 세계화 4.0 또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는 각국 주요 참가자들이 불참을 통보해왔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단이 셧다운을 이유로 방문 취소를 결정,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이슈로 참석을 반려했다. 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노란 조끼 시위로 인해 불참을 알렸다.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나렌드라 모디 총리 역시 올해 포럼에는 불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코브라 "우지한, SNS 활동 중단...무사안녕 기원"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이자 운영자인 코브라(Cobra)가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상에서 우지한의 자취가 사라졌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의 답장을 받은 사람이다. 진심으로 그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다"며 "우지한이 감당하고 있을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일지 상상조차 힘들다. 사람 대 사람으로 그가 무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3일 코브라는 "비트메인이 소유한 100만 여 BSV를 아직 처분하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들은 인위적으로 BSV 가격을 높게 유지해 대차대조표를 개선하길 바라는 걸까?"라는 게시글에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코브라에 "어떤 의견이나 분석을 제기하려면 팩트체크를 통한 사실만을 전달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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