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CEO 창펑자오는 2019년 1월 19-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저평가되어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과매도 상태이다.”라 언급했다.

 

2017년 말, 가격 측면에서는 확실히 도가 지나쳤다. 아주 간단한 백서를 가진 프로젝트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창펑 자오는 2017년 말 갑자기 치솟은 가격은 조금 도가 지나쳤다고(오버슛팅) 언급했다. 실제로 암호화폐 가격의 상승은 2017년에 엄청난 급증을 유발했다.

이후, 현재까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은 기나 긴 하락 시장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창펑 자오는 현재 참가한 행사에 참석한 수천 명의 관중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자신의 자신감을 표출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았다. 비록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부정적인 그래프와 함께 변동하고 있지만, 자오는 암호화폐 공간에 훨씬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나는 이 공간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날 때를 대비해야만 한다.

자오는 2018년 12월 중순에도 블룸버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자산이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에서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신뢰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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