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전력 소비 TOP5 기업에 암호화폐 채굴기업 두 곳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조지아 정부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채굴기업 두 곳이 조지아 내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은 기업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인 'Geo Service', 비트퓨리 산하 'BFDC Georgia'의 전력 소비량은 지난 7개월간 각각 1.08억 kWh, 3.39억 kWh를 기록했으며, 지난 11월 두 기업의 전력 소비량은 총 5,560 kWh로 나타났다. 5위 안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모두 에너지 집약적인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별도의 도매 시장에서 직접 에너지를 수입하기 때문에 중개 수수료를 우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미디어는 조지아가 암호화폐 채굴 수익성 면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BCH 개발자, BCH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개발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 Shitcoin.com의 안드레 브레켄(Andreas Brekken) CEO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9년에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예측 가능한 마켓이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트위터 메시지에서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 언급돼 주목된다. 앞서 그는 크리스 트라우트너(Chris Troutner) BCH 개발자와 해당 코인 개발 관련 긍정적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크리스 트라우트너는 BCH 커뮤니티에 스테이블 코인 다이(DAI)의 알고리즘을 도입한 BCH 기반 스테이블 코인 개발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그는 디베로퍼닷비트코인닷컴(developer.bitcoin.com)에 BCH 기반의 토큰 개발 프레임인 ‘웜홀 자바스크립트SDK(Wormhole JavaScript SDK)’를 활용, BCH 블록체인 상에서 ERC 20 토큰을 개발할 것을 건의했다. ETH 대체 담보 자산으로는 BCH가 언급됐다. 한편 비트코인 ABC 수석 개발자 아모리 세쳇(Amaury Sechet)도 트위터를 통해 해당 코인 개발 아이디어에 긍정적인 의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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