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BTC 역대 최장 약세장 기록 근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암호화폐 전문가 조쉬 레이거(Josh Rager)의 트윗을 인용, "BTC가 2017년 12월 최고점 기록 이후 400일이 넘는 약세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BTC 약세장이 2월 2일 이후까지 지속된다면 2013년 1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410일간 지속된 최장 약세장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현재 BTC의 상황이 2015년과 매우 다르다면서도, 과거 패턴으로 미루어 볼 때 가격이 저점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또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Galaxy'의 트윗을 인용 "역사가 반복된다면, 수 개월의 횡보 이후 2019년 중반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 日 거래소 코인체크, BTC 입출금 일시 중단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BTC의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거래 재개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5...투심 소폭 개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4일)보다 2 포인트 오른 35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며 전날과 같은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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