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美 IRS, 존 맥아피에 납세 요구"

미국 온라인 미디어 더머클(themerkle)에 따르면, 현재 미국 국세청(IRS)이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 존 맥아피(John McAfee)를 대상으로 납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IRS는 "미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량에 해당하는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며 "특히 맥아피는 최근 몇년간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거액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맥아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8년째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IRS의 조세는 불법"이라며 "난 이미 수천만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지만, 납세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쓰레기(Jack Sh*t)'"라고 주장한 바 있다.

▲ 비트퓨리,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결제 툴킷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퓨리(Bitfury)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결제 툴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오픈소스 월렛과 결제 처리기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BTC 사용자들이 새로운 결제 채널을 만들 수 있는 퍼블릭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더피치(The Peach)'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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