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Y 블록체인 전문가 "암호화폐, 50년 이래 최고 기술혁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 Ernst & Young) 소속 블록체인 전문가 폴 브로디(Paul Brody)가 최근 인터뷰 중 "언스트앤영은 2018년 암호화폐 시세 급락에 동요하지 않는다"며 "여전히 암호화폐는 최근 50년 이래 최고의 기술혁신"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EY가 그동안 유지해온 ICO 마켓에 대한 신중한 태도와 2017년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약세장이 EY에게 미친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 바이낸스, 암호화폐 장외거래 서비스 개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3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장외거래 트레이딩 데스크를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데스크는 향후 80 여종의 암호화폐 장외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며, 바이낸스 거래소 내 보안등급 레벨2 이상의 거래실적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장외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바이낸스는 산하 투자기관 바이낸스랩을 통해 미국 OTC 거래 데스크 '코이 트레이딩'에 투자하며 장외거래 인프라 구축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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