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가 암호화폐 발표 임박...미국 제재 영향
아랍 유력 미디어 알자지라가 "이란이 미국 경제 제재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란은 향후 첫번째 국가 주도 암호화폐를 발행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이란 당국은 오는 1월 29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혁명' 포럼에서 관련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바이텀 창시자 “51% 공격 리스크, 다소 과장”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퍼블릭체인 바이텀(BYTOM의) 창시자 돤신싱(段新星)이 “51% 공격 리스크가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그는 “10명이 노드로 참여한다고 가정 시, 이 중 6명이 사기를 당한다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투표 알고리즘 결과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며 “즉 51% 공격 리스크는 비단 PoW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GPU를 통한 51% 공격 대가가 상당히 크다. 또한 51% 공격은 단 한번의 이중 지불 조작만 가능하며 과거 계정 데이터를 조작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현재 51% 공격 방지를 위한 메커니즘 개선 등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리스크 해소 노력이 점차 가시화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지난해 일본 암호화폐 자문 서비스 급증
일본 니케이 신문이 훗카이도 재무국이 발표한 ‘2018년 금융 자문 서비스 접수 현황’을 인용, 지난해 4월 이후 9월까지 금융 자문 서비스 접수가 28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4%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암호화폐 관련 자문 접수는 59건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배가 증가했다. 해당 자문 건수 전체 비중은 2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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