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06 03:00:01
기사수정


▲ 찰리 슈렘 "핵전쟁 발발시 살아남는 화폐는 BTC"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턴트'의 최고경영자이자 전 비트코인 재단 부총재 찰리 슈렘(Charlie Shrem)이 "만약 세계적인 핵전쟁이 발발한다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화폐는 비트코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모든 금융 인프라가 마비되고 은행이 무너지면, 대중들은 은행이나 ATM 기기를 통해 현금을 출금할 수 없다. 하지만 BTC는 단 1개의 노드만 운영되더라고 네트워크가 멈추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며 "BTC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가장 극단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핵공격이 발생하더라도 다수의 BTC 노드는 생존할 수 있다. 또 살아남은 노드들은 위성 인터넷을 통한 상호 통신을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前 모건스탠리 MD "투기꾼 떠나야 강세장 온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에 따르면, 최근 패트릭 스프링거(Patrick Springer) 모건스탠리 전임 전무이사(MD, 매니징디렉터)가 "같은 가치의 자산을 두고 누군가가 나중에 더 높은 가격으로 살 것이라고 믿으며 어떤 가격이든 심리적으로 정당화하는 투기꾼들이 판을 떠날 때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그는 이날 "포크를 통해 파생되는 디지털 통화의 가지 수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며 "암호화 및 유틸리티 토큰의 개수가 증가할 때 암호화폐 강세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7169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