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빗, 빗썸 이어 희망 퇴직 착수
중앙일보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희망 퇴직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25일까지 희망 퇴직 수요를 확인하고 있고, 몇 명이 퇴사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불어닥친 불황 등으로 인한 것이지 다른 의미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희망 퇴직 위로금은 직급과 근속연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급 6개월 치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도 지난해 연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전 직원의 10%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IOTA 해커, IOTA 지갑 시드 생성기 운영자로 드러나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에 따르면, 지난해 1월 400만 달러 규모의 IOTA를 갈취했던 해킹 사건의 주동자는 온라인 IOTA 지갑 시드 생성기 iotaseed.io의 운영자로 드러났다. 당시 해킹 손실액은 400만 달러로 추정됐으나, 슬로우미스트 추산 결과 1,14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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