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 거래금융 블록체인 플랫폼 테스트 단계

중국 인민 은행(PBoC)은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거래 금융 플랫폼의 테스트 단계를 시작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의 심천 중앙 분원은 계획보다 일찍이 “베이 지역 거래 금융 블록체인 플랫폼”의 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플랫폼은 매출채권 및 거래 금융과 같은 거래 및 금융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플랫폼은 다양한 금융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거래 금융에 대한 규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상하이 증권 뉴스에 따르면 플랫폼은 “광동, 홍콩, 마카오 베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개방 된 금융 및 거래 에코시스템”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과 관련된 조직으로는 중국은행, 중국 건설 은행, 중국 상인 은행, 핑안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및 전기차업체 비야디등이 있다.

이 보고서는 이 플랫폼이 “은행들로 하여금 규제 기관을 지원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신뢰성 감사를 실시하고, 비즈니스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위험을 예방 및 통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8월 초 중국의 대형 보험, 은행 및 금융 서비스업체인 핑 안 보험은 스마트 시티의 창설을 홍보하는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을 옹호하는 “스마트 시티에 관한 백서”를 발표했다.

7월, 중국 과학기술부는 7월 18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듯이, 중국이 IoT와 블록체인 기술의 표준화에 관한 국제 연구단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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