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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9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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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파스가 ‘블록체인 서울2018’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 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이콘, 테조스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3세대 블록체인 업계 7대 최고 경영자와 정계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파스에서는 김태순 대표가 행사 첫날인 17일에 기조강연을 통해 보안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블록체인의 진화를 말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모파스 단독 밋업이 예정돼있다. 


모파스 단독 밋업은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방송인 곽현화가 진행하며 모파스 기술진의 모파스 프로젝트 소개와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모파스(MoFAS) 김태순 대표



모파스 관계자는 “모파스는 방어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악성코드 정보를 제공하면 그에 대한 대가로 모파스 코인을 지급받는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보안 시스템은 점점 더 강화된다”며 “금전적 수익과 안전이 보장되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백신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시스템은 진화하는 선순환적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는 누구나 블록체인 경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엑스포 행사인 '블록체인 엑스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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